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민속박물관 제17기 어린이 민속교실개최
안동민속박물관(관장 박동균)에서는 국립민속박물관 사회교육팀과 공동으로 지역 박물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8월 11일(화)부터 13일(목)까지 3일간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박물관 문화학교 제17기 어린이 민속교실을 개최한다. 어린이 민속교실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지역문화와 민속문화에 대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체험학습을 통하여 우리 문화재에 대한 애착심을 고취시키고자 개최하는 사회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1993년부터 시작하여 금년이 제 17기째이다. 그동안
2009-08-11

사랑의 교복물려주기 운동 전개
옥동 6주공관리사무소(소장 김종학)는 8월 7일(금) 오후 6시 관리사무소 현관에서 단지내 통장, 새마을회장과 함께 김상화 옥동장 손광영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후배사랑 교복물려주기 전달식을 가졌다. 관리사무소는 지난해 말부터 수거한 교복, 체육복을 수시로 전달하여 왔으며 이번에도 교복, 체육복 등 30벌을 전달하였다. 교복물려주기 운동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들에게는 근검절약과 나눔의 정신을 심어줌과 동시에 선ㆍ후배간의 따뜻하고 끈끈한 정이 오갈것으로 생각되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
2009-08-11

안동『농산물』세계로 비상
안동시에서는 농산물 수출(전문생산)단지 체계적인 육성과 해외시장개척활동 강화, 수출활성화 지원체계의 확고한 구축을 통해 수출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기반 확충 등 과감한 지원으로 농산물 수출이 활기를 띄고 있다. 지난 7월말까지 안동시의 농수산물 수출 실적은 지난해에 비해 92%정도 증가한 1,614톤(353만$)로 올 수출목표인 2,810톤(750만$)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유가에 따른 수출여건의 악화와 국내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고환율 및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과 집중적 시장 개척활동 등 수출증대 노력에 힘입어 농산물의
2009-08-11

피서절정, 해수욕 대신 전통문화탐방 ‘인기몰이’
여름 피서가 절정을 이룬 가운데 8월 첫 주말부터 지난주 일요일까지 9일간 안동은 피서객 열기로 가득 찼다.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안동의 주요관광지인 하회마을, 도산서원, 민속박물관, 산림과학박물관 및 계명산 자연휴양림에는 12만2천203명의 관광객이 찾았다. 특히 같은기간 동안 하회마을을 찾은 관광객은 7만 4백여 명으로 지난해 평일 3천여 명, 주말 5천여 명이 방문하던 관광객수가 8월 2일에만 2만 여명이 찾아와 1만5천 명 정도만 입장하고 나머지는 되돌아가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또 같은 기간 안동의 주요관광지인 도산
2009-08-11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아리랑TV 토크쇼 진행!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국문화를 전하는 아리랑 TV, 개국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11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세계탈문화예술연맹(IMACO)국제 총회에 관한 특별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세계탈문화예술연맹 국제 총회와 관계된 아리랑 TV의 프로그램은 한국 문화를 전하는 중추역할을 맡은 CEO와의 토크쇼 형태로 진행되는 ‘하트투하트Heart to Heart’라는 프로그램으로 2009년 8월 25일(화) 오후 9시 30분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세계 탈문화의 중심 안동’이라는 제목으
2009-08-11

전탑, 연꽃과 어우러진 ‘탑돌이’
활짝 핀 연꽃에 둘러쌓인 일직면 조탑동 5층 전탑을 임산부가 탑돌이를 하고 있다. 지난해에 비해 연꽃수량이 줄었지만 벽돌로 쌓은 전탑과 어울려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남안동IC 진입로변에 있는 조탑동 5층 전탑은 보물 제57호로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감실 옆에 양각된 인왕상의 조형미가 일품이다. 전탑은 화엄사상이 녹아든 탑으로 현존하는 전탑은 안동 동부동 5층 전탑, 조탑동 5층 전탑, 칠곡 송림사 5층 전탑, 경기도 여주 신륵사 다층 전탑 정도로 주로 안동지방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2009-08-10

안동포마을! 차전놀이, 래프팅 접목 ‘인기’ 짱
안동포마을 도시민 유치 프로그램이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8월 6일 안동포타운 관람 및 삼 벗기기, 사과 따기 , 다슬기 줍기 체험을 위해 대구 신당종합복지관 주관으로 초, 중, 고등학생 42명이 안동포마을을 방문했다. 체험에 참가한 이예지(여, 11), 이대현(남, 9) 남매는 “사먹던 사과를 직접 따보니 너무 재미있고 색다른 맛이었고, 특히 안동포타운에서 할머니들과 함께한 삼 벗기기와 삼 훓기는 매우 신기했으며, 옛날 조상들이 하던 놀이 안동포 복주머니 만들기와 차전놀이 체험은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만큼
2009-08-10

아름다운 사람들
아름다운 사람들 좋은 생각 즐거운 생각 아름다운 생각을 하는 사람들에겐 행복한 미소와 신선한 웃음이 늘 함께 할 것입니다. 나보다 남을 더 생각하는 마음을 마음속에 품지 말고 실천을 해보셔요. 입가에 미소가 한참동안 갈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남에게 봉사했다는 것이 자랑스러울 것입니다. 나는 그날 그들의 행복한 미소를 볼 수 있었습니다. 2009년 8월 7일 안동시학원연합회 미술분과 회원 원장님들은 자신들이 손수 준비한 준비물들을 가지고 사회복지법인 경안신육원(안동시 정상동 521) 학생들을 찾았습니다. 마침 미국으로 입양된 미국국
2009-08-10

한일 청소년 사진 문화교류단 하회마을 방문 체험 학습
사단법인 밝은청소년지원센터에서 한일청소년 사진 문화교류 행사(4박5일) 중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 하였습니다. 탈춤 공연 후 기념촬영 한국 대학생 또는 고등학생 15명과 일본 학생 15명 그리고 관계자를 포함해서 50여명이 방문하여 오전에는 한지 체험관에서 만들기 체험을 하고, 점심식사 후 목석원에서 김종흥 선생님의 장승 깎기 포퍼먼스 장면을 30여분 촬영하고, 하회마을 일대를 두 시간여 돌면서 조별 촬영을 한 다음 탈춤 공연장에서 공연 관람과 함께 다양한 사진 촬영을 경험하였습니다. 장승깎기 시연 장면 한일 친선 교류 행사가 잘 될
2009-08-10

한여름밤의 빙계음악 축제
의성군이 또 하나의 관광명품 중 하나인 『한여름밤의 빙계음악 축제』를 개최했다. 『한여름밤의 빙계음악 축제』는 춘산면체육회(회장 최태림) 주관으로 8월 8일 저녁 7시부터 의성관광을 대표하는 얼음골 빙계계곡에서 관광객 및 지역주민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밤 하늘을 음악으로 수놓았다. 축제에서는 초청가수 공연과 더불어 현장 노래자랑, 지역관광지 소개, 불꽃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빙계계곡은 한여름에 얼음이 어는 신비한 계곡으로 매년 여름 지역을 찾는 방문객수가 10만여명에 이르고 있으며 그 인기가
2009-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