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단체 회원 150여명 한국농어촌공사 항의 방문』
한국농어촌공사의 지사 통폐합 방침이 알려지면서 15일 문경시 8개 농민단체대표들이 통폐합 대책을 위한 긴급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농민단체대표들은 한국농촌공사 문경지사를 현행되로 유지하여 지역농민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향후 대책방안을 강구하고 시와 의회 등 관련기관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기로 하고 1월18일 농민단체 회원 150여명이 한국농촌공사 본사(경기도 의왕)에 항의방문 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앞서 지난 12일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지사를 방문한 경북지역본부장(김충호)에게 강력히 통합반대를 요구했으며 또한 문경시 부시장과
2010-01-18

안동병원 정형외과, 100세 할머니 인공관절 수술 완쾌
1월 14일, 안동병원 정형외과 병동에서 의료진과 환자들이 모여 인공관절 수술을 받고 퇴원을 앞둔, 올해 100세의 우인구(영주시 조와동) 할머니의 완쾌를 축하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축하파티를 열었다. 이 병원에 입원치료중인 102세 장옥순(안동시 태화동)할머니도 병원에서 처음만난 우 할머니의 100세 생일을 축하하고 꽃다발 선물을 전달했다. 고령화 사회가 본격화되면서 예전에는 금기시 되던 고령 환자 수술이 크게 늘고 있다. 의료수준의 향상과 노년이라도 즐겁고 행복하게 살자는 노령층의 의식 변화가 배경으로 풀이된다. 안동병원 정형
2010-01-18

「안동암산얼음축제」발 디딜 틈 없이 북새통!!
축제 이틀째를 맞은「안동암산 얼음축제」에 예상 밖에 5만여 명의 겨울 체험객이 한꺼번에 몰리며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던 16일 개막한 안동암산얼음축제는「얼음처럼 맑고 눈처럼 티 없이」라는 부제로 이달 20일까지 닷새 동안 남후면 암산유원지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축제 첫날 3만여 명이 찾은데 이어 둘째 날에는 조직위원회 측의 예상을 훨씬 뛰어 넘는 5만여 명의 구름 같은 관광객이 몰리면서 조직위원회를 당황스럽게 하고 있다. 5만여 명의 관광객과 함께 2만대 가까운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암산유원지 진입로 뿐
2010-01-18

의성군, 관광문화ㆍ체육 부문에 집중 투자한다!!!
··의성군이 독창성 있는 지역문화와 체류형 관광지 개발에 215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먼저 전통문화를 보존하여 후손들이 전통문화를 계승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관광인프라를 확충한다. 지역문화의 재정립과 이를 관광자원화 하기 위한 지역관광프로젝트인 조문국문화권 개발사업을 포함하는 조문국 박물관건립에 83억원 및 조문국사적지공원화 사업에 17억원 등 총 100억원을 투입하여 조문국의 역사를 재조명한다. 정부의 광역경제권 발전계획 중 유교문화권 관광개발사업으로 씨름테마파크 조성사업에 21억원을 투입하고, 낙동강-비봉산 웰빙트레킹코스
2010-01-18

(재)경북학숙 입사생 선발 안내
가정을 떠나 유학 온 학생들을 위하여 도민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영어회화교육 및 면학에 필요한 제반 학업 편의를 제공하여 훌륭한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설립한 경북학숙에 입사할 입사생을 모집하고 있다. 경북학숙은 경산시 진량읍에 소재한 시설로 입사자격은 선발공고일 현재 보호자의 주민등록이 경상북도인 자의 자녀로 경상북도(경산) 및 대구광역시 소재 정규 4년제 대학의 재학생 및 신입생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영어회화교육을 이수하겠다는 의지가 있는 자로 입사원서 접수는 1월 22일까지 시 · 군총무과 또는 경북학숙이며 상세한 사항은
2010-01-18

2010년 녹색일자리 창출 발대식 개최!!
안동시에서는 당면한 2010년 숲가꾸기 등 녹색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림사업(공공산림가꾸기, 산림병해충 방재단, 수렵장운영요원 등)의 조기발주, 조기집행의 일환으로 2010년 1월18일(월) 10:30분 시청 2.5층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지고 사업추진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번 녹색 일자리 창출은 총 사업비 668백만원으로 저소득층 및 청년 실업자, 세대주이면서 부양가족이 많은자, 주거상태, 건강상태,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발한 51명(공공산림가꾸기 32명, 산림바이오매스 17명, 산림조사요원 2명) 및 산림병해충방제단,
2010-01-18

안동시, 녹전 매정 고장실 경지정리 사업 영농기 이전 완공!!
안동시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추진 중인 녹전 매정 고장실 경지정리사업을 영농기 이전 마무리해 기계화 영농이 가능하도록 시행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녹전면 매정리 고장실 지역 경지정리사업은 안동시가 지난해 경상북도로부터 사업시행 인가를 받아 4억8천만 원을 들여 주민의견 수렴 후 2009년 10월 착공했으며 금년에 3억1천만 원을 추가로 투입, 조기집행으로 5월 말 완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용수지거 6조 L=1,428m, 배수지거 7조 L=1,263m 및 통작 농로 9조 L=1,375m가 개설되면 그 동안 농업용수 이용과
2010-01-18

가은읍, 무료 썰매장 개장
가은읍(읍장 이정철)은 신년을 맞아 방학 중인 어린이들에게 놀거리를 제공하고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무료 썰매장을 1월 15일 11시 가은읍 갈전리에 개장을 했다. 겨울을 맞아 휴경하는 논 2644㎡(800평)에 물을 가두고 썰매 40개를 구비해 만든 썰매장은 아침부터 내린 눈으로 인해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100여명의 주민들이 모여 썰매를 타느라 인산인해를 이뤘다. 가은읍장(이정철)은 지역 주민들과 곧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많은 추억을 만들고 가기를 바랬다. 썰매장은 2월 19일까지 운영할 계획
2010-01-15

『한국농어촌공사 지사 통폐합 방침에 농민단체 화났다』
한국농어촌공사 전국지사 통,폐합에 따른 문경지사와 예천지사 통합방침에 농민단체 반발이 거세다. 한국농어촌공사의 전국 93개 지사중 23개지사를 통폐합하기로 하고 1단계로 전국 11개지사 중 문경,예천지사가 통폐합된다는 방침이 알려지면서 문경시 8개 농민단체 대표들이 통폐합 반대 대책수립을 위하여 15일 저녁 문경시 흥덕동 소재 갈밭식당에서 긴급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농민단체대표들은 한국농촌공사 문경지사를 현행되로 유지하여 지역 농민들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대책을 강구하기로 하고 문경시와 시의회 등 관련기관등과 긴밀
2010-01-15

『문경관광특구』도내 13년만에 지정!
문경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8만 시민의 열망에 따라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문경관광특구』가 94년 지정된 경주시, 97년 울진군에 이어 13년만에 세 번째로 지정됐다. 이번에 지정된 『문경관광특구』는 경북도에서 1월 13일 지정ㆍ승인함에 따라 관광휴양지로 급부상 하고 있는 문경지구, 가은지구, 마성지구, 농암지구로 2읍 2면 19개리 지정면적 1백8십5만4천292㎡이다. 지정구역 중 문경지구는 KBS촬영장을 포함하여 관광자원의 중심지역인 문경새재지역, 문경관광온천지역, 가은지구는 SBS촬영장을 비롯한 석탄박물관, 가은종합휴양단지
2010-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