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안동시장, 적극적 방역참여 속에“단계적 일상회복”나서자
권영세 안동시장은 11월 1일 오전 9시 40분, 코로나19 브리핑을 실시하여 “이달 11월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에 돌입하여 접종완료자 중심으로 3차례에 걸쳐 점진적으로 방역조치를 완화·해제한다”며 “시민 모두가 한결같은 성숙한 공동체 의식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단계적 일상회복의 관문을 통과하고 나와 가족과 사회를 지켜 나가자”라고 강조했다. 이번 브리핑에서는 방역수칙 1차 개편의 주요 변경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 사적모임 인원은 접종자, 미접종자를 구분하지 않고 최대 12인까지 모임 가능 ▶ 5종의 유흥시설, 콜라텍
2021-11-01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씨앗, 안동에서 전국으로 확산
안동에서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린 ‘2021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가 지역 균형발전 정책의 성과와 비전 공유를 통해 ‘지역이 강한 나라, 균형잡힌 대한민국’을 만드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며 3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인구 20만 명 미만의 중소도시에서는 최초로 안동에서 열린 이번 균형발전박람회는 전시회, 정책박람회, 국민참여행사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되며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수도권과 지방이 골고루 잘사는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문재인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성과를 종합하고, 차기 정부의 균형발
2021-11-01

안동시, 외식할인 지원사업 시행 “경북 도내 유일”
안동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외식할인 지원사업에 경상북도 내 유일하게 선정되어, 이를 11월 1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외식할인 지원행사는 외식업소를 방문하거나 배달앱을 통해 모바일 안동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일부 금액을 환급해주는 것으로, 11월 1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외식할인 지원행사는 “지역상품권 chak”앱 내에 팝업 및 배너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행사 신청자가 2만 원 이상 4회 외식하여 실적을 충족했을 때 1만 원이 환급된다. 11월 10일부터 행사 기간 내에 모바일 QR결제 건에 한하여 행
2021-11-01

안동시, 지적도면정비로 디지털 공간정보 기반 구축
안동시는 지적민원 서비스 향상 및 정확한 지적측량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5만 905필지에 대하여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총 5년간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전산화된 지적공부의 축척, 도곽, 행정구역 간의 이격 및 중첩 등을 바로 잡는 지적(임야)도면 정비사업을 완료하였다. 현재 지적(임야)도면은 1910년 일제 강점기에 토지조사사업과 임야조사사업 당시 만들어진 종이도면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종이도면을 전산화하는 과정에서 생긴 필지 간 오류 등 작성 당시의 제도상 문제로 인해, 부정확한 지적측량 및 도면 발급, 등록사항정
2021-11-01

안동명품 「그대생강」, ’소비자가 선택한 2021 최고의 브랜드‘ 선정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에서 추진하는 안동생강융복합화사업단의 안동명품 「그대생강」이 ‘소비자가 선택한 2021 최고의 브랜드’ 지역특산물생강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동생강융복합화사업단에서는 안동생강융복합화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의 「그대생강」 공동브랜드를 개발하였고, 안동생강 상품개발 및 홍보, 마케팅, 가공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19년 국내 최초로 생강잼을 프랑스 명품백화점에 입점시켰고, 이듬해에는 유럽 최대 규모의 식품 시장에서 안동생강 가공식품전을 개최하여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2021-11-01

안동시, 2021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ㆍ공시
안동시는 2021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10월 29일 결정ㆍ공시하였다. 2021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및 지목변경 등이 발생한 토지에 대하여 조사ㆍ산정한 개별토지가격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받아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을 청취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쳤다. 2028년까지 개별공시지가 현실화율 90%를 목표로, 개별공시지가 공시대상 1,719필지를 결정하였다. 공시가격은 토지관련 조세 및 부담금의 부과기준과 국가 정책자료 등 약 60여 종의 관련 분야에 광범위하게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
2021-11-01

2021 특별기획 Semi-festival, with 안동
2021 특별기획 소규모 문화축제「Semi-festival, with 안동」이 11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지역주요 관광지와 문화공간, 탈춤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이 함께하고, 끼와 흥이 넘치는 지역 문화예술인 단체 100여 팀이 총 집합해 안동판 페스티벌로 펼쳐진다.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취소에 따른, 아쉬움을 달래고, 코로나로 움츠렸던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마음껏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장을 만든다.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하회마을,
2021-11-01

안동여행 지금이 딱이야!
안동시관광협의회(회장 권혁대)가 안동의 구석구석을 여행객 입장에서 소개하는 통합관광 플랫폼 ‘안동을 담다’(https://addmo.kr)를 오픈했다. 안동의 명소, 여행코스 소개, 숙박업소, 음식업소에 대한 안내와 관광지별 인증샷 장소 등의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관광 관련 소식과 정보 등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나갈 것이다. 온라인 통합관광 플랫폼 ‘안동을 담다’오픈과 오프라인 여행의 기점 ‘여기’ 개소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난 10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홈페이지(https://addmo.kr)에 등
2021-11-01

안동시, 사물과 공간에도 주소 부여, 주소체계 다양화 추진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버스정류장, 택시승강장, 공원, 육교승강기, 지진옥외대피장소 등 1,446개의 사물과 공간에 주소를 부여해 시민의 생활 속 편리한 주소사용을 돕는다. 사물주소는 건물 등에 해당하지 않는 시설물의 위치를 특정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지난해 ‘도로명주소법’이 개정ㆍ공포됨에 따라 건물에만 부여하는 주소의 개념이 모든 사물의 위치식별자로 확대돼 사물과 공간에도 주소 부여를 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그간 시는 도로명주소법 개정 시행에 대비해 버스정류장, 택시승강장, 지진옥외대피장소, 육교승강기, 공원
2021-11-01

안동시, 가을철 산불예방대책 본격 추진
안동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가을철 산불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시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산불방지대책 본부를 운영하고 산불취약지역 순찰, 산불예방 홍보ㆍ계도활동 및 산림인접지역 100m 이내에서의 각종 소각행위 단속으로 산불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감시원 등 산불방지인력을 10월 말까지 선발 완료하고, 11월부터 본격적인 산불방지 활동에 돌입한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소방서, 경찰서, 인근 지자
202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