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구제역 및 럼피스킨 백신 일제접종 실시
안동시는 10월 1일부터 관내 소 사육농가 1,031호 62,560두를 대상으로 구제역 및 럼피스킨 백신 일제접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백신 접종은 구제역만 진행했으나, 경기, 강원, 충북 소재 소 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함에 따라, 위험도 관리 강화를 위해 럼피스킨 백신도 동시에 접종한다. 50두 미만 소규모 소 사육농가는 공수의 8명 등으로 구성된 접종지원반이 농장을 직접 방문해 접종을 지원하고, 50두 이상 전업농가는 안동봉화축협에서 구제역 백신을 구입 및 럼피스킨 백신 무상 공급으로 자가접종을 실시하도록 한다. 백신
2024-09-30

제9회 우리소리 축제 개최
오는 10월 1일 12시 30분에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대동무대에서 사단법인 국악로문화보존회(대표 정옥향)가 주최?주관하는‘제9회 우리소리축제’가 개최된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우리소리축제’는 무형문화재를 포함한 유명 국악인과 음악인이 대거 출연해 세계 축제에 걸맞은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늘날 세계로 뻗어가고 있는 한류의 뿌리인 전통국악을 통해 한국을 알리고 정신문화의 도시라고 할 수 있는 안동의 모습을 알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공연은 긴장감이 넘치는 남사당마당놀이와 줄타기 공연, 신명을 깨우는 남
2024-09-30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야외음악회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공연장이라는 틀에 갇히지 않은 신선한 문화예술 경험을 지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지역의 다양한 예술인들이 예술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역생활예술인지원사업 야외음악회를 10월 5일, 12일, 19일 3일에 걸쳐 8개 단체의 공연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진행한다. 5일에는 찾아가는 청춘음악단과 안동예술공연단의 공연이 있다. 찾아가는 청춘음악단은 안동 지역가수 및 공연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장구, 노래, 색소폰 등 독특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
2024-09-30

미리 보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넷째 날(9.30)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문화의 춤’을 주제로 열리는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주말을 지나며 더욱 풍성하게 진행된다. 메인무대인 12시 찾아가는 청춘음악단 공연에 이어 14시부터는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가 열린다. 안동시의 24개 읍면동이 3일에 걸쳐 참가하며 그간 주민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보인다. 이어 원도심퍼레이드와 대동난장이 벌어지고 경연대회 시상식 이후에는 아랑고고장구 공연리 진행된다. 탈춤공원무대는 14시 여울소리 기타동호회의 공연으로 막을 연다. 16시 30분에는 이서현 국악 연구원, 이어 참소리 색소폰이
2024-09-30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시민기획공모 프로그램 ‘신명과 흥으로 들썩’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이색적인 시민기획공모 프로그램으로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작년부터 구 안동역사인 중앙선1942안동역과 탈춤공원, 원도심까지 공간을 넓히고, 넓어진 공간만큼 안동만의 콘텐츠를 가득 채워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 축제장 일원에서는 ‘이매를 찾아라’가 13시부터 19시까지 3회 진행된다. 행사장 내에서 이매탈을 쓴 캐릭터를 찾아 사진을 찍고 SNS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마스크랜덤플레이댄스 ‘우네모(우리는 네가 누군지 모른다)’는 광장무대에서 29일과 30일 18시 30분에 진
2024-09-30

미리 보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셋째 날(9.29)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문화의 춤’을 주제로 열리는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흥행을 이어가며 셋째 날을 맞았다. 메인무대인 대동무대에서는 11시 전통우리소리연구소 아리랑을 시작으로 줄넘기, 태권도 공연과 대마패션쇼에 이어 2024 국악한마당이 열린다. 19시부터는 영남가요제가 진행된다. 탈춤공원무대에서는 나리어머니합창단 공연, 열두장구?북아카데미, 안민예술봉사단의 민요장구, 라인줌바댄스, 태권도 공연과 함께 18시에는 탈탈랜드 결선이 열린다. 황인욱, 정지민이 초청가수로 출연한다. 탈춤공연장에서는 극단탱고마당극 ‘오마이탈’과
2024-09-30

중앙선 1942 안동역 부지 매각 코레일 이사회 통과
『중앙선 1942 안동역』(이하 구 안동역사) 부지를 안동시가 주도적으로 개발할 수 있게 됐다. 9. 26.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구 안동역사 부지 내 편입된 한국철도공사 소유 자산 49,115㎡를 안동시에 매각하는 안이 원안 가결됐다. 구 안동역사 부지는 전체 182,940㎡ 중 국가철도공단이 56.4%, 한국철도공사가 35.3%를 차지하고 있고, 두 기관 모두 자산개발사업을 시행할 수 있어 그간 부지 매각?교환, 개발 방향에 대해 동상이몽의 관계에 있었다. 안동시는 2018년 재정안정화기금 설치를 통해 부지매입을
2024-09-30

안동시, 푸드테크 산업 육성으로 신성장산업 기반 다진다
안동시는 9월 26일 경상북도, 한국푸드테크협의회, 국립안동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와 공동으로 「푸드테크* 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식품(Food)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식품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 IT·로봇 등 첨단기술이 결합된 신산업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핵심 역량과 자원을 바탕으로 안동시 푸드테크 산업을 육성하고, 푸드테크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이기원 한국푸드테크협의회장, 변창훈 대구한의대학교 총장, 임우택
2024-09-30

2024 안동 MICE 얼라이언스(AMA) 회원사 모집 시작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 2024년 안동 MICE 얼라이언스의 신규 회원사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9월 27일부터 10월 7일까지 진행되며, 안동 지역 MICE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안동 MICE 얼라이언스(AMA : Andong Mice Alliance)는 지역 기업 간 협력을 통해 MICE 산업을 육성하고, 공동 마케팅을 통해 성공적인 행사 유치를 도모하는 민관 협의체다. 한국정신문화재단 관계자는 "MICE 산업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라며, “관계자들과 지역 기업이 힘을 모아
2024-09-30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대구광역시연합회” 우호교류 협력 다져 !
안동시는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와 대구광역시연합회가 9월 27일(금) 상호 우호교류 협력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량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장, 이장기 대구광역시 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노인회지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버댄스팀의 환영행사, 권기창 안동시장의 환영사, 홍보영상물 상영, 기념촬영 등 양 도시 간 상호우호 교류 협력의 시간을 가졌고, 세계문화유산 안동하회마을에 방문해 하회별신굿 탈놀이도 관람했다. 이번 대구광역시연합회의 안동 방문은 지난해 4월 양 도시 노인회 간 교류협력 협약 체결 이후 대한노인회
202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