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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도산면 한국국학진흥원내에 위치한 국학문화회관이 전통문화체험연수와 각종 전국단위 학술대회 개최가 이어지면서 벌써부터 예약에 어려움을 겪는 등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지난 2004년 공사에 들어가 지난해 10월 공사를 마무리하고 올해 5월3일 개관한 국학문화회관은,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의 현대식 연수시설로 호텔과 콘도형 객실 67개에 최대3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또한, 한국국학진흥원내 장판각과 유교문화박물관이 들어서 있고, 인근의 도산서원, 퇴계종택, 오천군자리, 산림과학박물관, 이육사문학관 등이 위치하고 있어 유교문

선생님 멋있어요……. 오늘도 어김없이 초등학교 꼬마 손님들이 도자기 체험을 하러 방문 하는 날. 또다시 짧은 세 시간의 어색한 만남이 시작된다. 공부에 지친 아이들에게 잠시나마 흙을 만질 수 있는 여유를 선사하는 날이다. 간단한 인사를 건네고 준비된 동영상 강의가 시작되면 차츰 수업에 집중하기 시작한다. 마침 동영상 강의 자료에는 나를 닮은 도예가가 도자기 만드는 과정을 하나씩 보여주는데 뜬금없이 '저기 나오는 선생님 보다 내가 잘생기고 멋지다!’ ‘저 못생긴 선생님은’ 하고 연신 침을 튀기며 자랑 아닌 자랑을 하면 아이들은 반응은

6월1일과 2일 이틀동안 개최된 제48회 안동시민 체육대회가 시민과 출향인사 등 20,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중고와 직장인, 읍.면.동대항 등 63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져 읍.면부에서 풍산읍이, 동(洞)부에서는 용상동이 우승을 차지하며 막을 내렸다. 2일 오전 7시 학가산에서는 성화채화와 성화 봉송이 시작되고, 오전 9시, 안동시민 운동장에서는 식전행사로 경안여자중학교 학생 700명의 “가슴을 열자”는 마스게임을 선보이고, 본행사로 경안여자정보고등 학교 고적대를 시작으로 24개 읍.면.동의 입장식이 이어졌다. 이날 입장식에서는

안동조각회(회장 이춘은)가 오는 6월 1일부터 6일까지 안동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조각회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열다섯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안동조각회전’은 스물다섯번째 ‘안동대학교 미술학과 조각회전’과 함께 개최하게 되었으며, 크고 작은 조각품 총 6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안동조각회는 경북지역 유일의 조각예술단체로서 안동대학교 미술학과 조소전공자들로 구성되어 1989년 창립하여 지금까지 서울, 대구, 문경, 영주, 예천 등지에서 순회전을 가진바 있다. 안동대학교 미술학과 조각회(지도교수 이상무)는 조소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원석과 칩을 이용한 귀걸이~~ ※사용한 재료 1. 원석 라운드(10mm)-장미석, 아마존그린, 그리고... 하나는 이름이 생각이 안나요.. ㅡ,.ㅡ 2. 원석칩-장미석, 터키석, 레몬석 3. 비즈캡(4번 게시물과 동일한 비즈캡 사용 참고하세요~) 4. 귀걸이훅, T핀, 9핀, O링 ※만드는 방법 1. T핀에 납작한 비즈캡을 끼우고 원석라운드를 끼우고 주석잔 모양의 비즈캡을 끼우고 남은 T핀을 동그랗게 말아준다 2. 9핀에 원석칩을 3개 끼우고 마찬가지로 동그랗게 마무리한다 3. 1번과 2번을 연결한후 귀걸이 훅을 달아주면 완성!!

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청소년들에게 지역 전통공예문화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김연호씨가 경상북도에서 주최하는 경북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자연염색과 전통문살”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관광협회가 주관하는 제11회 경북관광기념품경진대회에 안동공예문화전시관 관광기념품제작 8개 업체에서 응모하여 장려상 1, 특선 3, 입선 4 등 8작품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으로는 일반기념품 분야 두연재 김연호씨의 “자연염색과 전통문살”이 장려상으로 선정되었으며, 특

인터넷 교육 방송은 다양한 디지털 영상 자료를 교육 수요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교실 수업 지원 시스템이다. 경상북도교육연구원(원장 김상수)은 지난 2005년 ‘경북인터넷교육방송(iKBE)’을 개국, 각종 교육용 동영상 자료를 개발하여 교실 수업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동영상 자료 개발에 따른 전문 인력과 예산 부족으로 EBS를 비롯한 타 시/도 인터넷교육방송국과 차별화된 콘텐츠 확보에 한계가 있었다. 이런 점을 극복하기 위한 ‘타 기관 협약을 통한 교육 콘텐츠 확보 및 교재화’라는 2007년도 자율 특색 프로젝트를 구체적으로

사단법인 색동회 경북안동지회에서는(지회장 장혜숙) 어린이 문화운동을 하시던 소파 방정환 선생의 뜻을 받들어 미래의 주역인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2007년 동화.동요잔치 대회를 개최합니다. 『2007년 제4회 경북북지역 동화.동요잔치』는 경북 북부지역 어린이 및 학부모, 가족, 친지 등 150명을 대상으로 6월 2일(토) 14:00부터 18:00까지 안동청소년수련관 1층 강당에서 열리며 제1부 행사로 동화구연, 동요, 웅변대회가 개최되고, 제2부는 동요 및 동극공연이 열리며, 제3부는 성적발표 및 시상이 개최됩니다

오늘의 원 포인트는 땡땡이 비닐백 패션의 경향이란 돌고 도는 것이다. 그래서 유행이라고 하는데.... 요즘 추세는 전체적인 어울림도 어울림이지만 한가지만 튀어나오게 드러내는 원 포인트가 대세다. 다가오는 여름 투명한 비닐백이 유행하는 계절이 다가온다. 아주 무색 투명한 것보다는 적당히 가려주는게 부담이 덜 갈 수 있다. 4명이 들고 있는....깜찍함이 있다. 맘모스 앞.목요일.5월 31일. 2007년.

안동병원 새병원 및 암센터 그랜드 오픈 학술세미나가 5월 31일 오후 6시부터 안동병원 13층 컨벤션 홀에서 개최된다. 학술세미나는 지역의사회, 보건종사자, 병원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병원 김용주 과장(인터벤션 영상의학과, 전 경북대 교수)을 좌장으로 김만득 교수(포천중문의대 분당차병원), 배재익 교수(인제의대 부산백병원), 원종윤 교수(연세의대 영동세브란스병원), 한영민 교수(전북의대 전북대병원)가 각각 연제발표를 가졌다. 학술세미나에 앞서 안동병원 강보영 이사장과 박경찬 병원장의 환영인사에 이어 송경섭 교수(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