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창 안동시장이 300여 안동 출향인들과 한자리에 모여 안동시 대도약과 미래 성장을 논의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안동 출향 기업인 모임인 영가회와 영가희망포럼이 주축이 돼 15일 서울 리베라호텔서 ‘활력 넘치는 성장도시, 함께 만드는 희망 안동’을 주제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1월 이희범 한국정신문화재단 이사장을 초청해 영가희망포럼을 연 이후 1년 만에 안동인들이 다시 모인 자리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김형동 국회의원을 비롯해 안동 출향 정관계 인사와 기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출범한 민선
2022-09-16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취업창업본부는 오는 22일부터 23일 양일간 ‘2022 경북 북부권 대학 공동 우수기업 초청 채용설명회’을 개최한다. 참여 예정인 지역기업은 △SK바이오사이언스㈜ △SK플라즈마㈜ △㈜영풍석포제련소 △㈜포스코플랜텍 △한국남부발전㈜ △농협중앙회 △㈜포스코 △㈜에스엘 △평화오일씰공업㈜ △한국도로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철도공사로 총 14개 기업이다. 국립대학육성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국립안동대학교, 경북도립대학교, 가톨릭상지대학교, 동양대학교, 문경대학교, 안동
2022-09-16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민선8기 쾌적한 주거 환경제공 및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밝은 도시이미지 제공을 위해 『클린시티』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시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5일부터 16일까지『추석명절 관련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를 추진했다. 또한, 9월 13일 (사)경북옥외광고협회 안동시지부와 안동시 민관합동 6개조 및 읍면동 자체정비팀으로 나눠 읍면동 주요 사거리 및 도로변 주위의 불법광고물에 대한 정비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명절에는 대체로 시내 일원 및 시 전역에 신고를 득하지 않고 게첩된 현수막이 크게 줄어들어
2022-09-16
안동시 평생학습관에서는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14일까지 2022년 하반기 특강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10월 4일부터 11월 25일까지 2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특강교육은 ▲ 자켓 만들기 ▲ 중국어로 안동가이드 하기 ▲ 쉽게 따라하는 홈카페 ▲ 수채화 마스터 ▲ 아기자기 손뜨개반으로 운영된다. 평생학습관은 늘 수요가 많아 한정된 모집정원으로는 참여가 쉽지 않았던 교육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하게 구성해 더 많은 수강생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동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www.andong.go.kr/edu)를
2022-09-16
추대감남원추어탕(대표 이재준)는 15일 용상동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건강을 돋아주기 위하여 추어탕 나눔을 했다 정상동 추대감남원추어탕에서는 매달 30인분의 추어탕을 정성껏 고아 용상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나눔을 하고 있는데, 다른 동지역에도 남모르게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환절기를 맞아 건강관리에 어려움이 많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몸보신에 이보더 좋은게 없다면서 받아가시며 얼굴에 미소가 끊이지 않는다 용상동장(동장 송인광)은 “정상동에서까지 용상동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추대감남원추어탕 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2022-09-16
남선면 풍물단이 9월 14일 제49회 안동민속축제를 앞두고 추석이 채 끝나기전에 모여서 신명나는 풍악을 울렸다. 소중한 전통문화를 전승·보존하고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풍물 한마당을 위해 남선면 풍물단은 8월 17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밤마다 회장 김재기외 22명이 남선면행정복지센터에서 풍악으로 한가득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남선면 풍물단은 고령으로 인한 세대교체로 올해 신규회원이 8명으로 신규회원들은 처음 잡아보는 북과 장구에 무척 당황스러워 했다. 지금은 풍악 연습으로 스트레스도 날리고 절로 덩실덩실 어깨춤이 나온다며 함박
2022-09-16
길안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근수)는 15일 주거가 열악한 독거어르신 세대 1가구에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절기 온수 사용과 난방 문제를 해결하고자 수도시설 보수와 보일러(80만 원 상당)를 설치해 독거 어르신 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보일러 지원을 마친 집을 두고 집주인 조OO(80세)은 “겨울만 되면 보일러가 시원찮아 냉수에 손이 갈라지고 추위에 떨었는데 따뜻한 겨울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정근수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은 생업으로 바
2022-09-16
권기창 안동시장이 9월 15일 서울 중구 주한 영국대사관을 찾아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을 조문했다. 이날 조문에는 김형동 국회의원과 류창해 충효당 종손, 류열하 하회마을보존회 이사장, 류시달 하회마을 노인회장 등이 함께했다. 이번 조문은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의 안동 방문 이후 20년 이상 이어온 안동시와 영국왕실 간의 특별한 인연을 바탕으로, 안동시민들의 애도하는 마음을 담아 전해졌다. 1999년 4월 21일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이 안동시를 처음으로 방문한 후, 20여 년 동안 안동시는 여왕의 발자취를
2022-09-15
영한대역 이육사 시집 The Bitter Seasons’ Whip(Tolsun Publishing, 2022)이 출간되었다. 역자 남세교(Sekyo Nam Haines)씨는 1947년 충청남도 대덕에서 태어나 대전여고와 충남간호전문대학 졸업 후 1969년 간호사로 독일에 이주하였다. 이후 미국으로 다시 이주하여 Goddard College ADP 졸업(영문학 전공) 후 Harvard Extension School에서 영문학을 수학하였다. 현재 미국 보스톤에 거주하며 미국 명시선집에 다수의 시 작품을 등재하는 등 활발한 시 작품 활동
2022-09-15
안동시와 우호도시를 맺고 있는 이스라엘 홀론시장을 포함한 대표단이 우호도시 체결 후 18년 만에 안동시를 방문했다. 홀론시 대표단은 모티 사쓴(Moti Sasson) 홀론시장과 홀론시 재무회계과장, 문화예술과장, 국제교류과장으로 오는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안동의 곳곳을 방문할 예정이다. 안동시와 홀론시는 2002년 안동 장승 조각가 김종흥 선생의 홀론 푸림축제 참가를 계기로 홀론 내‘한국 안동공원’과 안동 동부교회 앞 ‘홀론공원’을 조성하고 2004년 우호도시를 체결했다. 이번 방문은「한국-이스라엘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2022-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