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중풍)재활 프로그램 지역대학이 함께 나서..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4월 22일부터 6월 24일까지 주1회 10주 과정으로 뇌졸중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뇌졸중(중풍)은 여러 원인으로 인한 편마비 장애로 관절구축, 욕창 등 상태를 더욱 악화시킬 뿐 아니라 재발의 가능성이 있어 이에 대한 교육과 신체적 기능향상 및 자가(自家)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동과학대학과 연계하여 물리치료과 교수 4명과 한방전문의 등이 참여 더욱 전문적인 교육으로 이루어지며, 특히 물리치료과 학생과 환자가 1:1로 한 팀이
2009-05-21

'뉴 관광문화'안동 학가산온천, 전국이 주목하다
최고의 수질과 시설로 지난해 9월 12일 개장을 한 “안동학가산온천”이 짧은 기간내 입장객 5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어 전국 유명온천으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면 모든면에서 부족할 것이다라는 편견을 없애버린 것이여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안동학가산온천이 이처럼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수질과 시설면에서 뛰어난것도 사실이지만 직원들의 친절서비스의 극대화, 편하게 쉴 수 있는 온천내부의 지속적인 변화, 고객과 함께하는 문화온천으로 접목, 교통의 접근성이 탁월, 주요 관광지와 가까운 위치
2009-05-21

입학 30 주년기념, 안동대 미술학과 79동기전 열려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미술학과 79학번은 입학 30주년을 맞이하여 79동기전을 준비했다. 안동대학교 솔뫼문화관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안동대 미술학과 79학번 신동국씨를 포함한 11명이 동양화, 서양화, 조각 등 총 27점의 작품을 출품하여 오는 23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79동기회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끊임없는 결속을 다져왔고 동기들의 많은 애정과 협조로 나날이 발전하여 자타대학 모든 기수의 모범이 되고 있다. 79학번 대표인 신동국씨는 " 졸업하고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지만 동기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2009-05-20

‘휴먼뉴딜’과 지방 살리기
>> 김상우 교수 세계경제의 침체로 말미암아 우리 경제의 앞날이 험난할 것이 예견된 상황 속에서 MB정부가 닻을 올린 지 1여 년이 지났다. 금쪽같은 시간 속에 ‘촛불정국’이 있었고 이로 인해 현 정부로서는 국민들 앞에 내 놓을 성과물을 만들기에는 주어진 시간이 더 짧게 느껴졌을 것이다. 현재 정부는 국정의 주요 과제로 녹색뉴딜과 휴먼뉴딜을 내어 놓았다. 이 가운데 ‘휴먼뉴딜’은 위기에 빠진 중산층을 살려 사회계층 구조를 견실하게 하기위해 중산층 탈락방지, 중산층 진입촉진, 미래 중산층 육성을 3대 핵심과제로 하는 정책을 마련하고
2009-05-20

안동영상미디어센터에서 영화감독의 꿈을 키운다!
일직초등학교(교장 정원수)는 농촌지역의 문화적 갈증을 해결하는 방안으로 지난 4월부터 안동영상미디어센터와 위탁교육에 합의하고, 5,6학년 37명을 대상으로 재량활동 시간을 이용하여 월 2회 2시간씩 영상미디어 교육 및 캠코더 사용법에 대해 교육을 받고 있다. 안동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교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영상교육팀장이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어 교육의 효과도 높아 학생 및 학부모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 5학년 캠코더 촬영법 이번 달 교육은 5월 21일과 22일 오전에
2009-05-20

투자유치를 위한 영양군 서울사무소 개소
영양군(군수 권영택)에서 투자유치의 전초기지가 될 “영양군 서울사무소”를 2009년 5월 19일 오후2시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논현이안 빌딩 504호에서 투자관련 인사 및 중앙부처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이번에 개소한 서울사무소에는 지난 4월 계약직으로 채용한 투자유치 전문 직원 2명이 상주하여 투자상담 및 영양군의 기업환경 등 투자유치를 위한 활동을 하게 되며, 서울사무소 개소는 중앙부처와 투자기업을 연결하는 교두보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여 영양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문화 에코시티(시니어타운) 같은
2009-05-20

댐 상류 하수도시설 확충사업 추진에 활기!!
봉화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안동ㆍ임하댐상류 하수도시설 확충사업은 2009년 정부 추경예산에서 국비가 대폭 증액 배정됨에 따라 공사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댐 상류 하수도시설 확충사업은 환경부 소관 국고보조사업으로서 2003년 8월 환경관리공단과 위ㆍ수탁협약 체결하여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실시설계를 한 후 2006년 9월 환경관리공단에서 발주하여 대림산업 외 4개사에서 시공을 하고 있다. 2009년에 국비153억3천3백만원과 지방비 등 191억3천2백만원으로 공사를 하던 중, 금번 정부 추경예산이 대폭 증액됨에 따라 봉화군에
2009-05-20

2009년 상반기 봉화군 중소기업인 간담회 개최
봉화군은 오는 5월 20일(수) 오후2시 봉화군 청소년센터 세미나실에서 봉화군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한다. 지역민의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지역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기업경영에 따른 애로상담 및 각종 중소기업 육성시책 홍보로 기업경영의욕을 제고하고자 지역 기업인들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각종 규제완화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기업 경영 전략 및 비젼 수립에 도움이 될 한국직무능력개발원 홍웅식 원장으로부터 『창조적 리더쉽』이란 주제로 특강이 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2009-05-20

안동병원 개원 27주년 및 중증응급특성화센터 기념식
안동병원이 개원 27주년을 맞아 ‘글로벌 병원’을 선도하겠다고 다짐했다. 안동병원은 5월20일 1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개원 27주년 및 정부지정 3대 중증응급질환 특성화센터 기념식에서 국내최고의 의료 인프라와 지역민들의 기대치를 한발 앞서는 의료품질과 서비스로 글로벌 병원을 선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주요기관장, 보건의료종사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부지정 특성화센터와 5월말 오픈예정인 전문요양센터에 대한 보고 순으로 이어졌다. 강보영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병원의 경쟁력은 무형자산, 즉 의료품질이라고 강조
2009-05-20

봉화군지역 장애인 무료 순회 진료 및 상담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송찬환 관장)은 다가오는 5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의료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봉화군 소재 장애인들을 위해 봉화군 군민회관에서 무료진료와 재활상담을 실시한다. 이날은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봉화분관에서 주회로 하는 어울림 한마당 행사도 더불어 열릴 계획이어서 좀 더 많은 장애인들 및 주민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순회(무료)진료 및 재활상담은 경북재활병원 재활전문의와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의 간호사, 사회복지사, 직업재활상담사, 심리치료사가 팀을 구성하여 혈압, 혈당측정, 비만도 측정,
2009-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