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농업기술센터 생활개선안동시연합회에서는 5월 17일 월영교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였다. 생활개선회원들은 지역사회 지도자로서 지역활력화를 위해 「클린시티 안동만들기」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였다. 우리시 대표 관광지인 월영교 주변을 청소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다시 찾고 싶은 깨끗한 안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생활개선회원들은 농촌여성리더로서 소속 읍면동에서 지속적으로 환경정화와 보호 활동을 하고,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클린시티 안동만들기」 활동에 열성적으로 동참
2023-05-22
안동시 임하면(면장 남시박)과 대구시 남구 이천동(동장 신상훈)은 19일 임하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양 지역의 공동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교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 방문은 지난해 11월 안동시 14개 읍·면과 대구광역시 8개 구·군이 체결한 우호교류 협정을 계기로 진행됐다. 앞으로 양 지역의 고유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사업을 발굴하여 시민의 이익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이날 이천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과 통우회원,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임하면을 찾아 지역 간 격차를 해소
2023-05-22
19일 경북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 일원 22,000㎡ 규모의 작약단지에 작약꽃이 만개했다. 망천리 작약단지는 3년 전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지원받아 망천2리 마을회에서 조성했다. 작약꽃은 5~6월에 피고, 뿌리는 간 기능 개선과 염증 치료의 약재로도 사용된다. 함박꽃이라고도 불리는 작약꽃의 함박웃음은 6월 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망천리 작약단지는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 256-1 일원에 자리잡고 있다.
2023-05-22
전국에서 면 단위 유일한 문학 단체인 와룡문학회(회장 고재동)에서 '詩, 손잡고 함께 걷는 선성현 관아 가는 길'이란 명제로 제3회 시화전을 개최한다. 지난 20일 도산면 선성현(예끼마을) 문화 관광단지 내 관아 가는 길 옥외에서 개최해 가을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수원문인협회 시인 50여 명도 함께 참석했다. 이번 시화전은 11명의 회원 작품 스무 점과 자매결연을 맺은 수원문인협회 회원 작품 열 점을 함께 전시함으로써 활동 반경을 넓혔다. 또한, 옥외에서 시화전을 개최해 시의 대중화를 이끌고 관광객들에게는 힐링의 기회를
2023-05-22
남선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정옥)는 19일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생필품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녀회 자체 수익금으로 마련한 70만 원 상당의 계란을 각 마을 부녀회장이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66가구에 직접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겼다. 박정옥 남선면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운동에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진환 남선면장은 “항상 주민들
2023-05-22
안동 구시장 토요 풍물시장이 찜닭·떡복이·갈비골목 등 원도심을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들이 필수로 들렀다 가는 관광명소로 각광 받고 있다. 이곳 풍물시장에서는 안동풍류주막, 할매장터 등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풍성한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구시장 상인들이 직접 준비한 신선한 지역 농산물과 다양한 먹거리로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품바 공연 등 전통시장에 제격인 공연 등으로 옛 정취와 향수를 한껏 살린다. 토요 풍물시장은 매주 토요일(09:00~16:00) 구시장 내 제비원 상가 부지(번영길 30)에서 진행한다. 시장 내
2023-05-22
시민역(力)사문화도시 안동에서는 예비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주민문화놀이장터 『옹기종기 옹천장』’행사를 20일 북후면 주민자치센터 및 옹천역사부지 일원에서 진행했다. 옹천장 프로젝트는 마을공동체 성장을 지원해 문화로 지속가능한 마을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사업이다. 지역주민 스스로 마을이 가진 전통과 특색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여 마을문화를 브랜드화해나갈 계획이다. 이날 관광객들은 풍물 소리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경험했다. 특히, 추억의 계란밥과 장떡, 옹천찐빵·손만두를 시식하고
2023-05-22
- 골동품 경매 온·오프라인 치열한 접전 속, 도심 활성화 기지개 켜 - 첫 스타트 쾌조, 입소문 퍼지며 다음 행사는 더 커지고 사람 몰릴 것 안동시가 중구동 태사길 일대에 안동형 인사동 거리로 첫선을 보인 ‘태사길 프리마켓’에 20일 천여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하며 새로운 핫 플레이스 조성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 올렸다. 이날 태사광장 일대에서는 골동품·민속품의 전시·판매·경매와 더불어 농·특산품 판매, 버스킹 공연, 근대역사기록 거리 사진전, 다양한 먹거리 부스가 열리며 옛것과 새것이 교차하는 새로운 문화장터가 연출됐다. 풍성한 볼
2023-05-22
-안동시 14개 읍·면과 대구시 8개 구ㆍ군 간 우호협정 체결 잇달아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농산물 팔아주기 등 도시간 교류에 지역민 직접 나서 -안동시 세계문화유산 견학 및 대구시 주요 관광지 견학 등 상호 교류 활발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대구시(시장 홍준표)가 맑은 물 공급에 맞손을 잡은 후 경제·문화·관광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우호 교류를 이어가며 눈길을 끌고 있다. 안동시와 대구시는 지난해 11월 상생발전을 위한 맑은 물 공급 협약 체결에 이어 양 도시의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우호교류협정을 맺었다. 곧이어, 12월
2023-05-22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23일 안동대학교 정책회의실에서 안동대학교, 안동시의회와 함께 대학생들에게 아침을 천원에 제공하는‘천원의 아침밥’업무협약(MOU)를 체결한다. ‘천원의 아침밥’은 식습관 변화 등으로 쌀 소비량이 매년 감소하는 상황에서 아침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쌀을 활용한 아침 식사를 천원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학생이 1,000원, 농림축산식품부가 1,000원, 안동대학교가 나머지 금액을 부담한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권순태 안동대학교 총장,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
2023-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