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여성인물 선양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북도(지사 김관용)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한재숙) 주관으로 『경북 여성인물 선양사업 활성화 포럼』을 12월 28일(월) 오후2시, 안동민속박물관 2층 시청각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장계향 선생 선양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효과성 높은 사업방안을 발굴하고자 하는 이번 포럼은, “정부인 안동장씨 선양사업의 추진성과 보고와 발전방안 모색”을 주제로 - 기조강연 : 정동주(동다헌 시자/시인) ‘장계향의 修身, 愛民 정신과 현대적 계승을 위한 몇 가지 제안’ - 성과보고 : 정규식(경상북도 여성청소
2009-12-28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2009 지역경쟁력평가”에서 주민만족도와 인적자원 부문에 AAA에 선정되었다. 안동시는 28일 09:30 시장실실에서 김휘동 안동시장과 김영수 (사)국가지역경쟁력연구원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9 MK 지역경쟁력평가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안동시는 지역에 대한 애정도와 민원서비스 수준,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 등 주민만족도지수 가장 높아 주민만족도 AAA에 선정되었다. 또한 교육도시의 명성에 걸맞은 인적자원 부문 AAA는 지속적인 교육투자로 최적의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2009-12-28
한국사과협회(회장 : 의성군 안평면 석탑리, 김재인)가 주관하고 의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 지병덕)후원하여 오는 2009년 12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에 걸쳐 회원 300명을 대상으로 한국사과협회 정기총회 및 세계적인 사과재배 기술자인 일본 아오모리현 나리타 독농가 초청 특별교육을 의성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 및 관내사과포장 현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에 앞서 전국단위 사과 선도농가로 구성된 한국사과협회 정기총회를 가짐으로서 회원 상호간 정보교류와 함께 사과재배 단일작목 생산자 단체로서 위기에 처해있는 국내 사과산업
2009-12-28
의성군 공동브랜드 의로운쌀이 의성군 안계농협 RPC에서 가공되어 필리핀으로 첫 수출된다. 안계농협에 따르면 12월 28일 안계농협 RPC에서 20톤 첫 선적을 시작으로 현지 시장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경우 2010년도에 1,000톤을 수출한다는 계획이다. “의로운쌀”은 안계면을 비롯하여 6개면 평야지에서 농약과 화학비료를 줄이는 대신 유기질비료를 사용하여 계약재배하고, 서리오기 전에 수확, 산물벼 수매로 저온저장시설에 구분 보관함으로서 연중 햅쌀 같은 밥맛으로 공급되는 의성군 공동브랜드 쌀이다. 한편 의성군은 2007년 경상북도에
2009-12-28
의성군청 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우남국)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군민과 함께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전개 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는 지난 12월 2일부터 11일까지 지역내 기초수급자, 무의탁노인, 독거세대 등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전기요(싯가 170만원상당)를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우남국 의성군청 공무원직장협의회 회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들지만 조그마한 정성들이 모여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전체 공무원들이 조금씩 모아 좋은 행사를 하게 되었고 남다른 보람도 느낀다면서
2009-12-28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개설이후 수련생이 331차례에 걸쳐 1만7천268명이 다녀가면서 선비문화체험 연수가 인성과 전통문화를 배우고 느끼는 프로그램으로 해가 갈수록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 정부초청으로 경희대학교에 재학중인 영국, 터키, 브라질, 인도네시아, 멕시코 등 외국인 유학생 90명이 퇴계선생 도산서당 앞에서 한국의 경(敬)사상에 대해 설명 듣고 있다. 2002년부터 시작된 선비문화체험은 초기 학생과 교사 중심이었지만, 올해 교육인원을 대폭 확대하면서 공무원, 초·중·고·대학생은 물론 대기업 임직원을 비롯해 은행직원, 회
2009-12-28
안동댐 진입도로 보행환경조성사업이 완공되었다. 본 도로는 왕복2차선인 안동댐 진입도로로 이곳을 찾는 관광객 및 안동시민의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로 이용하고 있었으나 기존 자전거 도로가 협소하고 인도폭이 좁거나 없어 이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보행환경이 열악하여 각종 안전사고 위험에 상시 노출되어 있어 시급히 개선되어야 될 도로이다. 교통사고사상자 절반줄이기 프로잭트 일환으로 추진한 안전한 보행환경조성사업 시범사업으로 전국 234개 자치단체 중 20개자치단체가 시범사업지구로 결정되었으며 경상북도에서는 안동시가 시범사업지구로 결정되어 총
2009-12-28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은 2009년 12월 18일부터 12월 24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된 제125회 안동시의회(임시회)에서 동료의원 4명의 서명을 받아 발의한「안동시 장기등 기증등록 장려에 관한 조례」가 12월 24일 제2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제정 되었다. 손광영 의원이 발의한 「안동시 장기 등 기증등록 장려에 관한 조례」는 경북도 내에서는 가장먼저 제정되며, 물질문명의 발달로 휴머니즘이 경시되고 개인주의 사상이 점차 저변을 넓혀가는 안타까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범시민 장기 등의 기증을 권장하고 장기 등 기증자에
2009-12-28
각종 국가 간선도로와 굵직굵직한 도로망 사업들이 속속 결실을 보이면서 안동의 도로 교통망이 시원하게 뚫리고 있다. 금년에 개통된 8개구간은 493억원이 투입된 송현~맥현도로(5.80㎞)를 비롯해 맥현~서후 국도4차로 2.25㎞(227억원), 임하댐 순환도로 확포장 9.50㎞(153억원), 안동댐 순환도로 확포장 9.50㎞(130억원), 영가대교(용정로) 접속도로 1.80㎞(80억원), 신석~용상 국도대체우회도로 6.54㎞(846억원), 수상~신석 국도대체우회도로 8.0㎞(1,357억원), 안동댐 진입로 보행환경 조성 2.02㎞(45
2009-12-28
국립 안동대학교 이희재 총장을 비롯한 보직자, 교수, 직원들이 지역 기부문화에 활기를 불어넣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9개월간 기부금을 모아온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2009년도 공무원 보수가 동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 기부 운동은 소수의 직원들이 거액을 기부하는 방식이 아니라, 안동대 총장 및 보직자, 직원, 교수 등을 포함한 총 215명이 매월 자신의 월급에서 일정금액을 모아 지난 봄 부터 적립해 온 것이다. 특히, 안동대 이희재
2009-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