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2024 해양수산엑스포 참가
안동시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대구 엑스코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4 해양수산엑스포에 참가해 안동 대표 수산물인 안동간고등어 함께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한다. 이번 해양수산엑스포는 경상북도와 (재)환동해산업연구원 주관으로 개최되며 경북도 내 연안 5개 시?군 및 안동시 홍보관과 수산 기업 50여 개사가 참가해 생산품 전시와 시식 행사 등이 이뤄진다. 또한, 수산 관련 기업을 위해 국내 유력 바이어 구매상담회와 참가기업 제품 품평회 등도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경북 수산물을 활용한 쿠킹 클래스, 관상어 수족관 전시, 수산물 할인쿠
2024-10-10

『견우야~ 노올자!』 반려견 가족 축제 개최
안동시는 10월 12일(토) 안동시 강변 음악분수 둔치 서편에서 “댕댕이와 함께하는 반려견 가족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과 함께 소통하며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고, 동물등록제와 동물보호법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토크콘서트 ▲반려견 미니 운동회 ▲반려견 패션쇼, ▲퀴즈 대회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돼 있으며 축제의 하이라이트로는 반려견 전문가인 IDT센터 이승현 소장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견과 소중하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안동시 관계
2024-10-10

치매 안심도시 실현을 위한 치매 친화적 환경 구축
안동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치매 극복 선도단체 1개소 및 치매 안심 가맹점 2개소를 추가로 지정하고, 10월 8일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치매 극복 선도단체는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 치매 안심 가맹점은 고려약국과 새삼성약국이다. 구성원 전체가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치매 극복 선도단체와 치매 안심 가맹점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인 사회문화를 조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구체적인 활동 내용은 △따뜻한 마음으로 치매 환자와
2024-10-10

안동시, 경북도청 신도시를 코스모스로 형형색색 물들이다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경북도청 신도시를 코스모스로 형형색색 물들였다. 이번 코스모스 단지 조성은 신도시 유휴부지를 활용한 사업으로, 방치된 유휴부지 정비 및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지난 7월 도청네거리, 복합커뮤니티센터 유휴부지 6,600㎡에 코스모스를 파종해 현재, 만개한 코스모스꽃이 경북도청, 경북경찰청 청사와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경관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꿈빛유치원, 풍천풍서초등학교, 풍천중학교가 위치한 등하굣길 일대에도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 어린이·청소년과 학부모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2024-10-10

안동시정수장 화재 대응 소방합동 훈련 실시
안동시는 화재 발생 시 시민이 마시는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10월 8일 용상2정수장에서 용상119안전센터와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용상1, 2정수장은 반변천 원수를 118,000(㎥/일) 취수해 공정별 과정과 59개 항목의 수질검사를 거쳐 안동시와 도청·예천·의성 등 광범위한 지역에 수돗물(상생수)을 공급하는 중요한 곳이다. 화재 발생 시 생길 수 있는 수돗물 공급 차질을 사전에 예방하고 재난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소방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합동 훈련은 실제 화재 발생을 가정해 신고?초기진화?대피?화재 진압 순
2024-10-10

2024년 안동교육행정협의회 개최
안동시와 안동교육지원청은 10월 7일(월)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안동시와 교육지원청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교육 협력 문화 확산을 위한 ‘2024년 안동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2010년 시작돼 매해 운영하고 있는 안동교육행정협의회는 공동의장인 권기창 안동시장과 안중환 교육장을 비롯해 교육 경험이 풍부한 12명의 인사로 구성돼, 명실상부한 교육도시 안동으로 거듭나기 위한 교육여건 개선과 현안 사항 공유에 힘쓰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장애 학생 체육활동 운영지원 ▲미래교육지구 활성화 지원 ▲교육발전특구 K-인성교육
2024-10-10

놀자! 예술잔치 “청춘을 돌려다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예비시범사업으로 생활권역별 4개 마을을 선정해 문화 교류기지 ‘까르르 웃는 마을’을 조성한다. 그 중 산매골 마을의 문화활동 결과물 공유를 위해 2024년 10월 9일(수) 16~18시 와룡면 이하리 산매골 마을 일대에서 『놀자! 예술잔치 “청춘을 돌려다오”』 마을 난장 행사를 개최한다. 본 사업은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문화적 삶이 침체해 있는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해 문화 특성화 마을로의 점진적인 확장을 도모하고, 교육을 통해 만들어진
2024-10-10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 사랑의 밀키트 및 국수나눔 봉사활동 실시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회장 이재규)는 10월 8일(화) 밀키트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밀키트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청년회원 1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추어탕 밀키트 70인분을 정성과 사랑으로 포장해,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에 전달했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여성회(회장 김판주)는 직접 국수를 만들어 포장해 나누는 사랑의 국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여성회원 20여 명은 적십자나눔터에 모여 손수 국수 160인분을 만들고, 안동시 자원봉사센터에 국수 전달했다. 전달된 국수는 매주 토요일 자원봉사센터에서 운
2024-10-10

와룡면에서 어린이 고구마 캐기 체험 열려
10월 8일(화) 와룡면 태리 일원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고구마 캐기 체험 행사가 개최됐다. 이 행사는 10월 25일(금)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와룡 속 깊은 고구마 축제』에 앞서 지역 어린이에게 자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농경지에서 고구마를 캐는 체험을 통해 농작물의 성장 과정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가한 어린이들은 신나는 마음으로 흙 속에서 고구마를 캐며 자연과 소통하는 특별한 경험을 쌓았다. 특히 직접 캔 고구마를 구워 먹는 시간이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한 참
2024-10-10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쓰레기 없는 축제로 더욱 빛나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장 한편, 쓰레기가 쉴 틈 없이 쌓이고 이를 치우는 작업이 분주하게 이뤄진다.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온 힘을 다한 이들 덕에 ‘쓰레기 대란’을 막았다. 뜨거운 열기와 즐거움 이면에 쓰레기 대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한 숨은 일꾼들이 있다. 자원순환과 직원 및 환경공무관, 환경감시원 등 100여 명은 열흘간 개최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쓰레기 문제 없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 이들은 축제 기간 쓰레기 배출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적기에 수거해 쓰레기 불편 사항을 최소화했다.
202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