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해달뫼풍물패는 우리것이 좋은것이다는 것을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묻혀있고 기억속으로 사라져가고 있던 친숙하고 친근한 우리가락을 찾아 대중 곁으로 나가기로 했다. 과거 영양만이 갖고 있는 풍물 가락은 가락마다 정겹고 흥겹다. 영양가락에 취하면 누구나 쉽게 스스로 어깨를 들썩이며 흥이 돋는다는 것이 영양가락의 가장 큰 매력이며 특징이었다. 영양의 농악과 풍물가락은 1960년대에 가장 왕성하였으나 1980년부터 쇠퇴하여 이제는 영양 풍물가락이 완전히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영양해달뫼풍물패가 우리가락이 가장 가치있고 소중한
2009-06-09
정보문화의 달 제정 22주년을 맞아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과 범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마련한 「경상북도 정보문화 한마당 축제」가 2009. 6. 7(일) 대구한의대학교 기린체육관에서 어르신 인터넷 과거시험, 여성결혼이민자 정보화 백일장, 도전! 정보화 골든벨 등 다양한 정보화 관련 행사로 개최되었다. 이 행사에서 영양군은 어르신 인터넷 과거시험 3명, 여성결혼이민자 정보화 백일장 시험에 2명 참가, 어르신 인터넷 과거시험 은상(영양읍 박순옥), 여성결혼이민자 정보화 백일장 은상(입암면 요시카와치아키)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2009-06-09
의성군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생안정 대책인『희망근로프로젝트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촌 현실을 감안하여 6월 한달간 16개반 240명으로 농촌 일손돕기 기동단을 구성하여 농촌 일손 돕기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이번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은 경제위기 극복과 일할 기회 마련을 위해 총사업비 1,833백만원으로 1인/1일 36,000원의 임금으로 2009년 6월1일부터 11월말까지 6개월간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2009년 5월27일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 추진위원회에서 심의ㆍ의결한 『랜드마크 사업인』 백
2009-06-09
의성군에서는 내수면 어자원 보호와 증강을 위해 6월 9일 봉양면 남대천 및 읍·면 저수지(18개소)에 김복규 군수와 군의원, 공무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산어종(참붕어) 치어방류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방류한 참붕어는 몸길이 5~8cm에 이르는 치어로 1천 5백만원의 예산으로 남대천에 13,000여마리, 읍·면 저수지에 150,000여마리 등 총 163,000여마리로써 내수면 어종자원 확보와 지역민 소득증대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의성군은 지난 5월13일 내수면 자원 증강 및 쏘가리 서식지 특화지역
2009-06-09
의성군은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5일 10시 금성면 산운리 산운생태공원에서 유관. 기관단체 임직원 및 교사,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환경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환경보전과 홍보에 공로가 많은 (주)동성환경 이재업 대표와 의성군청 환경과 시설7급 김치훈 공무원 등 2명이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 했으며, 단촌초등학교 교사 김영배 등 공직자 4명, 의성군환경사업소 신우식 등 민간인 10명이 의성군수상을 수상했다. 행사에서 김복규 의성군수는 각 가정에서부터의 환경보호실천이 중요하다며, 아름답고 깨끗한 금수강
2009-06-09
경북도의회 도청이전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이현준)는 도청이전지로 확정된 지 1주년이 되는 6월 8(월) 검무산을 비롯한 도청이전예정지를 방문했다. 도청이전 신도시건설 및 향후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사업추진시 애로점 등을 파악하여 도청이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도의회차원에서 최대한의 역량을 집중하여 지원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나섰다. 이날 특별위원회는 검무산에서 도청이전예정지를 관망하고 도청이전 신도시건설 등 현안추진사항에 대한 보고를 듣고 이전예정지를 답사하였으며, 도청이전에 따른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파악하였다.
2009-06-09
도청이전지 결정 발표1주년을 맞은 6월8일 안동과 예천에는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렸다. 안동시에서는 8일 오후2시 시민회관에서 경북도청 신도시개발과 지역의 대응과제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으며, 토론회에서는 경북도립대학 권기창 교수의 신도시개발과정의 지역성 반영방안, 안동대 문태현 교수의 경북지자체간 상생발전방안, 안동대 남치호 교수의 안동시 기존도심활성화 방안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또 저녁7시30분부터 시민회관대공연장에서는 8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음악회도 열렸다.
2009-06-09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되어 매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참여하고 235억여원의 경제적 효과를 가져 다양한 휘장사업제가 참여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휘장사업자를 모집한다. 이번 휘장사업자 모집은 후원사업자 및 광고사업자 공개모집을 통해 축제의 안정적인 재정을 확보함은 물론 선정된 기관ㆍ단체ㆍ업체에 대한 구체적이며 실질적인 축제 참여기회를 보장하기 위함이다. 이를 통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9와 참여자와의 Win-Win전략으로 축제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다. 모집종류는 공식휘장 및 캐릭터 사용권과 물
2009-06-09
안동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실시하는『2009 홍콩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경북 북부권 홍보관 부스를 설치하고 인근 11개 시ㆍ군과 함께 북부지역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지역별 문화유산을 공동 홍보마케팅 하게 된다. 이번 박람회에서 경북 북부권의 주요 테마관광 상품홍보 및 상담에 주력, 문화권별 관광지와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봉화춘양목송이축제 같은 각 지역의 축제와 세계적인 문화유산 등 북부지역의 테마관광상품을 연계 홍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아시아의 국제도시
2009-06-09
경상북도 사진대전 운영위원회와 사진협회 포항지부가 주관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경상북도협의회가 주최한 제36회 경상북도 사진대전 작품 공모전에서 의회사무국에 근무하는 전태국씨가 영광스러운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공모전에 출품 수상한 작품명『귀가』는 “거치고 사나운 파도와 반복적이고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해녀의 일상을 시각적이고 입체적으로 표현”을 하였다. 수상작 발표는 5월 21일에 하였으며, 상금 2백만원과 경상북도지사상을 수상하며, 입상 작품은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전시할 예정이다.
2009-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