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ng NetDiffrent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는 지난 25일 대학 본관에서 상주교육지원청, 영양교육지원청, 영주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주, 영양, 영주지역 취약계층 청소년의 교육복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안동대 총장 권순태, 학생처장 김병규, 다문화교육센터장 이기용,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종윤,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이경, 영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이광우 등 10여 명이 참석한 업무협약식은 참석자 소개, 업무협약 취지 설명,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촬영, 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동대 권순태 총장은

안동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심평원은 마취 영역의 전반적인 관리 실태를 파악해, 환자 안전관리 기반 마련 및 의료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2018년 처음 실시했으며 이번이 2번째 평가이다. 마취는 환자의 한시적인 진정상태를 유도하는 의료행위로 인체 활력 징후의 급격한 변동을 수반함에 따라 이와 관련된 의료사고나 합병증 발생 시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평가는 2021년 1월부터 3월까지 마취료를 청구한 전문병원(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387개소를 대상으로 진행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난 19일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2022년 ‘제 18기 안동시청소년참여위원회’발대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기본법, 청소년의 자치권 확대에 따라 청소년이 지방자치단체 정책 사업과정에서 주체적으로 참여토록 마련된 기구로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으로 총 20명의 청소년을 위촉하였으며 위촉장 수여, 의장단 선출 및 2022년 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계획 등을 논의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앞으로 청소년정책의제 선정에 따른 과제 선정, 캠페인, 설문조사, 정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2022년도 제1회 경상북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공고』를 30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조리원과 특수교육실무사 412명을 공개 채용 예정이고, 이 중 영양청의 공개 채용 인원은 직종별로 ▲조리원 3명 ▲특수교육실무사 1명이다. 응시원서는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방문 또는 등기우편,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1차 필기시험은 7월 9일 인성검사와 직무능력검사를 평가하는 문항으로 이뤄지고, 합격자는 7월 19일 발표예정이다. 2차 면접시험은 7월 27일에 진행하며 다음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오는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영양청 직원 중 투·개표 사무원 12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투.개표 사무원 지원은 지난 3월 9일 실시한 제20대 대통령선거에 4명을 지원한데 이어 두 번째 지원으로 올해의 선거에만 총 16명을 지원함으로써, 영양청 직원의 약 40%의 인력을 지원한 셈이다. 특히, 6월 1일 실시 예정인 전국동시지방선거는 많은 인력과 고도의 공정성 및 중립성이 요구되어, 책임감을 가지고 투·개표 업무에 종사할 수 있는 공무원의 참여가 더욱 절실한 실정이다.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관장 손수진)은 지난 19일 입암초등학교에서 학교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양질의 독서 문화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학교도서관 운영 지원 △ 학생 맞춤형 독서 교육 제공 △학교도서관 체험 및 문화공연 지원 △책체험버스 운영을 위해 상호 간 적극적인 협력을 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도서관을 발전시키고 학생들의 맞춤형 독서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기관 간의 협력 체계 구축으로 지역사회 독서 활동을 진작시키고 도서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 이경 교육장을 단장으로 하는 학생 안전 점검단을 구성하고, 유·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의 안전 전반을 검점하는‘학생안전 50일 집중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집중점검은 5월부터 7월까지 50일간 학생의 학교생활과 밀접한 ▲학교방역·급식위생 안전, ▲교육활동 안전, ▲교육시설 안전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경상북도교육청 및 영양교육지원청에서 구성하는 학생 안전 현장점검지도단은 분야별 안전 점검표를 활용하여 촘촘하게 점검할 예정이며, 점검 시 발

금계국이 황금빛 물결을 이룬 안동 낙동강변 둔치에서 가족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며 즐거운 오후를 보내고 있다. 처음으로 두발 자전거를 탄 아이가 혹여나 넘어질까 아버지는 뒤에서 자전거를 붙잡고 뛰어 간다. 더 작은 아이들은 뒤쪽 안장에 않아 아버지 허리춤을 잡고 광장 한 바퀴를 돌아본다. 다목적 광장 바로 앞에는 5개 테마로 꾸며진 낙동가람 초화단지가 있다. 수크령 외 3종이 식재된 억새원(184,700본), 패랭이가 식재된 지피원(24,800본), 작약이 식재된 작약원(25,550본), 사철나무가 식재된 미로원(2,1

금계국이 황금빛 물결을 이룬 안동 낙동강변 둔치에서 가족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며 즐거운 오후를 보내고 있다. 처음으로 두발 자전거를 탄 아이가 혹여나 넘어질까 아버지는 뒤에서 자전거를 붙잡고 뛰어 간다. 더 작은 아이들은 뒤쪽 안장에 않아 아버지 허리춤을 잡고 광장 한 바퀴를 돌아본다. 다목적 광장 바로 앞에는 5개 테마로 꾸며진 낙동가람 초화단지가 있다. 수크령 외 3종이 식재된 억새원(184,700본), 패랭이가 식재된 지피원(24,800본), 작약이 식재된 작약원(25,550본), 사철나무가 식재된 미로원(2,1

영양군은 5월 30일(월) 영양읍 현리 일대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안전보안관, 영양군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여해 낚시객과 다슬기 채취객을 대상으로 안전수칙을 홍보했고, 안전문화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다방면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다가오는 여름철 물놀이 피서객이 안전하게 물놀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인명구조함, 인명구조용 로켓 등 물놀이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우제학 건설안전과장은“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활동 제한이 풀리면서, 예년보다 많은 물놀이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