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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시가 출산장려 시책사업을 파격적으로 추진한 결과 5년만에 출산율 증가의 쾌재를 이루었다. 우리나라는 4년째 출산율(2008년 1.19명)세계 최저를 기록하면서 출생아 수도 80년대의 절반수준으로 감소하여 평균근로연령 상승으로 인한 생산성저하,소비위축등 경제활력저하와 노인인구부양에 따른 세대간 갈등 우려로 저출산이 사회 전반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매우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이에 문경시는 저출산극복을 위한 출산장려금을 대폭 늘리고 영유아양육보조금을 지급하는등 출산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임부등록에 따른 단계적 관리체제

문경시는 시민들에게 절세혜택과 납세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연납을 신청한 납세자 이외에도 승용차에 한해 10% 할인된 금액으로 이달 15일 ‘납부고지서’ 를 일괄 우편 발송한다. 자동차세 연납제란 6월과 12월에 각각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한꺼번에 납부하는 제도를 말하는데, 10%의 자동차세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두 번 납부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연체시 가산금을 납부해야하는 불이익이 해소하는 제도이다. 연납 고지서를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더라도 6월과 12월에 정기분으로 자동차세가 과세되며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소유권

봉화군 문화체육관광과 김도년 과장이 지난 연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1980년 11월부터 봉화군 공무원으로 시작하여 30여년을 한결같이 봉화군을 위한 사명감으로 지역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데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주민의 문화향유기회를 확대시키는 한편 전국스토리텔링대회, 지역풍물단 육성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지역문화유산을 가꾸는데 노력하였고 충효교실을 통한 청소년 인성교육에 앞장서왔다. 그리고 1999년부터 시작한 봉화은어축제를 한 단계 도약시켜 8

문경시는 2010년 1월부터 여권사무대행기관으로 지정되어 직접 여권을 발급할 수 있게 됨에 여권발급을 신청할 경우 5일이면 교부받을 수 있게 된다. 문경시는 종전에 여권서류접수 기능만 가지고 있어 여권발급 신청 후 교부 받기까지는 8일 정도가 소요되었으나, 이번에 여권사무 대행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발급기간이 4～5일(토, 일, 공휴일 제외)로 단축되어 민원인들에게 신속한 여권발급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10년 1월부터 여권업무는 다음과 같이 바뀌게 된다. 여권발급 신청시 본인 여부 확인을 위해 지문 채취 및 대조

문경시수도사업소는 겨울철 상수도 동파 방지를 위하여 12월 5일부터 수도전 관리요령 홍보물 30,000매를 제작하여 읍ㆍ면ㆍ동민들에게 배부했다. 아울러 상수도 기동처리 4개반 29명을 편성상수도계량기(20,092전) 관리실태를 일제히 점검하고, 아파트등 공동주택 관리자 58명에 대한 동파방지 요령 및 교체작업 현장교육도 병행했다. 또한 복도식 아파트(주공매봉2차,주공모전2차,현대)등 공동주택에 대하여 특별점검 및 보온재등을 넣도록 조치하며 기온이 영하 5℃이하로 내려갈 경우 중점 관리하고 있다. 현재까지 동파로인한 누수 및 수도계량

스포츠의 메카 문경에서 2009-2010 MBC ESPN 대학장사씨름 문경한마당 대회가 1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14개 대학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국대학씨름연맹과 MBC ESPN이 주최하고 문경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대학단체전 및 각 체급별 개인전으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대회 첫 날인 1월 13일에는 단체 4강전과 소장급 16강 선발 및 용장, 역사급 예선전이 있으며 개회식은 1월 14일 12시 50분에 MBC ESPN을 통하여 전국에 생중계 방송이 예정이다. 또한 씨름인구의

문경시 청소년문화의집은 겨울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을 위해 2010년 1월 6일부터 3월 28일까지 74명이 참여하는 2010년 청소년 겨울학교를 9회 운영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기타교실, 미리만나보는 과학교실, 대한민국 비보이댄스, 호신프로젝트 호신술교실, 톨페인팅만들기 소품교실등(5과목)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재미와 동시에 교육적 효과를 느낄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한다.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은 문화감성을 기르고 잠재력을 개발하는 등 앞으로도 다양하고 신나는 프로그램들로 청소년들의 눈높이

올해 들어 추운날씨가 이어지면서 지난 주말부터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암산유원지가 완전히 얼어붙으면서 겨울 가족나들이 코스로 ‘인기몰이’되고 있다. 지난 주말의 경우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스케이트와 썰매를 즐기러 암산유원지를 찾은 가족단위 관광객 수천 명이 찾아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넓은 공간에 조성된 암산유원지에서 여름철 즐길 수 있었던 오리 배 썰매도 등장해 인기몰이에 나섰고, 서너 개씩 이어진 썰매를 끄는 즐거운 모습은 ‘겨울문화 체험장’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구에서 주말을 맞아 암산유원지를 찾은

3년간 지속해오던 청계천거리예술가 프로젝트가 서울거리예술가로 거듭난다. 아직 시기 상조인 감은 있으나 서울 거리가 다양한 장르의 거리예술가 들이 활동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는다면 분명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일조할 것이라 봅니다. 아래의 글은 2007년 1월 말 대학로중앙대학교 영상예술원에서 블란서 세르쥬쇼미에 교수를 모셔 놓고 발표한 내용을 요약했습니다만, 그리 참신하지는 않습니다. 사전에 준비된 세미나가 아니라 급조되어 진행된 내음을 흠뻑 만끽했습니다. .....DVD.....관람... 공연을 축약된 영상으로 본다는 것은 언제나 실

지난 1월 7일 경기도 포천시에서 젖소 6마리가 구제역으로 확진되어 농림수산식품부에서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가축질병 위기대응 “주의”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봉화군은 피해방지를 위한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하고 가축방역 주체별로 위기 대응 활동에 돌입하였다. 이에 따라 1월 8일 14시에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공수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관내 사육되고 있는 우제류에 대한 정밀 예찰을 지시하고 관내 축산농가에서도 방역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제역 피해방지를 위하여 군 농업지원과(축산담당 우윤구)에서는 ▲구제역 발생 대책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