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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가공제품의 수출 고부가가치 상품화 개발과 고추 주산지 위상확보 수출연구 산업화로 고추 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고추가공제품 수출연구사업단 1차년도 실적보고회가 3. 22(월) 14:00 시청회의실에서 고추가공 및 유통업체 대표, 관련공무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보고회는 한국식품연구원 고추 가공제품 수출연구사업단 박재복 단장이 2009년 4월 10일～20121년 4월 9일(3년간)에 걸쳐 37개 기관ㆍ단체ㆍ대학교ㆍ기업ㆍ해외기관이 참여하여 1억5천만원의 연구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1차년도 핵심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권오철)은 ‘10. 3. 23(화) 11:00시 연구원 회의실에서『천연물 소재 피부보호제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한 (주)태웅이엘에스와 연구 성과물에 대한 기술이전 협약식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은 산연 공동연구 책임자의 사업성과 보고 후 체결될 예정이며, 산연 공동연구 성과인『보습, 항염증, 항세균 또는 항알르레기용 조성물 및 그의 제조방법에 대한 원천기술(특허등록번호 10-0915711, ’09.8.28)』을 이용한 생산제품에 대해 향후 10년간 매출액의 2%를 기술료로 징수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선비문화체험 연수 참가 기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부쩍 늘어나면서 도산서원 선비문화체험 연수가 기업CEO는 물론 기업체 직원들의 연수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직원 350명은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19일까지 5차에 걸쳐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에서 선비문화를 체험했고 주말인 3월 20일부터 21일에는 전통예절교육원 교육생 80명과 대구 대건고등학교 학생 70명도 도산서원 전교당에서 선비복을 입고 알묘를 비롯해 옛 성현들의 가르침을 배웠다. 또 3월 22일에는 삼성중공업 신입사원 110명이

안동영명학교(교장직무대리 : 배영철)에서는 지적장애인의 권익 신장과 대외 홍보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배우인 유진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다목적 체육관을 완공하게 됨에 따라 그에 따른 개관식을 함께 마련하였다. 그룹 SES 출신 가수 겸 배우 유진 씨가 안동영명학교 홍보대사를 맡게 되었다. 평소 봉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하던 유진 씨가 안동영명학교와 인연이 되어 지적장애학생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서 기쁜 마음으로 홍보대사를 자처하였다. 행사 당일 유진 씨는 직접 안동영명학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충근)는 3. 22일 오후 5시 문경대학에서 생활개선회 요양보호사 1급과정 이론ㆍ실기교육 수료식을 신현국 시장, 신영국 총장을 비롯한 내빈과 교육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이론 80시간, 실기 80시간, 현장실습 80시간, 총 240시간을 이수해야하기 때문에 이론ㆍ실기교육을 모두 마친 교육생들은 10명씩 조를 짜서 앞으로 문경어르신마을, 인효마을, 문경노인복지센터에서 10일간 현장실습교육까지 이수해야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된다. 이론ㆍ실기교육을 담당한 문경대학 평생교육원 관계

의성경찰서(서장 정수상)에서는 3월 22일 오전 10:00 해당지역 근무 경찰관, 경찰협력단체 등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면단위지역에서 치안센터로 운영해오던 9개 치안센터에(단촌, 점곡, 사곡, 가음, 비안, 신평, 안사, 구천, 단북) 대해 파출소로 전환하는 개소식을 가졌다.

글. 임재해(안동대 국학부 민속학) “너무 욕심 내지 말고 몇 마리만 집어먹고 친구를 위해 남겨 두세요.” 미국의 문화인류학자 마빈 해리스 교수가 강의실에서 다른 나라 식문화를 경험시키기 위해 학생들에게 일본산 메뚜기 튀김 통조림을 내놓고 먹으라며 한 말이다. 그런데 반응은 뜻밖이었다. 이를 기꺼이 먹은 학생은 아무도 없었을 뿐 아니라, 마지못해 먹은 일부 학생들조차 역겨워하는 신음소리를 내면서 교수에게 경멸의 눈길을 주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메뚜기는 먹거리가 아니라 한갓 벌레일 따름이었던 것이다. 따라서 이를 먹지않으려고 반발하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는 (주)대주기계와 3월 22일(월) 오전 11시 20분 안동대 본부 3층 회의실에서 산학교류 협약을 체결한다. 이 협약은 안동대학교와 (주)대주기계가 산학협력 활성화를 통한 교육 및 연구의 공동발전을 기하고 산업 현장에 필요한 전문 인력양성과 장학지원을 위한 상호간의 협력사항을 정하기 위하여 협약체결을 하게 된다. 안동대학교는 수요자 중심의 산학협동 교육과 인력양성에 협력하고 대주기계는 동 사업에 필요한 장학지원을 통하여 우수한 인력을 산업 현장에 활용하는 목적으로 한다. 이에 따라 안동대는 대주기계와

봉화군은 농약방제 작업철을 맞아 농약접촉으로 인한 중독, 눈병, 피부장애 등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본격적인 농약방제 시기 전 조기에 농약안전 사용 장비를 농가에 무료 공급한다. 작년 1,056벌의 방제복이 공급되었으며, 올해는 5,200여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1,847벌을 무료로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에 지급되는 방제복은 농업인의 선호도를 감안하여 견고하고 실용성을 갖춘 제품과 공인검사 및 검정을 받은 규격 제품으로 일괄 조달 구매하여 경지면적, 농가비율 등을 고려하여 농가당 1벌씩 지급할 방침이다. 농약 피해 등으로 고통

의성군이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결혼이주민여성들을 활용한 영어공부와 문화체험을 위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추진한다. 의성군에 따르면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별ㆍ가구별로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결혼이주여성을 활용한 생활영어학습서비스’와 ‘희망이 자라는 문화체험서비스’를 확대 추진한다는 것이다. ‘결혼 이주여성을 활용한 생활영어학습서비스’는 80여명을 대상으로 주 1회씩, 총 10개월간 제공되는 교육으로 의성군내 결혼이주여성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적응력 향상에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