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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군수:권영택)보건소에서는 전세계적으로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는 멕시코발 돼지인플루엔자에 대해 지역적인 방역대책반을 구성하여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히고 전염병발생지역 여행자제와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에 대한 주민들의 철저한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영양군에서는 지난 4월 초순부터 멕시코와 미국 남부지역에서 변종바이러스인 돼지인플루엔자가 발생하여 환자 약1,500여명 중 150여명이 사망하는 등 전 세계적인 공포의 대상이 됨에 따라 보건소장을 반장으로 하는 돼지인플루엔자 비상대책반을 구성하여 24시간 운영체제에 돌입키로 하고,

봉화군 보건소(보건소장 우양구)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주봉화지사(지사장 석국원)가 공동으로 당뇨ㆍ고혈압, 고지혈증 등 만성병 질환자를 대상으로 2009. 4. 20일부터 7. 10일까지 12주간 봉화군보건소에서 건강교실을 개최하고 있다. 건강검진 결과 당뇨ㆍ고혈압 등 건강위험요인 보유자들을 대상으로 건강교육 및 규칙적인 운동실천 지원으로 건강생활운동에 스스로 참여하도록 하여 건강증진을 통한 보험재정 안정을 도모하고 생활습관에 대한 인식 및 태도를 변화시켜 자발적인 건강생활실천을 통해 질병예방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의성군 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김복규 의성군수, 송선대 제남병원장)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시책 발굴과 서비스지원 확대를 위해 협의체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간담회는 4. 29(수) 오전 의성군청 회의실에서 협의체위원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사회복지분야 업무 설명을 청취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시책 확대와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복지시책은 이제, 관 주도가 아닌 민과 관의 상호 연계를 통해 피부에

지역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종택, 고가의 전통건축 미학이 담긴 공간과 예술의 만남으로 고가옥과 전통에서 창작에 이르는 우리음악과 춤이 어우러지는 풍류문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고택 열린 음악회를 개최한다. 공연은 현악 앙상블과 관악독주를 시작으로 안동음악협회 소프라노 강금령 독창과 안동대 이광순 교수의 테너 독창, 그리고 고전무용“장구춤”을 비롯 혼성중창단 등을 즐길수 있으며, 안동시에서는 고택음악회를 비롯한 전통한옥 체험을 활성화하고 전통생활 체험장으로 활용토록 다양한 홍보를 지원하고 있으며, 고택문화체험이 관광객 유치로 인한 지역관

대성사회복지재단 대성재활센터에서는 안동지역 주민을 위해 4월 29일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안동 신한은행앞 문화의 거리에서 현대인의 스트레스 및 우울증 자가 측정과 인터넷중독 간이선별검사, 알코올중독 간이선별검사 등의 정신건강검사를 실시하며 아울러 건강상담을 실시한다. “정신건강지킴이가 떳다, 디비디바비디붐, 모두 건강해져랏”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대성재활센터에서 주관하고 경북사회복귀시설협회가 주최하며 대한정신보건가족협회, 황학의료재단 대성그린병원, 대성사회복지재단이 후원한다.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은

조선시대 지리서 이중환의 '택리지' 에서 그 아름다운 산수(山水)를 흠모했던 하회마을! 조선시대 사대 길지 중 하나인 하회마을의 자연경관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옛 오솔길(강변 물돌이길)이 복원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하회관광지 주차장에서 하회마을 입구까지 약 1km에 이르는 이 오솔길은 하회마을 원형복원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마을 내 상가를 철거하고 현재의 관광단지로 이전한 후 마을까지 도보이동에 따른 관광객의 민원을 해결하고 새로운 관광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오솔길 전 구간은 숲으로 조성되어 있어 삼림

1. 교통사고로 인하여 몸이 다치면 가벼운 경상부터 중상까지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은데 치료가 오래 간다고 하던데 오늘은 교통사고 후유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교통사고로 인한 경우 한방치료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교통사고로 인하여 한방 치료를 원하시는 분들은 수술을 요하지 않는 환자나 입원치료후 후유증 환자들이 많아요. 교통사고로 인하여 타박상이나 염좌나 근육통인 경우 한방적인 원인으로는 어혈이 원인이므로 어혈을 풀어주는 한약, 침치료, 부항치료, 약침치료, 추나요법으로 증세를 호전시킬수 있어요. 교통사고후 당일은 별로 안 아프

영양군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늘 5월 8일부터 개최되는 ‘제5회 영양산나물축제’의 일환으로 영양산나물 주 생산지인 일월산 높이(1,219m)에 맞춰 초대형 그릇에 1,219인분의 비빔밥을 만들어 행사 참여자와 함께 나눠 먹는 이색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5월 9일(토) 11시에서 12시까지 1시간 가량 진행될 일월산산나물비빔밥 1,219인분 만들기 행사는 메인특설무대 앞에서 관광객등이 직접 퍼포먼스에 참여하여 1,219인분 비빔밥을 만들어 행사 참여자 및 각 부스운영자 등 1,219명에게 선착순으로 시식할 수 있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송찬환 관장)은 오는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제7회 경북장애인복지관협회장배 지적장애인축구대회를 안동국학진흥원내 축구장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인 이 대회는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경북지역 10개 장애인 복지관 지적장애인분들의 친목 도모와, 단체 활동을 통한 사회적응력향상을 목적으로 실시된다. 이번 축구대회는 경북지역 내 10개 장애인복지관의 직업재활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성인 지적장애인 약 400여명이 참가하여 경기를 가지게 된다. 4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전통문화계승을 위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풍물교육생 26명이 매주 2회씩 총70회 계획으로 풍물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 연습중인 사물놀이는 5.8.부터 3일간 실시하는 영양군 산나물 축제시 그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의 풍물교육생(회장 권금자)은 대부분이 50세 이상의 남ㆍ여 농업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바쁜 농사일로 지친 피로를 한바탕 신명나는 풍물놀이로 풀고 있으며 지난해는 제17회 경북풍물경연대회에서 차상위 상을 수상하는 등 그 기량이 날로 눈에 띄게 높아지고 있다. 1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