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김C의 색즉시공 - 그래! 촌스러운 안동터미널이다 ^^
낡고 사라져가는 시설물은 사진을 담는 사람에게 좋은 소재거리 중 하나이다. 이제는 안동시와 어울리지 않는 모습으로 교통 혼잡시설로 치부되고 있는 '안동시외버스터미널'을 담기 위해 카메라를 간단하게 챙겨 찾아 보았다. 초입부터 비춰지는 이미지나 외지인들이 흔히 내 뱉는 말 그대로 참 촌스러운 모습이다. 외지의 친구녀석들이 '촌스럽다'를 연발하면 '곧 이전한다. 이제 쎄거된다 외그노~~'로 면피해보기는 하지만 사실 촌스럽긴 정말 촌스럽다. 그도 그럴것이 1971년에 만들어져 40년 가까운 세월동안 수 많은 차와 사람들을 뱉어내고 받아들
2010-03-16

의성군『서민생활 주거안정』적극 나서!!
의성군은 그동안 주거복지 사업이 무주택 임차인 위주로 시행되어 자가 소유 가구의 주거안정 대책이 상대적으로 미흡함에 따라 이들에 대하여 다각적인 주거복지 사업을 시행하여 서민생활 주거안정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의성군에 따르면, 올 3월부터 12월 말까지 기초생활수급자를 포함한 차상위 계층에게, 매년 추진해오던 주거현물급여집수리사업비 204백만원과 2009년 경상북도 역점시책추진 우수시군 상사업비 60백만원 및 국토해양부 국비보조사업비 474백만원을 합쳐 총 738백만원으로 217가구에 대하여 집수리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 중
2010-03-16

봉화군, 사랑의 수화교실 운영
사)경북농아인협회 봉화군지부(지부장 김재한)에서는 17일부터 사랑의 수화교실을 개강한다. 농아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수화를 널리 보급하기 위해 매주 일반인반(3개월 과정)과 농아인반으로 나누어 수화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일반인반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농아인반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봉화군수화통역센터 교육장에서 실시된다. 수화에 관심 있는 군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봉화군수화통역센터(☎674-3611)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향후 교육 이수자는 수화동아리구성 및 수화통역 자원봉사,
2010-03-16

안동시 비지정문화재도 문화유산으로 지정!
안동시는 전통문화를 보존하기 위하여 지난해 도내에서 처음으로 활용성과 보존가치가 있는 비지정문화재를 선별하여 ‘안동시 문화유산’으로 27점을 지정한 바 있으며, 금년 3.12일 37점을 추가 지정 고시함으로써 안동시 문화유산이 총 64점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이는 지정문화재에 치중되어 오던 지금까지의 문화재 관리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비지정문화재도 우리가 보존해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임을 인식하고 보다 효율적인 보존관리로 전통 문화유산에 대한 인식과 관리에 대한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였다. 안동시는 현재 295점(국가지정문화재 8
2010-03-16

안동대학교 인사결과 발표!
[인사] 안동대학교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가 서기관과 행정사무관, 시설주사에 관한 인사결과를 발표하였다. ◇ 전보-서기관(4급) ※ 2010.3.15자 ▲사무국 총무과장 김광현 ◇ 전보-행정사무관(5급) ※ 2010.3.15자 ▲사무국 경리과장 손준익 ▲제3행정실장 방승재 ◇ 전입-행정사무관(5급) ※ 2010.3.15자 ▲산학협력단 산학연구지원과 유영국 ◇ 전입-시설주사 ※ 2010.3.12자 ▲사무국 시설과 강중구 * 발령사항 : 전출 3명, 전입 2명, 전보3명 일련 번호발 령 사 항현 소 속 발령일자비 고 성 명직 급부
2010-03-16

안동과대, 유교문화권 다큐멘터리 리소스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안동과학대학 유교문화디지털콘텐츠센터(소장 윤동식)는 3월 12일(금)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2010년 경북문화콘텐츠 정책포럼 총회’에서 방송영상분과 부문 “유교문화권 다큐멘터리 리소스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과제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경북문화콘텐츠 정책포럼은 경상북도 문화콘텐츠 산업의 발전 방향과 시책개발 등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출범되었으며 문화원형분과, 만화애니게임분과, 디지털콘텐츠분과, 방송영상분과 총 4개 분과에 6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수행 과제인 “유교문화권 다큐멘터리 리소스 디지털
2010-03-15

안동대 국제교류관 준공식 및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개원식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는 오는 3월 19일(금) 오후 2시 국제교류관 준공식 및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개원식을 개최한다. 2006년 8월에 착공한 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은 연면적 6,494㎡(1,965평)의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총 사업비 11,770백만 원으로 3년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지난 2009년 12월 완공했다. 주요 시설로는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과 안동영어마을이 있으며 약 80여명을 수용 할 수 있는 숙소(안동영어마을 14실,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10실)가 3층~5층에 마련되어 있다. 또한 워크숍, 세미나
2010-03-15

봉화군 '캄보디아 성혼가정 합동결혼식'
봉화군에서는 3월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캄보디아 결혼추진 5쌍에 대한 합동결혼식을 결혼추진위원장의 주례와 700여명의 친지, 동료, 기관 단체장들의 축복으로 거행되었다. 봉화군은 전국 최초로 결혼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관내 거주 만30세 이상 만49세 이하 총각들을 대상으로 직접 대상자 선정, 중매, 맞선에 이어 결혼식에 이르기 까지 결혼전반을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에 합동결혼식을 올리는 5쌍은 봉화군에서 추진한 ´09년 2차 캄보결혼추진 대상자들로서 1인당 결혼추진 비용 600만원을 봉화군예산으로 지원하고 캄보디아 현지 결
2010-03-15

우리 신목(神木) 그 코스모스적 환유(換喩)
역저 '성과 속'의 저자 멀치아 엘레아데의 말을 빌려본다. 전통사회에서 나무의 이미지는 단지 코스모스(COSMOS)만이 아니라 생명, 청춘, 불명성, 지혜들을 표현하기 위해서 선택되었다. 게르만의 신화의 이그드라실과 같은 우주의 나무에 덧붙여서, 생명의 나무, 불멸의 나무, 지혜의 나무, 청춘의 나무, 등이 메소포타미아, 구약성서, 인도, 이란 등 아시아 전반에 걸쳐 차용되고 있다. 달리 말하면 나무는 종교적 인간이 탁월하게 실재적이고 거룩하다고 간주하는 모든것, 반신(半神)들만이 드믈게 접근할 수 있다고 알고 있는 모든 것을 표현
2010-03-15

사랑의 메주로 나눔실천
3. 12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생활개선회 영양군 연합회가 “이웃사랑 나눔 장담그기” 행사를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었다 이웃을 위한 나눔과, 전통 장담그기 교육으로 펼쳐진 이날 행사에서는 읍면생활개선회에서 십시일반 모아온 메주 25말로 된장과 간장을 담그어 연말에 나눠줄 예정이며, 전통 된장을 재현하여 우리 음식을 발전계승 시키는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생활개선회 영양군연합회(회장 이엄숙)는 해마다 지역의 불우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보내고 있으며 지역의 뉴리더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2010-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