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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식품가공실습을 통한 「식문화리더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생은 10월 26일부터 교육정원 충족 시까지 선착순으로 현재 모집 중이다. 이번 교육은 오전반, 오후반으로 진행된다. 지역 농ㆍ특산물을 활용한 수제 가공품을 만들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이론 및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안동시에 거주하는 안동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교육생은 총 40명(과정별 20명)으로 오는 11월 5일부터 11월 26일까지 총 8회 동안(과정 당 4회) 운영된다. 기타

안동시는 지난 21일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하여 남후면 무릉1지구 지적재조사에 따른 경계결정을 마무리하였다. 이번 회의는 지난 6월에 결정된 경계의 이의신청에 대한 결정으로 60일 이내에 이의가 없다면 12월에 경계가 확정된다. 남후면 무릉1지구는 2019년부터 시작된 지적재조사사업으로 당초 계획보다 사업이 지연되었지만, 토지소유자들의 관심과 협조로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었다. 안동시는 올해 임하면 금소리 등 5개 지구 1,300여 필지에 대하여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고, 내년에는 길안면 천지리 등 2개 지구 1,500여 필지에

서구동 통장협의회(회장 안태열)와 행정복지센터(동장 조흥래) 직원 등 25명은 10월 28일, 길안면 만음리 소재 사과 농가를 찾아 가을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 참여자는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수확이 한창인 농가를 방문해 사과따기, 사과운반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촌지역 고령화, 청년인구 감소 등 고질적인 일손 부족에 더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제한까지 겹친 농촌의 현실을 안타까워 하던 통장협의회의 아이디어로 진행되었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0월 27일~30일 4일간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 일원에서 ‘대응을 넘어 새로운 도약으로, 학습을 통한 건강하고 회복력 있는 도시 구축’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5차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회의(ICLC)’에 참가해 안동의 평생학습을 전국에 홍보한다. ICLC는 유네스코 평생학습원(UIL)의 주최로 2년마다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국제행사이다. 이번 ICLC에서는 64개국 229개의 유네스코 학습도시들과 국내외 교육 및 학습관련 전문가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전

이육사문학관에서는 오는 11월 13일(토) 제18회 이육사문학축전의 일환으로 이육사문학학교 ‘한 개의 별을 노래하자’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Covid-19에 지친 심신을 회복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길상호 시인, 신용목 시인, 신철규 시인, 이소연 시인, 황인찬 시인, 황현진 소설가가 문인담임으로 참여하는 글쓰기 시간과 예천천문우주센터와 함께 하는 별 관측 시간은 오감을 회복하고, 참가자들에게 위로를 주고자 기획되었다. 11월 13일(토) 10시 ‘안동 시청’에서 집결하여 이육사문학관 일대에서 21시까지 진행

서후작가회가 주관하고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농협이 후원하는 제1회 「서후예찬」 축제를 11월 1일부터 11월 14일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아래와 같이 진행한다. - 아래 - 1.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에 활력을 불어넣고 서후면 농산물 홍보, 판매를 통해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며 도농 상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안동시 서후면의 예술 + 찬거리(농산물)를 결합한 안동의 대표 가을 축제로 육성한다. 2. 매년 11월 축제 개최를 통해 유네스코 세계유산 봉정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에서 생산한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10월 27일 영양 해달뫼 문화 예술 체험장에서 영양교육지원청 유ㆍ초ㆍ중ㆍ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가족지원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최소한의 인원으로 실시되었다. 모든 인원 마스크 착용과 버스 내 한자리 띄어 앉기, 손 소독 및 체온 체크 등 철저한 방역 속에 진행되었다. 이번 가족지원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보호자 간의 정보 공유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가족 간의 교류를 통하여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학생 및 보호자들은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23일 안동 리첼호텔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서 주관하는 ‘2021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사업 프로젝트’4차년도 교육을 마치고 발표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4차년도 사업으로는‘프로젝트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SW개발자 과정’과 ‘프로젝트 기반의 머신러닝 SW개발자 과정’을 운영했다. 2018년도부터 이 사업을 한국품질재단과 함께 공동 운영해 지난해까지 수료자 총 117명을 배출했다. 특히 매년 45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했고 90%이상의 취업률을 달성해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26일 영양여자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스마트폰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어르신들도 구형 폴더폰에서 최신형 스마트폰으로 바꾸는 어르신들이 늘고 있다. 새로 접하는 스마트폰기기에 적응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1~3세대가 함께 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세대 간의 격차를 줄이고, 디지털 기기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디지털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 교육내용은 영양여자고등학교 학생들과 어르신이 1대 1로 짝을 이뤄 단축키 설

영양군은 27일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오도창 군수를 포함한 고위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성희롱ㆍ성매매ㆍ성폭력ㆍ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영양군은 양성평등기본법에 의거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교육은 올해부터 고위직 공무원에 대한 별도 교육이 의무화되면서 성평등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대면방식으로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전문강사 허지원(젠더발전소 대표이사)을 초빙해“양성평등 의식제고를 위한 폭력예방교육”을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