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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다인면에서는 다문화 가족에 대한 사회적 관심제고와 지역내 조기정착 유도를 위한 다문화가족 화합행사를 가졌다. 다문화가족 화합행사는 3월 10일 다인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김복규 의성군수를 비롯한 다문화가족, 지역주민 및 관련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미있게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문화봉사회(회장 이영자)를 발족하고 발대식을 가졌으며 이어서 다문화가족과 대모결연식, 전통음식나누기, 장기자랑 등 화합행사가 이어졌다. 김복규 의성군수는 다문화 가족은 시대적 흐름에 따른 현실로 엄연히 지역주민의 일원이라며 이들

봉화군은 어려운 지역경제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조기에 일자리 체제를 구축하고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청년 실업자 등에 46억5천3백만 원을 투입 1,220개의 공공 근로사업 등 다양한 공공부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경상경비 및 축제·행사성 경비 등 5억원을 절감하여 희망근로 사업 등에 서민을 위한 일자리를 대폭 확대 추진하여 실업난 해소와 고용 창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중소기업 인턴제 지원, 실업자 직업훈련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사

새마을지도자안동시협의회(회장 황화섭)에서는 녹색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2010 숨은 자원 모으기 리싸이클 운동」을 전개한다. 『2010 숨은 자원모으기 리싸이클 운동』은 새마을 새봄맞이 청결운동을 전개하여 우리지역의 산, 강, 들판에 버려져 있는 폐자원을 집중 수거하여 재활용함으로써 자연환경을 지켜나가고 근검, 절약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3/1 ~ 3/25까지 각 읍면동협의회에서 수집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새마을지도자들에게 환경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고 지역민들에게는 새마을운동의 참다운 이미지를 심어주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안동시에서는 지역경제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2010예산조기집행정책과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시간적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에 대한 보상협의를 보상담당자가 현지에 출장하여 보상협의 및 계약업무를 수행한다. 이는 현행 보상금 수령인이 법원(시청민원실)에서 본인 소유의 등기부등본을, 읍면동에서 본인의 인감증명서, 주민등록초본과 본인 경작확인서, 지장물확인서등 각종 서류를 갖추어 시청에 방문하여 처리하는 절차를 지정한 장소에서 일괄처리하여 민원인의 시간과 경비를 단축하여 줌으로서 바쁜 농가에 편의제공은 물론 신뢰 제고에도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음식물자원화처리시설에서 생산되는 부산물비료(퇴비)를 무상으로 공급키로 하였다. 무상으로 공급하는 퇴비(비료)는 안동시에서 발생되는 음식물쓰레기를 수거하여 수분을 제거한 후 톱밥과 석회 등을 혼합하여 유기물 함량이 40%이상으로 비료성분을 준수한 양질의 퇴비로 풍산읍 마애리 음식물자원화시설에서 연간 1,500톤을 생산하고 있다. 안동시 환경보호과 관계자는 관내 과수농가 등 퇴비가 필요한 농가에서는 5톤 이하 차량을 가지고 오시면 무상으로 상차까지 해주고 있으니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공급을 원하시

3월 9일 4시 30분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안동인도교와 탈춤축제장 주변에 대한 공공디자인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 보고회에서는 김휘동 안동시장과 공공디자인 추진위원 13명, 해당 실과장이 참석해 공공디자인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보고회의 목적은 안동의 역사와 애환이 담긴 안동인도교와 국제탈춤페스티벌축제장 주변에 공공디자인 사업을 실시함으로써 복합 문화 예술 창작동간을 조성하여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국제탈춤페스티벌을 지원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레저, 문화체험공간을 마련해 고품격 문화

대구보호관찰소안동지소(지소장권을식)는2010.03.10.부로 보호관찰분야의 지도감독 등 자원봉사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 자격을 갖춘 22명의 범죄예방위원들로 구성된 “사회봉사 집행지원 전탐팀”을 조직, 협력기관별로 1:1로 지정하여 엄정하고 투명한 사회봉사집행 현장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벌금미납자의사회봉사집행에관한특례법이 2009. 9. 26. 시행됨에 따라 300만원 이하 벌금 선고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등 벌금을 납부할 여력이 없는 사람은 사회봉사를 함으로써 벌금납부나 노역장 유치를 대신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사회봉사를

현오 권준호 독립지사는 현충원에 묻히기보다는 자신의 부모 곁에 묻히기를 원하여 고향 안동으로 귀향하였다. 그는 자식들이 독립정신을 기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안동 일직에서 뼈를 묻기로 하였다. 권준호 독립지사는 일제 강점기인 1923년 2월 1일 경북 안동 출생으로 불교신앙의 환경에서 성장하였다. 흥남 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선생은 1943년 일제로부터 불령선인으로 검거되어 공천경찰서에 구금되자 단식 결사항일 투쟁 끝에 구금 2개월 만에 방면되는 고초를 겪었다. 또 일본군에 강제 징집된 후에는 중국 호남성 주둔지에서 극적으로 탈출하여,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0.3.4. 2009 환경농업대학 수료식과 2010년 입학식을 개최 하였다. 환경농업대학은 농수산식품부 세계명품영양고추생산을 위한 사업과 농촌진흥청 농업인대학 사업비로 73명(고추37명, 사과36명) 2개반을 수료하고 2010년 농업인대학 100명(고추45명,한우55명)을 3월 16일부터 12월 20까지 1년 과정으로 교육을 받게 된다. 농업인대학 교육은 21세기 영양군 친환경농업을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여 집중 교육하며 지역 특화작목 육성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농업인 육성 목적에 두고 있다. 교

노인일자리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다짐하고 참여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2010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2010. 3. 10(수) 오후 2시에 시민문화회관 문희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문경시는 최근의 어려운 경제여건과 관련하여 올해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239명(160%)이 늘어난 노인적합형 일자리 창출로 어르신 636명이 참여하게 하여 일자리 창출과 경기부양에 일조하게 된다. 노인일자리사업은 만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환경개선사업에 189명, 조경관리사업에 15명, 아동지킴이사업에 40명, 경로당활성화도우미사업에 332명, 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