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서부지사" 의성 마늘수확에 한 몫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서부지사(지사장 정찬호) 직원 28여명은 공기업의 사회적책임을 완수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KESCO상을 확립하기 위하여 16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 신월리 정재진(83세) 마늘농장(2100평)에서 농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마늘수확 작업을 가졌다. 이른 아침부터 무더운 날씨속에서 시작한 농촌봉사활동에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려가면서도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를 하였고 수확 후 직원들은 마늘농가의 수입을 위해서 현장에서 직거래하여 도ㆍ농상생의 미덕도 보여주어 지역주민에게 새로운 안전공사의 이미지를 심어 주었다. 한편 한국전기안전
2009-06-18

도ㆍ농 교류협력 자매결연!!
의성군 비안면(면장 손 철규)과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4동(동장 주갑식)은 오는 16일 비안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양 지역의 기관장, 민간단체 등 약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 결연식을 갖고 두지역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는 도.농간 경제, 교육, 문화 등 상호 폭넓은 교류촉진과 우수사례를 접목하여 지역발전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실질적인 교류로 공동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로 양 지역은 문화와 인적교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설, 주민 자치프로그램 발굴 및 공유 등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를 구
2009-06-18

명품의성마늘수확 고사리 손이라도 그립다!!!
전국 한지형마늘의 최대 생산지인 의성군의 마늘수확 작업이 한창이다. 의성군에 따르면 군내에서도 마늘의 주요 집산지인 의성읍, 사곡면, 금성면, 가음면, 봉양면 등에서는 지난 10일경부터 수확을 시작한 이래 벌써 70~80%의 진도를 보이고 있으며 금년 주말을 지나면 거의 수확이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의성군의 마늘재배 면적은 1,630ha에 17,000여톤의 생산이 예상되는 가운데 금년 작황은 가뭄과 이상고온에도 불구하고 예년과 비슷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가격 또한 작년보다 약간 상회[포전거래 660㎡(200평)당 200~
2009-06-18

의성군 희망근로사업「농촌일손돕기 기동단」가동
의성군은 희망근로사업의 본격 시행과 함께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1개단 16개반 240명으로 구성된 「농촌일손돕기 기동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희망근로사업「농촌일손돕기 기동단」은 노령가정, 장애인가족, 여성세대주가정, 보훈가족 등 형편이 어렵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번 의성군 희망근로사업「농촌일손돕기 기동단」은 농사 유경험자를 중심으로 구성ㆍ운영되어 시간성 일손지원이 아닌 실질적인 농가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김복규 의성군수와 희망근로 프로젝트 담당부서인 경제지원과 10여명, 희망근로사업「농촌일손돕기 기동단」
2009-06-18

2009년도 우체국예금보험 불우이웃지원 사업 실시
안동용상우체국(국장 : 심금자)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2009년도 우체국예금보험 불우이웃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2009. 4. 23 안동용상우체국장외 직원 3명은 용상동 관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김분조(79세, 여)할머니 댁을 방문하여 라면, 쌀, 과일 등 22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하였으며, 5월 28일에도 휴지, 세제, 과일 등 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여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우체국으로 모범을 보여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였다. 안동용상우체국에서는 년말까지
2009-06-18

안동영상미디어센터, 문화PD를 향한 힘찬 날개 짓!
문화PD를 향한 힘찬 날개 짓이 시작 되었다.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는 그동안 문화PD 교육을 신청 받아 서류,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40명을 선발하여 제4기 문화PD 교육 개강식을 18일 오후 1시에 연다. 제4기 문화PD 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에서 교육을 담당한다. 안동MBC와 한국관광공사, KTV한국정책방송, 경기문화재단, 엠군미디어, KT QOOK TV에서 각각 후원한다. 문화PD 교육은 앞으로 한 달간 100시간 교육을 받아 문화적 소양을 겸비할 수 있도록 기초, 실무, 심화
2009-06-18

안동시, 마을쉼터조성으로 시민들의 휴식공간 확충
안동시가 200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마을쉼터 조성사업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금년에 풍산읍 회곡리를 비롯한 34개소의 쉼터를 포함해 현재까지 모두 278개소의 마을쉼터가 시가지는 물론 생활주변 곳곳에 조성되어 시민휴식공간과 관광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시내의 경우 주요도로변 112개소와 아파트 주변에 31개소 및 등산로에 8개소가 있으며, 읍면에는 마을부락별로 마을진입로 등에 127개소가 조성되어 있다. 이렇게 마을쉼터가 많이 조성되어 있는 것은 안동시가 2006년부터 읍면동별로 1개소 이상의
2009-06-18

안동문화관광단지 민자유치 본격 추진
안동호 주변에 골프장을 비롯해 관광호텔, 허브파크 등 각종 관광시설이 들어서는 안동문화관광단지 조성공사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관광개발공사가 본격적인 민자유치에 나서면서 사업에 탄력을 받고 있다. 안동문화관광단지 조성사업은 2010년까지 1,525억원을 투자해 기반조성공사는 물론 유교문화체험센터, 허브파크 및 파머스랜드, 관리사무소, 전망대 등 공공건축물을 신축한다. 또 2015년까지 민자 2,464억원으로 100만㎡규모 18홀 대중골프장과 4천527㎡의 골프연습장, 2만3천485㎡의 관광호텔과 가족호텔, 상가와 콘도
2009-06-18

휴가철 옥산금봉자연휴양림 인기 최고 !!!
의성군 옥산면 금봉자연휴양림이 도시민들의 웰빙, 휴식공간으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의성군에 따르면 2004년 개장한 금봉자연휴양림은 통나무산막, 숲속의 집, 야영테크, 복합수련관, 물놀이장, 웰빙산책로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산림 휴식공간으로 이용객들이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금년 5월말 현재 이용 실적을 보면 방문객이 3,41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305명보다 1,113명이 늘었으며 시설사용료 역시 전년대비 38% 증가한 3,250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이처럼 금봉자연휴양림을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는 것은 이곳이
2009-06-17

제12회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 테니스대회 의성군청 우승 !!
의성군이 지난 6.13 ~ 6.14 양일간 영천시민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제12회 경상북도지사기 시ㆍ군청 공무원테니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경상북도내 23개시ㆍ군과 도청ㆍ국회사무처 등 25개 팀,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 공무원테니스 대회는 도와 시ㆍ군 직원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통하여 열심히 일하는 공직풍토를 확립하기 위하여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6.13 리그전을 거쳐 6.14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우승한 의성군청테니스클럽(회장 김태문)은 이제까지 시부가 우
2009-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