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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도청이전 신도시 건설로 인하여 생활기반을 상실하게 되는 편입 지역주민들에 대하여 실시한 주민직업전환훈련과정(1차)에 대한 수료식을 8월 27일(금) 14:00 경북도립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수료식에는 43명의 주민들이 수료증을 수여하게 되며 직종별로는 한식조리 12명, 중장비운전 10명, 조경시공 21명으로 직종별 훈련생의 취업 및 창업에 필요한 수행능력 습득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한 현장 실습위주 교육으로 훈련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직업훈련으로 실시되었다. 행사내용으로는 직업전환훈련 수료증 수여 및

안동시와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에서는 안동산약(마)마을 특구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산약(마)관련 산학연관 간담회를개최하기로 하였다. 안동시 북후면 도촌리에 위치한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에서 개최될 이번 간담회는 식품관련학 교수, 북안동농협, 안동봉화축협장, 안동산약(마)연합회원 및 산약 가공관련업체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본 간담회는 산약(마)의 새로운 재배기법을 보급하고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한 소비자 확보 및 시장 수요 창출을 유도하여 고부가 가치로서의 관련식품 산업을 육성하여 농가소득 증대와 더불어 지역

의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소장 이정순)에서는 2010년 8월 27일 오후3시부터 의성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군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및 국제결혼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국제결혼 인권보호 및 생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군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및 결혼이민자들에게 국내체류 자격 및 국적취득 시 유의사항과 그리고 한국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생활법률 및 인권보호 교육을 대구출입국관리사무소 신현세 사회통합팀장이 강의를 했다. 『국제결혼 인권보호 및 생활교육』을 통해 특히 국제결혼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에게 국제결혼 시 유의사항

고택실경 뮤지컬 ‘450년 사랑’ 올해 세 번째 공연이 열린다. ‘강은 끝없이 짙푸르고, 꽃은 더욱 타는 듯 붉다. 고운 봄을 덧없이 그대를 보내고 나는…나는 언제 고향에 돌아갈 것인가’ 두보의 시를 노래하는 두향의 노래가 동산서원 고택극장에 울려 퍼지면 패랭이를 쓴 이야기꾼의 걸쭉한 안동사투리와 함께 공연이 시작된다. 안동시가 고택체험프로그램으로 개발한 고택실경 뮤지컬 ‘450년 사랑’ 올해 세 번째 공연이 8월 28일 토요일 저녁 8시 안동민속촌 내 동산서원에서 열린다. ‘450년 사랑’은 물질주의 사회에서 인간의 지고지순한 사

권영세 안동시장은 27일,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를 각각 방문해 내년도 국비지원사업과 올해 추진하는 특별교부세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권 시장은 이날 오후 기획재정부 류성걸 제2차관을 만나 내년도 지역현안사업중에서 신규사업과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현안사업에 대하여 지역 실정과 사업의 타당성을 적극 설명하고 국비지원을 건의했다. 안동시가 내년도에 국비지원을 건의한 현안사업은 상주-영덕간고속국도건설 공사를 포함, 70여 건에 1조 3천 억원에 이른다. 이날 건의한 현안사업은 3대문화권문화ㆍ생태관광기반조성사업의 국비보조율을

이 날, 엄청 더웠다. 방금 확인해 보니 부산코믹월드가 있었던 21일, 부산은 폭염주의보였단다. 아무튼, 조금만 있으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시작된다. 본인, '어쩌면' 축제 때 이런저런 마스크나 직접 축제의상이나 캐릭터 의상을 입고 의상을 팔게 될 수도 있으니 보다 전문적이고 앞선 코스튬플레이어들과 자신들이 창작한, 혹은 유명인이나 애니메이션, 만화를 패러디한 그림을 가지고 상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것들이 혹여 할지도 모를 일과 일맥상통한다고 판단, 일단 참고가 될 것 같아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부산코믹월드로 향했다. 는 훼이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8. 26(목) 11시 도청 제1회의실에서 도내 23개 시장군수들을 초청한 가운데 “일자리 창출 및 투자유치”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민선5기 들어 “화합과 소통, 일자리 창출”이 국정의 핵심 키워드로 주목받고 있는 이때에, 도ㆍ시군이 일자리 창출 및 투자유치에 대한 공동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현안사항에 대하여는 함께 고민하는 등 화합과 상생의 시간을 갖기 위하여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민선4기 성과 및 민선5기 도정방향에 대한 설명과, 일자리 창출ㆍ투자유치 방안에

봉화군보건소는 치매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26일 오후 2시 2층 보건 교육실에서 자조모임을 운영한다. 봉화군보건소는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치매선별검사 1,500명을 실시하였고 현재 치매환자 153명을 등록 관리중이며 치매치료비지원 50명에게 매달 3만원 치료비를 지급하고 있다. 또한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경로당, 노인대학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와 예방운동 인지강화프로그램(음악, 작업, 미술, 인지요법) 및 노인 건강교실을 운영하는 등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환자를 발견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치매환자가족 자조모

8월21일 토요일 저녁 7시30분 경안신육원 강당을 가득 메운 지역주민들과 경안신육원 가족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 개최되었다.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백진주 교수의 연주회를 가족과 함께 다녀왔다. 연일 찌는 듯한 폭염속에 강당 안에는 열기와 코를 자극하는 땀냄새가 뒤엉켜 열기가 무르 익어간다. 백진주교수의 공개레슨에 이어 경안신육원 아동들의 고사리손에서 아름다운 선율이 흘러나온다. 오빠생각, 주의 옷자락 등 세곡의 연주가 끝이 나고 백진주 교수의 연주가 시작되었다. 지붕위의 바이얼린, 때로는 경건한 찬송가를 때로는 애절한 트로트 한자

제9회 한국 강의 날 대회가 8월 27(금)일부터 8월 29(일)일까지 2박3일간 안동에서 열린다. ‘江과 文化의 原形+想像’이라는 주제로 낙동강 상류지역인 안동에서 낙동강70리 생태공원을 위시하여 검암, 마애, 병산과 하회마을 일대에서 열리는 한국 강의 날 안동대회는 강살리기네트워크가 주최하고 한국강의날대회 안동조직위원회(위원장 손호영)가 주관하고 안동시와 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가 후원한다. 전국의 강 유역을 기반으로 하는 환경단체들과 일본강의날 관련 단체 등 약 50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