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간 열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안동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지역 예술인들이 중심이 된 찾아가는 상가 공연 ‘마스크 버스킹’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클래식, 국악 트로트 등 분야별 예술인 30여 명이 시내 전역을 돌아다니며 특색있는 공연을 펼친다.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도 진행되며 안동시민, 관광객과 직접 소통하는 관객 중심형 소통형 공연으로 진행되고 있다. 마스크 버스킹은 지역 축제를 기반으로 지역 예술인과 지역 상가가 결합해
2022-10-04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10월 3일(월), 14시 30분에 원도심 경연무대(홈플러스 앞)에서 2022 안동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안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50만 안동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2003년부터 10월 3일을 안동의 날로 지정해 지난 2019년까지 기념행사를 개최해 왔다.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난관으로 주춤했으나 2022년, 3년 만에 다시 위대한 시민과 출향인들이 화합과 단결의 장을 맞이하게 된다. 안동MBC어린이합창단과 안동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읍면동기, 자매도시기, 향우회기, 시기와 국회
2022-10-04
안동시립박물관은 9월 29일 ‘제13기 영상콘텐츠박물관대학’ 수료식을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입체영상실에서 개최했다. 영상콘텐츠박물관대학은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에서 13회째 운영하고 있는 사회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7일부터 9월 22일까지 3개반(기초반1, 심화반2)으로 운영되었으며, 6개월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수강생 30명이 수료했다. 수료식에서는 수료생 30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수강생들이 직접 제작한 우수작품을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축사를 통해 “박물관대학에서 습득한 기술과 문화 체험을 통해 여러분의
2022-10-04
풍천면(면장 오규태)은 9월 30일, 10시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직원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친절교육은 공무원이 행정서비스 제공 시 주민에게 가져야 할 행동과 마음가짐 등을 교육함으로써 행정서비스에 대한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친절한 전화 응대 요령, 불만 민원의 해소방안, 악성 민원 응대 방법 등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민원인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도록 실시했다. 풍천면장은“친절 교육을 연말까지 매달 실시해 소통·공감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
2022-10-04
안동시 서구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숙이)는 9월 30일(금) 오전 10시에 서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생활용품과 식품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서구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 15가구에 떡, 계란 및 세재, 휴지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직접 전달하여 이웃 간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평소 서구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헌옷 모으기 등을 통해 작지만 꾸준하게 기금을 마련하여 어려운 시기에 독거노인 등 관내 소외계층을 위하여 사랑의 쌀나누기 행사, 반찬나누기 행사 등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
2022-10-0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2 탈춤공연장에 연일 수천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몰리며 축제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다. 특히,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예정인 ‘한국의 탈춤’ 17개 단체가 참가하며 고공행진하는 인기를 뒷받침하고 있다. 세계보편문화 탈과 탈춤을 테마로 매년 한국의 탈춤과 세계의 탈춤이 함께 어우러지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가 시작된 1997년 이후 지속적으로 국가무형문화재 탈춤과 도지정무형문화재 등의 전통탈춤과 함께 탈과 탈춤을 테마로 한 탈의 현대화와 대중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2019년까지
2022-10-04
세계보편문화 탈과 탈춤을 기반으로 한 국제교류의 중심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13개국, 23명이 참여하는 대사관 팸투어가 추진됐다. 9월 30일과 10월 1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팸투어는 세르비아, 핀란드, 알제리, 몽골 대사를 비롯한 나이지리아, 케냐, 루마니아, 세네갈, 벨라루스, 콜롬비아, 슬로베니아, 그리스 대사관 가족이 참여하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식 참석을 시작으로 하회마을, 도산서원, 월영교 등 안동의 관광지를 둘러보는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사관 팸투어단은 안동의 관광지와 더불어 안동병원의 의료시설을
2022-10-04
국가무형문화재 안동차전놀이보존회(회장 이재춘)에서는 2022년 정기발표공연을 10월 2일 안동역 앞 도로에서 펼쳤다. 수천명의 관람객이 원도심 중앙을 가득 메우며 도심권역 전체가 환호성으로 휩싸였다. 민속문화의 정체성을 오롯이 지키면서도 이번 축제의 킬러 콘텐츠로서 축제 흥행을 이끌었다. 안동차전놀이는 안동지방에서 1천여 년 전승되어 오는 세계최대규모의 상무정신이 깃든 민속놀이이며 일명 ‘동채싸움’이라고도 한다. 안동차전놀이는 후삼국시대에 고을의 삼태사(김선평, 권행, 장길) 가 고려의 왕건을 도와 고창(안동의 옛 지명) 전투에서
2022-10-02
하회마을 탈춤공연장에서 펼쳐지는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에 연일 구름인파가 몰리고 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2 축제기간 중 매일 2시에 개최되며 외국인 관광객, 수도권 관광객 등이 대다수로 전통 탈춤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2022-10-02
하회마을 탈춤공연장에서 펼쳐지는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에 연일 구름인파가 몰리고 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2 축제기간 중 매일 2시에 개최되며 외국인 관광객, 수도권 관광객 등이 대다수로 전통 탈춤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2022-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