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면, 벼 수확 일손 돕기 실시
수비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임우규)는 10월 4일(화) 벼 수확 시기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비면 벼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수비면행정복지센터, 주민복지과, 산림녹지과 직원 17명은 수하리 남○○(67세) 농가 논에서 벼 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남○○(67세) 농가는 지난 9월 힌남노 태풍 피해를 입어 벼가 완전히 도복되어 기계로 수확하기 힘들고, 일손을 구하지 못해 혼자서 일일이 벼를 세워 수확하고 있었다. 일손 돕기를 지원받은 수비면 수하리 남○○씨(67세)는“혼자서 벼 수확하는 게 도저
2022-10-04

영양군보건소, 찾아가는 직장인 건강상담실 운영
영양군보건소는 관내 사업장 직장인을 대상으로 9월 13일부터 10월 26일까지 약 2개월간「찾아가는 직장인 건강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직장인 건강상담실」은 잦은 술자리, 흡연, 고열량 식습관, 업무 스트레스 등 건강 위험요인에 노출되어 있지만 제때 적정관리를 받지 못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사업장으로 직접 찾아가 1:1 맞춤형 기초 건강검진 및 상담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운영내용으로는 혈압 및 혈당,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측정, 구강검진, 요염도 검사, 스트레스 측정 등 기초 검사를 실시하여 결과에 따라 만성질
2022-10-04

영양군보건소, '임산부의 날' 행사 실시
영양군보건소는 제17회 임산부의 날을 맞이하여 관내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10월 4일 태교 교실 및 우리아기 태명 자랑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임산부의 날(10.10.)은 풍요와 수확의 달(10월)과 임신기간(10개월)을 의미하는 날로써,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하여 제정한 법적 기념일이다. 10월 4일(화)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임산부 10명을 대상으로 직접 애착인형을 만들어 보는 태교교실을 실시했다. 아울러‘우리아기 태명 자랑하기’이벤트도 준비했다. 참여방법은 문자로
2022-10-0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2」 닷새간의 뜨거운 함성... 대단원의 막 내려
- 도심 전체가 역동적으로 축제 참여, 지역 축제 방향성 제시 - 브랜드 가치 넘어 지역 경제 살찌워 - 안동시민 16.5%가 축제 종사, 진정한 지역민들의 축제 - 킬러콘텐츠 ‘탈놀이단(히어로즈)’활동 만족도 높아 - 전통탈춤 전승과 대중화 견인하며 축제 가치 제고 - 4차 산업 시대, 메타버스관 운영 통한 미래를 경험하는 축제 ‘탈난 세상, 영웅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3년 만에 열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2가 브랜드 가치를 넘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한 축제라는 평가를 받으며 10월 3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9월 29일부터
2022-10-04

안동시 제26회『노인의 날』기념식 개최
안동시는『제26회 노인의 날』을 맞아 10월 5일(수) 10시 안동시청 대동관 영남홀에서『노인의 날』기념식을 개최한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가 주관하는 노인의 날 기념식은 국가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730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축하공연과 기념식, 지역봉사 지도원 위촉식, 청려장 전달,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실내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2022-10-04

안동시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안전사용 교육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수확철 영농 시기를 맞아 농기계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22년 9월 14일, 21일 이틀 동안 농용트랙터, 농용굴착기, 동력파쇄기 등 농기계 안전사용 교육을 시행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 자료에 따르면 농기계 안전사고는 연평균 1,323건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하루 평균 3.6건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농기계 사고는 발생하게 되면 중상, 사망 등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히 더 안전에 유의하여야 한다. 이에 따라 농기계 사용이 증가하는 수확철을 맞아 농용트랙터, 농용굴착기 등 약 20
2022-10-04

‘제9회 시민민속바둑대회’반상의 진검 승부 펼쳐
2022년 제41회 안동민속축제에서 처음 열린 『시민민속바둑대회』가 코로나 19의 여파로 3년 만에 다시 열렸다. 안동시바둑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축제 나흘째인 10월 2일 안동문화원 앞마당 문화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성인부 5인 단체전과 학생부 개인전으로 치러졌으며, 성인부에서 12팀 68명, 학생부에서 40명이 참가해 서로의 바둑 실력을 겨뤘다. 대회 결과 성인부 1위는 송인구 외 4명, 학생부 1위는 이경준 안동강남초등학교 학생이 차지했다. 안동의 바둑은 그 연원이 오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회마을에서 설화로
2022-10-04

시민화합한마당과 대동난장, 폭발적 인기
안동민속축제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함께 개최되는 가운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와 시민들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탈놀이 대동난장’이 진정한 축제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시민화합한마당은 안동의 24개 읍면동에서 참가한 지역의 풍물패와 탈을 중심으로 꾸민 잡색들로 구성되어 읍면동 간 경연의 장을 펼쳤다. 올해 시민화합한마당 경연은 3일(9. 29(목), 10. 1(토), 10. 2(일))에 걸쳐 진행됐고, 축제에 참가한 모든 공연단과 관람객들이 참가하는 대동난장은 축제 기간 중 매일 진행됐다. 특히 대동
2022-10-04

하회선유줄불놀이, 전통불꽃놀이로 안동 밤하늘 화려하게 수놓으며 탄성 자아내
하회마을 부용대 일원에서 펼쳐지는 하회선유줄불놀이가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전통 불꽃놀이의 명맥을 이어가며 국내외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화려한 전통 불꽃놀이는 10월 8일(토), 15일(토), 22일(토), 29일(토), 11월 5일(토)에 열리며 축제의 열기를 이어가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하회 선유줄불놀이는 일몰이 시작되는 오후 6시부터 진행한다. 부용대 절벽에서 낙동강을 가로 질러 하회마을로 이어지는 새끼줄을 강물 위에 늘어뜨려 불을 붙이는 ‘줄불’과 양반들의 뱃놀이인 ‘선유’를 함께 즐길
2022-10-04

권기창 안동시장, 이철우 도시자와 신명과 흥이 넘치는 탈춤 공연 참관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와 함께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을 관람하며 신명과 흥이 넘치는 축제의 분위기를 경북 북부권 전체로 이어나갈 방안을 의논했다. 한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2 탈춤권공연장에 연일 수천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몰리며 축제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다. 특히,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예정인 ‘한국의 탈춤’ 17개 단체가 참가하며 국내 독보적 콘텐츠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202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