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명주(주) “십년의 약속 중 두 번째” 지키다!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할 인재 육성과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한 (재)안동시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의 발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재)안동시장학회에서는 2008년 4월 출범이후 30억원의 기금이 조성되어 교육도시로 재도약하기 위한 관내 사업자들의 뜨거운 열의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까지 일반시민, 금융계, 종교계, 기업, 사회단체 등 1,118건의 장학금이 접수되어 안동교육의 미래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또한 농업회사법인 안동전통명주주식회사(대표 윤종림)에서는 지난해 5백만원 기탁에 이어 8월 12일 10시경 안동시청을 방
2009-08-12

광복64주년 및 안동독립운동기념관 개관 2주년 '특별기획전'
안동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광복64주년과 안동독립운동기념관 개관 2주년을 맞이하여 특별기획 전시회를 가진다. 개막식은 2009년 8월 12일 오전 11시에 있을 예정이며, “국민이 주인되는 독립된 나라를 꿈꾸며!!!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함께한 안동 사람들”이다. 전시내용으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와 활약상, 그리고 그 속에서 안동 사람들이 펼친 활동과 자료를 전시에 담았다. 1919년 온 겨레가 참가한 3ㆍ1만세운동은 우리나라가 독립국이라고 선언하였다. 그렇다면 그 다음 할일은 독립국가 이름을 정하고, 이를 유지할 정부를
2009-08-12

재산면,『제9회 재산청량산수박축제』8월 11일 개최
봉화군 재산면 재산청량산수박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신종복)는『제9회 재산청량산수박축제』를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까지 재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재산 청량산 수박은 해발450m 이상 고랭지에서 재배돼 일반 수박에 비해 한 달 가량 늦은 8월부터 본격 출하되며 일교차가 11~15도로 심해 당도가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수박보다 2도정도 높은 13도 이상의 당도를 유지하고 무게도 12㎏ 이상으로 큰 것이 특징이다. 신종복 축제추진위원장은 “작년 봉화지역의 수해피해로 인해 축제계획이 취소된 만큼 이번기회에 수박품평회를
2009-08-11

제11회 봉화은어축제 성황리에 막 내려…
8월 1일부터 8월 9일까지 9일간 봉화읍 체육공원과 내성천에서 열린 제11회 봉화은어축제는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수많은 관광객들로 대성황을 이루었다. 본격적인 무더위와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맑고 깨끗한 봉화에서 은어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위하여 81만여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방문하였으며, 개막 첫날부터 봉화은어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모인 많은 피서인파로 관광객이 16만명이 넘어서는 등 은어축제가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여름축제로 정착되었다. 제11회 봉화은어축제는 『가족과 함께 떠나는 동심여행 봉화로!』라는 주제로 청정지역,
2009-08-11

살이 안찌는 체질
1. 뭐든지 먹어도 살이 바로 찌는 사람이 있고 먹어도 살이 안찌는 사람이 있는데, 살이 많이 쪄도 문제지만 살이 안 쪄서 고민하는 분들도 많은데 살이 안찌는 사람은 체질적인 요소가 많나요? 살이 갑자기 빠지는 경우는 당뇨병이나 갑상선 질환 등을 의심해 볼수도 있지만 원래 살이 잘 안찌는 경우는 체질적인 요소가 많다고 봅니다. 살이 안 찌는 사람들도 나름대로 고민이 많아요. 잘 안 먹어서 살이 안 찌는 경우도 있고 영양섭취가 잘 안되어도 살이 찔수가 있지요. 한의학으로 볼때는 살이 찐 사람은 습이 많다고 보고 마른 사람은 화가 많다
2009-08-11

바람 앞 농촌, '이 중에 즐거운 뜻'은 이미 없다
▲ 백호서당 영남학파의 거두인 존재 이휘일의 유업을 기리기 위하여 반변천 가에 세운 서당. 임하댐 때문에 지금 자리로 옮겼다. ⓒ 장호철 일찍이, 한문으로도 완벽한 문자생활을 누릴 수 있었던 조선조 사대부들은 한문뿐 아니라, '언문'이라 천대 받던 한글로도 삶과 세상을 노래했다. 우리가 오늘날 국문 시가를 즐기며 당대 현실과 사회를 이해할 수 있게 된 것은 전적으로 그 덕분이다. 이들 사대부들은 성리학을 공부한 선비였고, 시조는 그들의 '정신적 자세를 표현하는 그릇'이었다. 퇴계나 율곡 같은 이들이 <도산십이곡(陶山十二曲)>과 <고
2009-08-11

“지역특색 가미한 정감 있는 문화관광 해설 위해 구슬땀”
영양군은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실습 교육을 8월 10일 입암면 서석지에서 실시하였다. 올해 들어 4번째인 이번 교육에는 영양군이 자체교육을 통해 양성한 문화관광해설사 20명이 참가하였다. 교육 진행은 각자가 준비한 내용을 동료 해설사들을 상대로 해설을 한 후 부족한 부분은 지적하고 자기에게 필요한 부분은 보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교육은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 교육생 선발을 위한 심사까지 더해져 어느 때 보다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김영미(38, 입암면)해설사는 “현
2009-08-11

의성군 하반기 공공산림가꾸기 사업...!!
의성군이 지역경제살리기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하반기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은 8월 10일부터 12월 20일까지 의성읍 도동리 산43-1번지 등 4필지에 60ha에 48명을 투입한다. 사업내용은 밀식지 솎아베기, 덩굴류 제거, 산물정리 등 산림의 안정적 관리 사업이다. 의성군은 상반기에도 38명을 투입하여 단촌,점곡면 등 50ha에 이르는 산림관리를 마쳤으며 내년에도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했다.
2009-08-11

의성군 희망근로 및 공공근로사업 안전점검...!!
의성군이 경제살리기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중인 희망근로사업 및 공공근로사업장과, 청년일자리 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점검은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지역내 18개읍면 사업장 전체에 걸쳐서 안전교육 및 건강검진 상황과, 사업장관리 및 근무상황을 일자별, 체계적 관리상태를 점검한다. 점검반은 경제지원과장 등 2인1조 2개반으로 모두 4명으로 구성하였으며 군에서는 이번 점검을 기초로 인력의 효율적인 관리와 사업의 체계적인 운용의 자료로 활용한다고 했다. 8월현재 의성군의 일자리창출 사업 종사 인원은 희망근로사
2009-08-11

독립운동가들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청소년들에게 독립운동과 나라사랑 정신을 알려주기 위한 보훈캠프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안동 독립운동기념관에서 개최되었다. 첫날인 7일은 독립군가 배우기, 내앞마을 답사,신흥 무관학교 훈련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8일과 9일은 안동지역 현충시설 방문과 독립운동 골든벨, 독립운동사 인형극 제작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보훈캠프에 참가한 강남초등학교 5학년 오창헌 학생은 “독립군이 만주 신흥무관학교에서 배웠던 군사훈련을 나무총을 들고 직접 체험해 보니 무더운 날씨에 너무 힘들었지만 독립
2009-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