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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는 1. 13(수) 11:00에 영상미디어센터 1층 회의실에서 제3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제3차 이사회의 주요 안건내용은 2009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와 201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안동영상미디어센터는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계층별, 수준별 영상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경상북도교육청으로부터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경북내 초ㆍ중ㆍ고등학교 교원들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사를 위한 UCC 따라잡기” 강좌를 실시중에 있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지식재산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와 저변확대를 위한 『안동시 지식재산 아카데미』 여섯 번째 강좌를 2010년 1월 13일 오후 3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상공회의소 안동지식재산센터(회장 남재일) 주관으로 실시하였다. 2010년 첫 강의를 맡은 솔로몬기업전략연구소 김동신 소장은 『안동시의 브랜드 전략과 리더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우리시의 성공전략과 리더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를 해주었으며, 주요내용으로는 지역관광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 상품보다는 이야기와 체험

안동 지역경제의 근간이자 영세상인들의 생활터전인 전통시장이 안동시의 꾸준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으로 지역민과 상인들에게 활력을 제공하는 충전소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안동시는 최신 시설을 갖춘 용상시장에 고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하여 물품운반대를 마련하고 원산지 및 가격표시판을 설치, 대외홍보를 위한 로고 개발을 지원함으로써 자생력을 키워가고 있으며, 안동한우불고기 먹거리 타운으로 변신해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는 풍산시장도 3천만원을 들여 연구용역 의뢰하여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더욱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 안동찜닭과 보리밥 골목으로

신현국 문경시장은 2010년 슬로건인 『2015 세계군인올림픽 준비의 해』의 힘찬 시작을 위해 읍면동의 주요 현안사항을 파악하고, 시민과 대화의 장을 열어 시민의 아이디어와 건의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2010년 읍면동 주요업무보고 및 순회 간담회』를 1월 12일 문경읍을 시작으로 2월 3일까지 실시한다. 14개 읍면동을 순회하면서 실시하는 이번 연두순시는 노인회관, 각급기관단체의 방문과 지역민들을 면담하고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문경읍의 주요업무보고와 주요 기관단체장 및 이ㆍ통장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시민제안

문경시는 1.11일 아파트형공장인 문경기업진흥센터의 입주자 모집을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였다. 문경기업진흥센터는 모전동 914-4번지에 건립된 아파트형 공장으로 4층 8호실에 8개업체가 입주가능하며 현재 2개실에 대한 입주 모집중이다. 문경기업진흥센터는 2006.11월에 준공된 신건물이며 임대료도 일반 도시형 아파트공장에 비해 저렴할 뿐 아니라, 건물 관리 및 환경정비 등을 시청에서 관리해 주어 입주자는 공장 운영에만 전념할 수 있다. 또한 냉난방 및 개인 및 화물 엘리베이터도 이용할 수 있어 공장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주변

문경시 보건소(소장 안길수)는 올해 2월부터 관내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년층 중 운동가능 하신 분을 대상으로 「실버체조교실」및「만성질환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이는 노년층에 대한 올바른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함은 물론, 만성병의 합병증을 최소화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과 노년기 여가 생활 제공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0개월간 주2회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만성질환별 특성에 따라 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는 「만성질환운동교실」을, 읍면동에서는 만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실버체조교실」을 운영하며 건강교육과 댄스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이 2010년도 선비문화체험 첫 수련을 시작했다. 올 해 1기 수련생은 대구교육대학교 학생30명과 대구지역 다문화가정 학생50명으로 11일부터 13일까지 2박3일 과정으로 선비문화를 체험한다.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은 2002년 8차례 224명에서 시작해 2008년 54차례에 3천912명이 찾았고 2009년에는 124차례에 6천242명이 수련원을 찾아 심성 단련 프로그램으로 특화되면서 새 붐을 일으키고 있다.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관계자는 “개설 이후 수련생이 331차례에 걸쳐 1만7천268명이 다녀가면서 선비

쇠고기 이력추적시스템은 소의 생산ㆍ도축ㆍ가공ㆍ유통 과정의 각단계별 정보를 기록ㆍ관리하여 문제발생시 이동경로를 따라 추적 또는 소급하여 신속한 원인규명 및 조치를 가능하게 하여 소비자를 안심시키는 제도로 문경시는 2009년 6월 22일부터 쇠고기 이력추적제를 전면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1월 23일까지 관내 29개 쇠고기 판매업소에 소의생산ㆍ도축ㆍ가공ㆍ유통 과정의 각 단계별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일체형 터치스크린 PC장비를(대당단가1,500천원)구입 설치하고 구입비의 80%를 지원할 방침이다. 소 사육농가는 자신의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충근)는 2월 말까지 2010년도 문경 친환경 사과대학 입학원서를 접수할 계획이다. 접수 첫날인 지난 4일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81명이 신청을 하였으며, 이와같은 추세라면 300명 수강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입학원서는 직접 기술센터를 방문하거나 읍ㆍ면ㆍ동 농업인 상담소에 비치된 입학원서를 작성하여 접수하면 된다. 2009 문경친환경사과대학은 초급반, 중급반 2개의 학사과정에 320명이 입교하여 운영되었으며, 수료자 190명을 배출했다. 기초반(매월 1, 3주 화요일)과 중급반(매월 2, 4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1.13일부터 22일까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2010 희망근로사업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희망근로사업은 989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3월부터 6월말까지 4개월간 약 170여명이 참여하게 되며, 주요 사업내용은 주거취약지역 시설개선, 재해취약시설 정비사업 등 실업대책 위주의 생산적이며 친서민적인 사업위주로 추진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 등 소정의 서류를 구비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