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 청소년공모전”개최
안동시는 11월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릴『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를 앞두고 『청소년 UCC 공모전』과『청소년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각 도시의 문화와 역사를 UCC와 그림으로 표현해 회원 도시의 청소년 상호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다른 도시의 문화 ? 역사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대상은 세계역사도시연맹 65개국 125개 회원 도시 거주 청소년들로 9월 30일까지 홈페이지(누리집)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홈페이지:https://wchc.andong.go.kr/) 『청소년 UCC 공모전
2022-09-14

2022년 안동시 복지어울림마당 개최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2022년 안동시 복지어울림마당 행사가 “공감 복지! 희망 안동!”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9월 17일(토)에 안동국제컨벤션센터(도산면 월천길 301)에서 개최된다. 시는 이번 복지어울림마당을 통해 주민복지서비스 제공기관과 함께 다양한 복지서비스 체험 공간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정보를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찾아가는 사진관 ‘바라봄’, △기부와 나눔이 부스, △환경을 살리는 친환경 제품 만들기 등 새롭고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2022-09-14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특별기획“빛과 매듭전”개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22 세계유산축전 개최를 기념해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안동에서 전통의 맥을 올바르게 이어가는 전승매듭연구회의 “빛과 매듭전”을 9월 16일부터 10월 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특별전 주제‘빛과 매듭전’을 통해 전통매듭과 현대의 창작 매듭을 함께 전시해 전통과 현대를 교차하는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뛰어난 조형미와 단아한 기품을 지닌 매듭과 은은한 조명의 조화는 품격 있는 우리 전통문화의 현대적 아름다움을 전달한다.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비단실의 예술, 매듭’이라는 주제로 전통 매듭의
2022-09-14

안동시립합창단 제24회정기공연
안동시립합창단(단장 이상학)은 다가오는 9월 16일 저녁 7시 30분 웅부홀에서 ‘안동시립합창단 제24회정기공연 ? 모차르트의 C단조 미사’를 통해 합창 음악의 진수를 선보인다. ‘대미사’로 불리는 C단조 미사(Great Mass in C minor, K427)는 두 명의 소프라노, 테너, 베이스와 두 개의 합창, 오케스트라가 만들어내는 다채롭고 매혹적인 음악으로 모차르트의 종교음악 사상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모차르트는 연인 콘스탄체와의 결혼을 아버지가 반대하자 아내 콘스탄체에게 결혼서약의 굳은 의지를 담아 이 곡을
2022-09-14

안동시니어 클럽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께 치매예방, 홍보, 지속적 관심
안동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13일 안동시니어클럽을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협약식을 가졌다.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사업은 단체 구성원이 모두 치매에 대한 교육을 받고 치매예방 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안동시니어클럽은 이번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으로 노인일자리 어르신께 치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치매예방교육과 치매인식 개선에 앞장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동반자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한편 안동시치매
2022-09-14

안동영호라이온스클럽, 사랑의 쌀 나눔 실천
안동영호라이온스클럽(회장 김규식)은 13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10kg 25포를 서후면에 전달했다. 전달된 쌀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안동시온재단과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안동영호라이온스클럽은 해마나 연탄 나눔 봉사, 주택 수리, 재난복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김규식 안동영호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나눔봉사에 나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
2022-09-14

서구동 인싸의 10년‘이웃사랑 바라기’
안동시 서구동 인싸 기부천사 고순남(76세)할머니는 9월 13일 총 200만 원의 성금을 서구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교순)에 기부했다. 이에 서구동은 할머니의 뜻에 따라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주관한 호우 피해 이웃돕기 모금에 100만 원을 연계하고, 100만 원은 서구동 저소득층 이웃들을 위해 쓰여질 수 있도록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기탁 처리했다. 장애를 가진 할머니는 2013년부터 넉넉지 않은 생활 형편에도 불구하고, 10년 동안 기초연금 및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얻는 수입으로 해마다 꾸준히 기부를 해왔다. 고순남 할머니는 “최근 115
2022-09-14

안동시 북후면, 태풍피해 과수농가 일손돕기 긴급 지원
안동시 북후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강력한 비바람을 몰고 온 태풍 ‘힌남노’로 낙과 피해를 본 과수농가에 긴급 일손 지원을 실시했다. 이날 북후면 직원 등 20여 명은 수확기를 앞두고 태풍 피해가 발생한 북후면 신전리 과수농가 피해 현장으로 한걸음에 달려가 낙과 수거, 쓰러진 나무 세우기, 주변 정리 등 긴급 복구에 힘을 모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피해가 심해 상심에 빠진 농가를 위로하며 어려움을 함께 나눴다. 북후면은 농가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만
2022-09-14

옥동 주민자치회 ‘올바른 공원 이용문화 정착’캠페인 활동으로 도심환경 개선 기대
안동시 옥동 주민자치회(회장 강성재)는 최근 공원에 반려견과 산책하는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올바른 공원 이용문화 정착 캠페인’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옥동 주민자치회 회원 25여 명이 참여해 옥동 관내 20개 공원과 주요 산책로에 애완견 에티켓 팻말을 부착했다. 또한, 공원 주변 쓰레기 줍기 및 환경정비를 실시해 올바른 공원 이용문화 정착에 구슬땀을 흘렸다. 팻말엔 반려견 목줄착용, 배변용 위생봉투 지참, 대형견 입가리개 착용 등의 주요 안내 수칙이 한눈에 보이도록 표시돼 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길목에 부착해 많은 시민들
2022-09-14

풍산읍 지역 기관단체 태풍 피해 복구 앞장
풍산읍 지역 기관단체의 이심전심(以心傳心) 태풍 피해 복구가 과수 농가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태풍 힌남노로 강풍이 지나간 풍산읍 죽전리는 마을 대부분의 농가에서 과수 낙과가 발생하고 애지중지 가꿔온 나무가 쓰러지는 피해를 입었다. 시는 피해복구를 위해 공무원 130여 명을 긴급 투입해 지난 9월 7일 낙과 수거 등을 지원했지만 피해 농가 전체 복구에는 시간과 인력이 더 필요했다.. 이에 서안동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영동)과 풍산읍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기수)·부녀회(회장 이미화)에서는 지난 9월 8일 직원과 회원 40명을 동원해
2022-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