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은 4월 한 달 동안 테니스, 육상, 농구, 검도 등 전국 규모의 스포츠대회가 연일 개최되었고 각종 선수단의 전지 훈련장으로 각광받으면서 스포츠 대회 유치가 어려운 지역경제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일, 5일은 대구ㆍ경북테니스대회에 개인복식 오픈부 34개팀과 신인부 102개팀이, 7일, 8일은 전국 30여개 대학 600여명이 참가한 제64회 전국대학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4년 연속 안동에서 열렸으며, 11일, 12일은 전국생활체육농구대회에 30팀 600명, 18일, 19일은 제8회 국민생활체육 전국연합
2009-04-27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는 2009학년도 1학기부터 재학생을 대상으로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ANUCS 인증」제도를 실시한다. ANUCS(Andong National University Citizenship) 인증제란, 일정한 수준 이상의 학업성적, 외국어능력, 한자능력, 정보화능력을 구비하고 사회봉사 활동과 인성교육을 이수한 학생을 대외적으로 인증하는 제도로 전문지식인의 양성과 취업경쟁력 제고 및 민주시민 자질의 함양을 위한 목적으로 신설됐다. 인증분야 및 인증기준은 1~6학기 평균평점이 3.5
2009-04-24
숙명여대와 영양군은 4월 23일 전북 순창군 청소년 수련관에서 지역여성인재 육성을 위해 숙명여대 총장(한영실)과 영양군수(권영택)와의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숙명여대는 지역여성인재육성을 위해 2010학년도 신입생 선발부터 “지역핵심인재전형”을 새롭게 신설하고, 지역에서 추천한 인재를 리더로 양성하여 지역에 되돌려 준다는 비젼을 수립하여 자치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이 목표를 공유하고 실행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 협약은 군에서 여성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학생을 공정하게 추천하면, 숙명여대는 그 학생을 성실하게 교육시키겠다는 약속을 주내용으
2009-04-24
봉화군(군수 엄태항)과 봉화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동석)에서는 은어축제와 송이축제에 150만 명의 관광객이 봉화를 찾을 수 있도록 전국 시도별 2개의 여행사를 지정 운영하고자 5월 8일 까지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봉화은어축제(8.1.~8.9.)와 문화체육관광부 2년 연속 지정된 봉화송이축제(9.24.~9.27.)에 참여 관광객 목표 150만 명을 유치하기 위하여, 축제 공식 여행사 지정운영으로 참여 관광객에 대한 서비스 확충과 여행사의 참여 관광객 모객활동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모집단위는 전국 시도별 2개 여행사(
2009-04-24
의성군은 한국지방자치단체국제화재단과 협력하여 중국 섬서성 소속 공무원을 초청, 6개월 과정의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 참가자는 중국 섬서성 외사판공실에 재직중인 공무원(이혜, 李慧, 26세)으로 지난 4. 15 입국하여 국가전문행정연수원에서 사전연수를 거쳐 오늘 4. 24부터 10. 14까지 의성군에서 연수를 하게 된다. 중국 섬서성 함양시는 2003년 10월 의성군과 국제자매결연을 체결하여 지금까지 6회에 걸쳐 공무원 상호파견 연수를 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중국 섬서성 공무원을 파견하였다. 이번 파견기간 동안에는 의성의 역사,
2009-04-24
의성군과 병신창의기적비(丙申倡義紀績碑)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창회)에서는 24일 군수와 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건립추진위원 등 주민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곡면 사촌리에서 병신창의기적비 제막식을 가졌다. 병신창의기적비는 구한말 일본의 국권 침탈기도에 항거하기 위해 1896년 2월에서 4월까지 의성 점곡 지역에서 일어난 의병활동을 기록한 기념비 이다. 1896년 2월에서 4월까지 이어진 의병활동은 10차례의 전투과정에서 27명이 사망하였고 이를 국가에서 인정하여 당시의 김상종 의병대장과 김수담 선봉장을 비롯한 일곱 분의 의병
2009-04-24
의성군 비안면 위천 둔치에는 지금 화려하게 핀 유채꽃들이 한껏 자태를 뽐내며 지나가는 길손들을 반기고 있다. 비안면 동부리 장춘리 일대 17ha(50,000평)에 걸친 둔치에는 지금 절정을 이룬 유채꽃들이 위천의 굽이치는 물결과 함께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케하며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쉼터를 제공해 주고 있다. 지난 2004년 조성된 위천둔치 유채꽃밭은 노인일자리 창출과 지역민 정서함양을 위해 조성 되었으나 찾는이들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이제는 비안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잡게 되었다. 매년 유채꽃밭을 찾는 방문
2009-04-24
전국에서 가장 많은 목조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안동에서 봄철을 맞아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문화재의 묵은 때를 벗기고 가꾸는「내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행사를 실시한다. 이번「내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행사는 안동문화지킴이(대표:김호태)의 주관으로 지역의 시민과 봉사 단체, 기업체, 군인 등 11개단체 200여명이 참석하여 안동의 문화 유적지(임하면 천전리 사빈서원 등 5개소)를 탐방하여 안동의 문화재 가치 알기, 문화재 주변청소 등 자원봉사활동을 통하여 “내 고장 문화재를 지키고 가꾸는 활동”을 범시민 문화운동으로 전개 확산시켜 나
2009-04-24
문화재청에서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2009년도 상반기「내 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행사에 안동문화를 홍보하는 안동시문화관광해설사회가 적극적으로 참석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4월 2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두 시간 동안 진행되는 내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에는 안동에서 활동하는 44명의 문화관광해설사 전원이 참석하여 하회마을 정화활동에 나선다. 특히 이들은 ‘문화재 가꾸기 선언문’ 낭독을 통해 안동의 문화를 가꾸고 사랑하는 단체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앞으로 계속적인 문화재 정화활동과 함께 안동문화를 홍보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맹
2009-04-24
베이비유 작업환경 완전 개선!! 그동안 완젼 작고 꼬진 모니터를 들여다보면서 디자인 작업을 했더랬는데 사장님께서 나에게 평면 LCD FULL HD 모니터를 갖다주신다. 와~아~젼~ 좋다. 사장님 쵝오! 이제 나도 디쟌 쫌 한다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듀얼 모니터의 세계로 진입했다!! ㅋㅋㅋ 작업환경이 급 업그레이드 되어서 하루동안 적응이 안돼서 쬐끔 고생을 했는데, 금새 적응해서 예전쓰던 모니터는 보고있노라면... 어째 저런걸로 작업을 했을까?? 고개가 절레절레 흔들어진다. 모니터가 좀 낮아서 목이 불편했던 관계로 아래에 두꺼운 책을
2009-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