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감동의 하회마을, 국내 최초 실경수상뮤지컬! "부용지애" 세계문화유산등재에 맞춰 하회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사랑이야기가 국내 최초의 실경 수상 뮤지컬로 선보이고 있다. 하회탈을 깎은 허도령과 그를 사랑한 김씨 처녀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 겸암과 서애(류성룡)의 가족애가 밤하늘 아래 낙동강 위를 수놓는다. 부용대 앞에 펼쳐진 수상 무대와 주변 자연 경관을 활용한 웅장하고 장엄한 공연은 100분간 펼쳐진다. 100분이 언제 지나 갔나 할 정도로 뮤지컬 공연에 푹 빠져 들 수밖에 없을 것이다. 8월 5일(목) 첫 공연을 성대히 마쳤
2010-08-06
고성이씨 법흥 가문의 종손이던 석주(이상룡) 선생은 나라가 멸망하자 항일투쟁을 결심하고 1911년 1월 만주로 망명하였다. 그 뒤 일제 치하에서 호적까지 거부하며, 아들 손자로 이어지는 독립운동을 펼쳤다.‘임청각’에서 태어나 독립운동가로 서훈 받은 분이 4대에 걸쳐 9명이 나왔으니 이들의 투쟁을 미루어 알만하다. 그로 말미암아 종가인 ‘임청각’은 1932년 족인 4인의 명의를 빌려 등기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들은 서거하고, 종가는 독립운동의 후유증으로 몰락한 상태로 반세기를 지냈다. 그 사이 상속법은 장자 단독상속에서 자녀균등
2010-08-05
서원을 물들인 배롱나무 꽃 폭염도 가라 안쳐 8월 4일 안동의 기온이 36.5도를 넘어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병산서원을 감싸고 있는 배롱나무 군락이 짙은 분홍빛 물결로 서원을 물들여 관광객들의 눈길을 유혹하고 있다. 병산서원을 둘러싼 배롱나무 꽃은 최근 8월 1일 하회마을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축하하듯 일일 평균 천여 명으로 급증한 관광객들에게 무더위를 잠시 잊을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관광객들은 배롱나무의 상쾌한 내음과 짙은 분홍빛 물결에 환호성을 자아내고 있으며, 특히 서원 만대루에 올라 화산과 강을 바라보
2010-08-05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민선5기를 맞이하여 군정의 핵심으로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실과소장ㆍ읍면장을 대상으로 창의적 조직역량 강화 및 미래 의성을 선도 할 21세기형 감각과 안목을 배양하기 위한 “간부공무원 리더십 향상 교육”을 8월 6일부터 8월 7일까지 2일간 실시했다. 군정 전략 수립의 책임자인 4~5급 공직자 4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1박 2일에 걸쳐 긍정적인 마인드 확산과 조직의 성공적인 변화를 모색하고 지역발전과 군민소득 증대 방안에 대하여 토론하는 등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전국 최고의 게르마늄 약수온천
2010-08-05
의성군 생활개선회(회장:구본례)에서는 최근 FTA 등 농업개방과 농산물수입 등 어려운 농촌현실에 대처할 수 있는 새로운 힘과 역량을 모으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하계수련대회를 가졌다. 하계수련대회는 8월 6일 영덕고래불 야영장에서 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상호간 정보교류와 화합을 다지고, FTA와 같은 개방화 시대에 대처할 수 있는 새로운 힘과 역량을 모으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늘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도록 주제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으로 한 글짓기 시간을 가졌으며, 체력단
2010-08-05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2010-2012 한국방문의해’ 기념 특별이벤트의 첫 시작을 알리는 ‘한류드림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8. 5일(목) 오전 11시 한국관광공사 T2 아카데미에서 노영우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본부장, 조남립 경상북도관광협회장, 연예인 기자단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류드림페스티벌 홍보대사 및 경상북도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꽃보다 남자’에서 소이정역을 맡아 일본 및 중화권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범’ 을 한류드림페스티벌 홍보대사로 한국방문의해위원장(신동빈)을
2010-08-05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8. 5일(목) 도청출입기자단(30여명)과 한나라당 경북도당 관계관(40여명)이 낙동강 사업현장과 낙동강홍보관 관람 등『낙동강 살리기 사업 현장탐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낙동강살리기사업 바로알기 현장탐방」은 한나라당 경북도당(위원장 : 이인기 국회의원)에서는 이인기 경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부위원장단, 각급 위원장 등 30여명과 경상북도 낙동강살리기추진본부장인 공원식 정무부지사와 관계 공무원 20여명이 동행해 현장을 직접 확인한 자리로 낙동강 24공구(칠곡보), 30공구(구미보), 32공구(낙단보),
2010-08-05
- 세계유산 보고로서의 위상에 맞는 조례제정, 전담부서 설치 - - 도로접근성, 숙박시설 등 역사마을 관광인프라 확충 - - 세계문화유산 ‘디지털 헤리티지’ 개발ㆍ보급 - - 울릉도 지질공원 등 지역 유무형 자산 국제공인 확대 노력 -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역사마을인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이 지난 8. 1일 유네스코 문화유산위원회에서 세계유산에 등재되는 쾌거를 거두자 곧바로 세계유산에 걸 맞는 항구적인 보존ㆍ관리를 위한 후속대책 마련에 나섰다. 도는 하회ㆍ양동마을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떠오르자 세계문화
2010-08-05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길태)는 소비자들이 믿고 찾는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해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농업인 교육을 8월 5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GAP 인증 신청농가 257호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는 지난 200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정부시책으로 농산물의 생산 및 가공 과정에서 물, 토양, 농약,중금속, 유해생물 등 식품안전성에 문제를 발생시킬수 있는 요인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로서 현재 문경시의 친환경 인증현황은 농가수 1,171호, 면적 1,198.5ha, 생산량 17,315톤으로 쌀, 사과
2010-08-05
스토리텔링 창작지원 사업의 컨설팅와 설명회가 오늘(8월 6일) 안동영상미디어센터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오늘 열린 스토리텔링 창작지원 사업 컨설팅 설명회에서는 선정된 5개 콘텐츠사업자들의 수상과 최우수 콘텐츠사업으로 선정된 민경국씨의 ‘문화콘텐츠 어플리케이션’의 프레젠테이션이 있었다. 프레젠테이션을 요약하자면 아이폰과 트위터의 활용이 확대되는 가운데 안동의 문화, 예술, 관광 등의 정보를 어플리케이션으로 제공한다는 것. 안동의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문화공연의 일정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양질의 다양한 문화공연을 안동을 여행하는 관광객과
2010-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