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사업을 거주지 관할 읍ㆍ면사무소에서 9월 13일까지 -보일러 등유대비 연료비 40%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 안동시에서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따른 산림 내 숲 가꾸기, 제재소 등에서 발생된 산물을 신 재생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목재펠릿보일러를 농ㆍ산촌 지역주민에게 확대 보급하기 위해 2011년 사업을 거주지 관할 읍ㆍ면사무소에서 9월 13일까지 대상자를 신청 받고 있다. 목재펠릿은 보일러 연료로 나무를 톱밥과 같은 작은 입자 형태로 분쇄, 건조, 압축한 작은 알갱이의 친환경적인 연료로 저비용 고효율(보일러 등유대비 연료비 4
2010-08-31
-다양한 기념행사, 발전방안 등 분주 -도산서원, 민속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 특수 이어져 지난 8월 1일 우리나라에서 10번째로 세계문화유산에 역사마을로 등재된 하회마을을 찾은 관광객 수가 31일 현재 71만 명을 넘으면서 올 해 하회마을 관광객이 1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기대돼 안동은 세계문화유산 등재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하회마을관리사무소 손재완 학예연구사는 “지난해보다 하회마을을 찾은 관광객은 이미 168,898명(24%)의 관광객이 늘었고 세계문화유산 등재 후 1개월 동안만 197,179명이 하회마을을 찾아 연말까지
2010-08-31
봉화군은 기후환경 변화에 따른 지구 온난화와 사과 재배지 북상에 발맞추어 석포면 일대 고랭지 밀식사과 재배단지 조성을 완료하고, 사과재배 농가 기술향상과 정보교류를 위한 석포면사과발전회(회장 000)를 8월 30일 오전 10시 석포면 대현리 마을회관에서 창립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박노욱 봉화군수를 비롯한 지역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하여 고랭지 사과재배의 초석이 될 석포면사과발전회의 끈임 없는 발전을 기원할 예정이다. 봉화군사과발전협의회(회장 정시창)에서는 석포면을 제외한 9개 읍ㆍ면만이 사과발전회(회원 200명)를 운영하고 있었으
2010-08-30
봉화군 재산면에서는 30일 오후 2시 재산면회의실에서 “지역발전Forum” 창립모임을 가진다. 지역 내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지역인사 및 재경ㆍ재봉향우회와 출향인등 40여명으로 지역발전을 주도할 모임을 구성, 앞으로 자율적인 지역발전 계획의 구상과 수립, 실천 등의 기능과 역할을 담당토록 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 조직을 구상하고 추진하는 김오영 재산면장은 “재산지역의 편향되고, 불안정한 소득구조의 다양화와 안정을 위하여 이번 모임주제는 『축산』으로 정하고, 안동ㆍ봉화축협장(권기수)과 독농가(춘양 김종훈)를 초빙, 축산업의 현황과 전망
2010-08-30
어느 맑은 봄날, 바람에 이리저리 휘날리는 나뭇가지를 바라보며 제자가 물었다. 스승님 저것은 나뭇가지가 움직이는 겁니까, 바람이 움직이는 겁니까? 스승은 제자가 가리키는 곳을 보지도 않은 채 웃으며 말했다. 무릇, 움직이는 것은 나뭇가지도 아니고 바람도 아니며 네 마음뿐이다. *김영호씨는 현재 (재)서울문화재단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2010-08-30
문경시보건소는 8월 28일(토) 오전10시~오후4시까지 문경새재맨발 페스티벌 행사장 일원에서 아이낳기좋은세상 문경시운동본부 주관으로 출산장려홍보 및 「행복담은 가족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전세계에서 저출산이 가장 심각한 수준임을 널리 알리고, 생명의 신비와 행복한 가족의 모습으로 참여자들에게 결혼ㆍ출산의식 전환의 계기와 지역의 출산장려 분위기조성에 보탬이 되고자 함이다. 문경시는 아이낳기좋은세상 문경시운동본부를 발족한 이래 각종 지역행사에 출산장려 캠페인 전개와 출산장려금 지원 등 적극적인 장려시책을 추
2010-08-30
-선정된 우수 과제는 개별 컨설팅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지원 및 관리할 예정 글로벌 창의 인재양성을 목표로 융합, 통합형, 현장형 교육을 지향하고, 경북의 문화콘텐츠 신소재 발굴 및 개발을 기본방향으로 한국문화콘텐츠 산업을 선도할 전통과 디지털이 융합된 창조기업을 육성지원함으로써 문화콘텐츠 핵심인재 양성을 목표로 참신한 인재의 사업을 공고하였던 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 ‘아이디어 공모사업’의 최종결과가 발표되었다. 안동영상미디어센터는 8월 30일(월) 오후 2시에 이번에 선정된 사업에 대한 협약식과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업공
2010-08-30
봉화숲해설가협회(회장 전무종)에서는 아름다운 봉화의 숲을 점차적으로 전국에 알리고자 27일 오후 7시 관내 문수산 일대에서 제1회 비박대회를 개최했다. 비박이란 독일어(Biwak)와 프랑스어(Bivouac) 로는 야영을 뜻하며, 우리나라와 미국 등에서는 텐트 없이 밤을 지내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봉화숲해설가협회에서는 텐트를 사용하지 않는 노영을 통해 최소의 편의와 최대의 자연활용을 통해 자연과 더 가깝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회원들이 주축이 돼 비박산행을 준비하고 있다. 비박산행 프로그램에서는 제1회 비박대회 개회선언,
2010-08-30
의성군이 내수면 어족자원 보호와 증강으로 자연환경 지키면서 지역민 소득증대를 위한 치어 발류 행사를 가졌다. 의성군에 따르면 치어 방류는 8월 30일 옥산면 금봉지 등 지역내 대형저수지 14개소에 민물고기의 최고급 어종인 쏘가리 치어 21,000마리를 방류 한다는 것이다. 의성군의 치어 방류는 지난 2000년부터 지역 토속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는데 그동안 쏘가리, 참붕어 등 1백만 마리 이상을 방류했다. 한편 의성군은 치어 방류가 어족자원 보호는 물론 지역민의 소득 증대와 지역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의 수
2010-08-30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2010.8.28(토)20:00부터 안계면사무소 전정에서 문화회관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원거리인 서부지역 주민들에게 한 여름밤 무더위를 식히고 온 가족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야외영화를 상영 했다. 영화는 6.25전쟁발발 60주년을 맞아 동족상잔의 아픔을 청소년들에게 일깨워 주고자 전쟁영화인 “포화속으로”를 상영키로 하였으며 지역민 1,000여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루었다. 의성군이 주최하고 안계청년회의소가 주관하는 행사로 관민이 상호협력하여 영화를 상영함으로써 민관 상호 신뢰를 쌓는데도 크게 한몫했다. 의성군은
2010-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