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경제여건 속에 김휘동 안동시장의 단호한 주문!
김휘동 안동시장은 11월 24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세계적인 금융위기와 관련 지역경기 활성화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라는 단호한 주문으로 눈길을 끌었다. 세계경제의 어려움과 더불어 금융기관의 경영기반이 흔들리면서 중소기업 등이 부도가 나고 자금대출 등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지역경제에도 불안심리 영향으로 지역 상공인들은 경기 침체 장기화를 우려하고, 농민들은 농산물 판매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김 시장은 이러한 어려운 시기일수록 지역의 “일자리 창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고, 금년도 미 발주 사업은 물론 내년도 사
2008-11-25

어린이 성장치료
1. 부모가 키가 작으면 애들이 키가 크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하죠, 그리고 요즘 애들은 워낙 예전보다 키가 크고 해서 모두 키가 크기를 원하죠. 오늘은 어린이들의 성장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키가 크지 않는 원인들은 어떻게 보나요? 키가 또래의 애들보다 작으면 부모님들은 속상한 경우가 많지요, 키는 유전적인 원인은 20-30% 봅니다, 후천적인 환경이나 영양섭취에 따라 키가 성장하는 것이 차이가 날수 있어요. 부모들이 원하는 아이들의 키는 남자는180cm, 여자는 165cm 이상의 키를 원하는 경우가 많아요. 초등학생인 경우
2008-11-25

콩 고르기 너무 쉬워요
봉화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만우)에서는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콩의 상품 가치를 높이고 농업인들의 편의를 돕고자 콩 정선기(선별기)를 대여하여 농업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 콩 재배 면적은 449ha로 525톤이 생산되고 있으며, 인력으로 콩을 고르면 하루 60kg 정도 가능하나 콩 정선기를 이용할 때는 3천kg을 선별할 수 있어서 무려 50배의 절감 효과가 있으며, 인건비로 환산하면 하루 90여만원의 비용을 절감 할 수 있다. 지역 농가에서 농기계 대여 은행의 콩 정선기를 이용하고자 할 때는 농업기술센터 전화( 679-
2008-11-24

안동시시설관리공단! 고객만족도 지방공단부분 가장 우수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준수)이 올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지방공단부분 고객만족도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번에 실시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업무를 위탁 받아 한국자치경영평가원에서 공기업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서울 경기지역을 제외한 지방공기업 119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지난 6월부터 2개월간『경영체계』『사업성과』『정책준수』『고객만족도』 등 4개 분야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이번 평가에서 지방공기업 설립 첫 해는 최하위 등급이라는 지방공기업 들 간의 콤플렉스를 무너
2008-11-24

어려운 이웃에게 정갈 넘치는 김장 선물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다가오고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마음마저 움츠려지는 시기에 평화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옥자) 40여명은 훈훈한 정성을 담은 상큼한 김치를 담궈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한다. 11월 24일부터 25일 양일간 평화동사무소 전정에서 배추 400포기, 무 100개로 정갈 맛 나는 김장을 담궈 독거노인, 소년ㆍ소녀가장 약 75세대에 나눠준다. 이뿐만 아니라 평화동 부녀회에서는 해마다 설, 추석 명절에 떡국 나눠주기 운동을 전개하여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해오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 7시 30분부터 거리질서
2008-11-24

친구야!! 문화예술과 놀자 ~
안동시민회관에서는 11월 24일 오후 3시에 지역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친구야! 문화예술과 놀자” 안동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안동시와 안동교육청, 동아일보가 주관을 하며 한진중공업이 후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세가지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구성하였다. 해설이 있는 '세계 악기 여행'과 발레 '돈키호테' 뮤지컬배우 겸 탤런트인 송현정씨의 청소년에 맞춘 재치있는 진행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해박한 지식과 재미있는 강의로 명성이 높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우광혁 교수가 세계 여러나라 악기들의 소리와 다양
2008-11-24

안동시 자원봉사센터 경상북도 최우수 프로그램상 수상
경상북도 종합자원봉사센터는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영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도내 자원봉사자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 2008년도 우수 자원봉사활동 유공자 및 우수프로 그램 관리자부문에 안동시 자원봉사센터(소장 정일교) 정래오 팀장, 우수자원봉사자 부문에 안동병원 사회사업단 김영길 팀장, 열린세계사회복지연구회 이신자 회장, 안동시자원봉사센터 밑반찬 조리팀의 권옥분 회원이 각각 선정되어 우수상을 받았다. 사)안동자원봉사센터는 2002년 12월부터 지역에 있는 자원봉사자
2008-11-24

100개의 맛집 11번째"수원 두꺼비부대찌개"
두꺼비 부대찌개라. 역사가 깊은 집이지요. 90년대 처음 수원에 올라와 얼마 되지 않아 지금 마누라가 된 여고생을 만났지요. 고3 2학기 현장실습 나온 솜털 보송한 이 아이를 꼬여 수원 팔달산 인근으로 데이트를 즐기다가 출출해지면 자주 갔던 부대찌개집입니다. 수원 사람이면 모르는 이 없는 이 부대찌개 집은 그리곤 이상하게도 한 번도 가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그 맛을 잊을 만큼 바쁘게 살아 온 이유도 있겠지만 부대찌개 집은 가까운 집 주변에도 널려 있어서 그런가 생각해봅니다. 주말저녁 마땅한 찬거리가 없던 마누라는 근처 순댓국집으로
2008-11-24

국화향기와 친절함에 민원인들 마음도 즐겁다.
요즘 평화동사무소(동장 김학래)에 방문하는 민원인들은 국화향기와 직원들의 활짝 핀 미소에 녹아들고 있다. 동사무소 입구에 들어서면 똘망똘망한 아기들의 눈망울같이 고운 국화꽃들이 시선을 붙잡고 그 향기 또한 그윽하여 들어오는 사람들의 마음마저 부드러워지게 하고 있다. 이렇게 동사무소를 찾아오는 주민이나 민원인들에게 형형색색 즐거움을 주는 국화는 평화동 주민들이 수년간 정성들여 가꾼 국화분재 작품들을 동사무소 안팎에 전시회 두었기 때문이다. 국화분재 전시에 참여한 주민은 “우리 동네 동사무소를 주민들 스스로 아름다운 분위기로 가꾸어 간
2008-11-24

[아이용품] 핑크망또수아
또랑또랑 눈망울을 가진 아름다운 그녀 김수아님의 월동준비가 시작되다. 수아에게 직접 만든 옷을 하나 선물해주고 싶었던 베이비유! 이뿐 겨울 외투를 하나 만들어보겠다고 구석탱이에 처박혀 먼지가 뽀얗게 앉아있던 대학시절 전공책을 이리저리 꺼내서 뒤적이면서 적당한 패턴을 찾아봤다. 그러나... OTL 졸업한지가 너무 오래된 나머지 기억이 가물가물... 소매를 달고 후드를 달고 단추구멍을 내고... 엄두가 나지 않는다. 특히 소매부분에서 막히기 시작했다. 역시 소매다는건 어렵다는 것을 실감하며 급 생각을 고쳐먹고 소매가 없는 망또로 눈을
2008-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