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예방을 위해 영양군과 사회단체들이 힘을 뭉쳤다.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회장 안형욱), 영양군 새마을회(회장 김종탁), NH농협은행 영양군지부(지부장 서종식) 및 영양군산림조합(조합장 김성웅) 이상 4곳에서 「푸른 영양을 지키는 작은 관심」이라는 슬로건으로 영양군의 산불ZERO를 위하여 하나의 뜻을 냈다. 이 단체들이 기증한 물품으로는 총 1천만원 상당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 및 영양군 새마을회에서 각 200만원 상당의 현수막 200장씩과 NH농협은행 영양군지부 및 영양군산림조합 각 300만원상당 소화기 150대씩을
2023-03-16
안동시는 3월 15일 구시장 내 헬로게스트하우스(2층 회의실)에서 관내 사업자를 대상으로 외국인 관광객에 대응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면세판매장 사업자 외에도 해당 교육에 관심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이 참가했다. 3월 15일 진행된 1차 교육에서는 사후면세제도 및 부가세 교육, 외국인 대상 CS 및 온라인 마케팅 교육 등을 진행했다. 금회 교육을 주관한 환급창구 운영사업자 석세스모드 측의 외국인 대상 CS 교육 및 즉시환급 사후면세제도에 대한 교육 외에도, 우영제 세무사의 부가세
2023-03-16
사단법인 안동포짜기 마을보존회는 16일 안동포타운에서 ‘2023년 전통직조기능인력 양성교육 개강식’을 열고 전승인력 양성을 위한 10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안동포짜기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40호,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1호로 역사적 의의와 가치가 큰 무형유산이다. 하지만 낮은 경제성과 기능보유자의 고령화로 인해 전통문화의 맥이 끊어질 위기에 처해 있다. 이에 ‘안동포짜기’전통문화의 맥을 잇고자 2016년부터 전통직조기능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올해도 계속해서 기능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교육생
2023-03-16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동시협의회(회장 배용규)는 3월 14일 안동시청 웅부관 소통실에서 2023년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배용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동시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2023년 남북관계 전망과 한국정부의 과제’를 주제로 자문위원 의견 수렴 및 자유토론이 이루어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반도 군사적 긴장 고조와 위기관리의 중요성, 2023년 북한의 신년 메시지와 남북관계 전망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자문위원 역할과 실천과제를 논의했다. 또한, 1분기 통일의견 수렴
2023-03-16
3월 15일 안동시치매안심센터는 안동시 치매극복관리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경상북도립안동노인전문요양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치매극복관리사업은 현재의 치매 환자부터 미래의 잠재 환자, 치매 환자 가족에게 치매 예방, 상담, 조기진단 및 지역자원 연계 및 교육 등 치매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일반주민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인식개선 사업 등 지역주민의 건강한 공동체 의식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접근이 필요한 사업이다. 안동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전문병동을 갖춘 공립요양병원인 경상북도립안동노인문요양병원
2023-03-16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최근 기온이 올라가면서 총채벌레로 인해 고추 칼라병 발생 우려가 있어 신속히 진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비치했다. 고추 농사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칼라병(TSWV,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은 총채벌레가 매개하는 바이러스 병의 일종이다. 고추 칼라병의 육묘기 피해증상은 주로 어린 잎이나 생장점 근처에서 피해가 먼저 나타나는데, 잎이 누렇게 변하면서 뒤로 말리고 황색 반점 등이 나타나며 잎의 전개가 불량하다. 칼라병은 치료제가 없어 예찰·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조기 진단하여 감염주를
2023-03-16
도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진숙)는 15일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클린시티 조성을 위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온혜교 주변 및 하천변에 방치된 겨우내 묵은 쓰레기와 인도변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여 청결한 도로변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권진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봄을 맞이하여 청결한 도산면 만들기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산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상호 도산면장은
2023-03-16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한국어학당(원장 정갑연)은 지난 14일, 2023학년도 1학기 한국어연수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한국어 연수생 13명, 교환학생 1명 등 총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어연수 학사 일정, 외국인 등록, 체류기간 연장, 시간제취업허가 등 대학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안동경찰서 외사 담당자의 기초 법질서와 성범죄 및 마약범죄 예방 교육에 이어 법무부 한국법령 이해교육 영상 상영을 통해 한국 체류 기간동안 꼭 알아야 하는 필수 내용에 대해 교육하고 의견을
2023-03-15
국립안동대학교 제9대 총장임용후보자 선거가 오는 28일 안동대 솔뫼문화관에서 열린다. 안동대학교총장임용추천위원회(위원장 임우택)가 14일까지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은 결과, 총 4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안상준(60세) 사학과 교수, 김현기(60세) 소프트웨어융합학과 교수, 이장창(57세) 기계공학과 교수, 정태주(57세) 전기ㆍ신소재공학부 교수다. 15일부터 27일까지 선거공보 배부, 공개토론회, 선전벽보 부착, 소형인쇄물 배부, 전화(문자) 또는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선거운동을 펼칠 수 있다. 공개토론회는 오는 22일과 24
2023-03-15
- 백신, HEMP 중심 바이오의약 R&D, 상용화, 고도화. 추진... 세계화 선도 - 76개 기업 입주, 4.28조원 투자, 8.62조원 생산유발 효과, 3만여명 고용 기대 - 윤석열 정부 바이오헬스 강국 도약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가 선도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신규 국가산업단지에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백신·바이오 허브로 거듭난다. 국토교통부는 3월 15일 산업입지정책심의회 결과에 따라,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등 총 14곳을 신규 국가산업단지로 최종 선정했다.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는 윤석열 대통
2023-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