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방지유공 공무원으로 의성군 산림과 산림보호계장 김한기 (49세)씨가 대통령표창을 수상한다. 이는 10여년간 산불방지 업무를 담당하면서 “산불없는 맑고 푸른 의성만들기”를 대대적으로 전개하여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남다른 헌신적인 노력과 정성을 다한 결과이다. 김한기 산림보호계장은 산불조심 기간만 되면 남다른 애착심과 책임감으로 매일 아침 08시경에 출근은 물론 토,일,공휴일에도 매일 산불대책상황을 점검하고 산불전문진화대원과 산불감시요원의 활동상황을 매일 점검 완벽한 산불감시체계로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였다. 특히 농촌인구의 고령
2009-12-30
2009년도 의성군은 민선4기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한해였다고 할 수 있다. 의성군은 민선4기 출범 3년 동안 “할일 많은 의성, 함께 뛰는 군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군민의 마음을 아는 여린 군정을 펼친 결과 2009년에는 전국 군부에서 가장 많은 예산 4,148억원을 확보하였으며 살기좋은 의성만들기와 지역발전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은 한해였다. 의성군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사업 추진에 발맞춰 1조 2,103억원이 투입되는 4대강 살리기 사업과 조문국 개발을 아우르는 3대문화권 개발사업을 본격 추
2009-12-30
안동시보건소는 2030년에는 인구10만명당 결핵환자 발생률 10명 이내로 줄이겠다는 정부의 야심찬 장기 결핵관리사업 목표 아래 관내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결핵환자들을 대상으로 철저한 보건교육 실시 및 사례관리를 해 옴으로서 2009년도 경상북도 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패 및 시상금을 받는 기쁨을 안았고 이는 작년도 최우수기관에 이어 우수기관으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결핵환자의 80%가 병.의원에서의 진료를 받는 현실에서 환자추구관리 미흡, 약제내성환자 증가, 집단결핵환자 발생 증가에 따른 문제점들을
2009-12-30
최근 안동시가 파악한 도내 각 시군의 100세이상 노인현황 통계자료에 따르면, 도내 100세 이상 장수노인 수는 11월 말 현재 남자 29명, 여자 156명 등 총 185명이며 이중 안동시에는 남자 3명, 여자 16명 등 총 19명이 장수하고 있어 안동시가 도내에서 100세이상 장수노인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100세 이상 장수노인 185명중 경북북부지역에는 영주 17명(남4, 여13), 상주 13명(남5, 여8), 문경 16명(남2, 여14), 예천 15명(남2, 여13) 등으로 도내 시군 평균 8.04명
2009-12-30
안동시농산물도매시장에서는 설(신정)을 맞아 정기휴장을 실시하며, 도매시장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에서는 동절기를 맞아 안동농협, 안동청과(합자)와 합동으로 농산물 출하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30분 늦추어 매일 9시30분부터 경매를 실시한다. 물론 차량주차 등 교통질서를 유지 출하자의 불편이 없도록 농산물도매시장 운영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농산물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출하자에게 실시간거래 정보시스템을 통한 거래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서 제값의 농산물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출하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
2009-12-30
안동시는 성곡동 드라마촬영장 주변 시유임야 6.5ha에 복권기금(산림청 녹색자금) 4억5천만원을 지원받아 『儒家 傳統 健康 숲』을 조성하였다. 지난 9월 착공하여 지난 25일 완공된 “유가전통건강숲”은 산림욕장(건강숲)을 비롯하여 전통숲, 약용숲의 3가지 테마로 조성되었다 산림욕장내에는 운동기구, 평상, 벤치뿐만아니라 퇴계선생의 “활인심방”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조성으로 전통유교와 건강을 접목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금강송, 회화나무 등 고유수종 식재, 전통놀이인 투호설치, 헛개나무, 산수유, 뽕나무 등 약용식물을 식재하여 특색있
2009-12-30
안동시(시장:김휘동)가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실시하는 2009년도 복지정책평가에서 준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상사업비 4천 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 232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노인복지, 아동·청소년, 보육, 장애인복지, 기초생활보장, 지역사회서비스, 자활, 의료급여, 복지총괄을 9개 분야, 17개 지표와 50개 세부 지표로 나누어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전국 준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러한 성과는 안동시가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한 저소득 취약계층과, 국민기초생활 수급자에 대해 맞춤형 복지
2009-12-30
농암면 바르게살기운동 농암면위원회(회장 김종덕)는 12월 29일(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사랑의 나눔 실천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종덕 위원장 외 35명의 위원들은 관내 독거노인, 불우이웃 등 각 마을 별로 어려운 이웃들을 선정하여 전달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쌀 20Kg들이 23포를 농암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진원식 농암면장은 “요즘처럼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있어서 경제 한파에 굳어진 우리들의 마음이 훈훈하게 느껴진다”고 밝혔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농암면위원회는 경상북도 공동모금회
2009-12-29
동로면 석항리 석항개발 대표 한봉윤씨와 생달리 함용대(부인 유영순)씨는 12월 29일 각각 10㎏/20포대(42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관내 어려운 이웃 40세대에 각 1포씩 전달하고 위문했다. 한봉윤 대표와 함용대씨는 추운 겨울날씨에 어려운 상황에서 외롭게 사시는 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품을 전하게 되었다고 했으며, 이건기 동로면장은 “어려운 경제속에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두분의 모습에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임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한봉윤 대표는 매년 경상북도 공동모금회 이웃돕기
2009-12-29
문경시가 『2009옥외광고 업무추진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에서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불법광고물 정비 및 불법광고물 자진신고기간 연장운영등 6개 분야에 대하여 서류 및 현장확인 평가한 결과 문경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문경시는 조직ㆍ인력 및 예산이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난립하는 불법광고물의 지속적인 정비로 불법광고물 1,646건을 단속하였고 인허가 절차위반 520건에 대하여는 자진신고를 통한 양성화를 유도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부탁했다.
2009-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