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영양군기독교연합회(회장 최병환) 주관으로 11월 25일(금) 오후 5시 군청 앞 솔광장에서 영양군기독교연합회 회원 및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1부 행사에는 오카리나 연주, 혼성중창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강동석 목사의 성경 봉독, 최병환 영양군기독교연합회장의 설교, 신점균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이웃사랑성금 전달식 및 성탄트리 점등식으로 희망의 성탄절 메시지를 전했다. 매년 성탄절을 앞두고 개최되는 성탄트리 점등식은 요즘 코로나19와 경제 불
2022-11-25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영양 측면의 위험성이 높은 임산부와 영유아의 미래건강을 위한 맞춤형 지원으로 영양플러스 대상자 44명(영아 5명, 유아 28명, 임산부 11명)을 대상으로 한 비대면 요리교실을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 감염에 취약한 임산부 및 영유아의 특성에 맞추어 집합교육으로 진행했던 요리실습교육을 비대면 요리교실로 전환하여 진행하며, 각 가정으로 손질한 재료와 보충식품을 활용한 조리법을 함께 동봉하여 배송하고 완성된 요리의 사진을 네이버 밴드로 제출받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이번에는 아빠의 참여를 독려하여 엄마와
2022-11-25
영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선정)는 지난 11월 24일 2022년 위기청소년 멘토링 사업을 마무리하는“멘토링 사업 평가회”를 실시했다. 청소년안전망운영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위기 청소년 개개인의 욕구에 부합하는 심리ㆍ정서적지지, 생활관리, 체험활동을 통한 사회적 지지체계 형성을 위해 추진됐다. 2022년에는 멘토 5명, 멘티 5명으로 구성되어 지난 4월부터 8개월 동안 주 1회 개별적인 만남을 통한 상담 및 체험활동으로 위기청소년의 잠재력 발견 및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했다. 멘티로 참여한 학생은“친구처럼 눈높이를 맞춰주신
2022-11-25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영양문화원(원장 김경종) 주관으로 11월 25일(금) 오후2시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영양문학·문화축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와 향기가 넘치는 두들마을에서 영양 출신 시인 풍림 이병철 시인의「나막신」시비 제막식과 이하석 시인, 공광규 시인이 이병철 시인과 당시 활동했던 문인들에 대해서 강연했고, 이위발 시인이 영양출신 문인들에 대해서 강연을 진행했다. 그리고 시화전, 시낭송, 시시노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이병철 시인은 과거 일제강점기 시절 한국을 대표하는 서정시인으로 1943년
2022-11-25
영양군수(오도창)는 경북도가 전국 최초로 외로움 극복을 위해 추진 중인 ‘작은 대화로 세상 바꾸기 경상북도 대화기부운동’릴레이 챌린지에 영양군 1호로 참여했다. 경북도에서 추진 중인 대화기부운동은 대화기부자와 대화요청자가 대화를 나누고 마음을 나누는 외로움 극복 활동으로 1인 가구 증가, 경제불황, 경쟁사회 등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외로움의 감정증가 및 사회적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심리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상의 소소한 대화로 마음을 지켜주는 경북의 정신운동이다. 지난 4월 도민 1,500여명 대상 외로움 실태조사 결과 10명 중
2022-11-25
영양군은 11월 25일(금)부터 27(일)까지 사흘간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구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2022년 경북사과 홍보행사」에 참가해 대구시민들에게 정직한 농심과 청정자연을 담은 영양사과 알리기에 나섰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최근 몇 년간 중단된 대형판촉행사의 오프라인 개최로 소비자 신뢰 확보 및 소비 촉진에 중점을 두고「GYEONGBUK APPLE’S BACK(경북사과가 돌아왔다)」이라는 주제로 경상북도 및 사과주산지 15개 시·군이 주최하여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시군별 홍보·특판행사,
2022-11-25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연말 단골 레퍼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는 낭만주의 시대의 러시아 작곡가 차이콥스키의 대표작‘호두까기 인형’을 한국 발레의 예술성을 알리고 있는 유니버설발레단의 공연으로 25일 저녁 7시 30분과 26일 7시 웅부홀에서 진행한다. 유니버설발레단은 1984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고의 민간 발레단으로 한국 발레 최초로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의 정통 레퍼토리를 이어받는 등 세계 발레 거장들의 레퍼토리를 다수 보유하며 한국 발레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유니버설발레단의‘호두까기 인형’은 발레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곡가 차
2022-11-25
안동시의 명품 브랜드, 『안동한우』가 TV조선에서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후원하는 ‘2022 TV조선 경영대상 - 브랜드경영 부문’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TV조선 경영대상은 4차 산업혁명, 포스트 코로나, ESG 등 변화와 책임이 요구되는 시대를 맞아, 창조적인‘혁신’과 과감한‘도전’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성장 발판의 확보를 통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기업과 기관 그리고 경영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賞」으로 산·학·연으로 구
2022-11-25
경북 안동시가 조성한 안동호(安東湖) 인공모래섬 조성 사업이 쇠제비갈매기들에게 안정적인 서식지를 제공하며 자연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로 11월 25일 서울 aT 센터에서 개최된 제22회 자연환경대상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쇠제비갈매기는 호주에서 1만 km를 날아와 4월에서 7월 사이 한국과 일본, 동남아 등 주로 바닷가 모래밭에서 서식하는 멸종 위기 야생생물 2급 여름 철새이다. 지난 2013년부터 내륙 안동호 내 쌍둥이 모래섬에서 알을 낳고 번식하고 있다. 시는 2019년 안동호의 수위가 상승하자 기존 모래섬이 사라져 긴급
2022-11-25
안동시가 환경부에서 실시한 2022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인구 10만 명 이상 30만 명 미만 지자체 그룹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2020년부터 3년 연속 환경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안동시 관내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일일 처리 능력 500톤 이상 3개소와 500톤 미만 18개소가 있다. 각각 안동시시설관리공단과 한국환경공단에서 위탁 운영을 하고 있다. 이번 우수기관 평가는 전국 161개 공공하수도 관리청을 인구 규모에 따라 그룹별로 나누어 공통, 운영관리, 정책, 가·감점
2022-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