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축제 앞두고 가로경관 사업 평가실시
안동시가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열흘간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축제『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8』을 앞두고 가로경관 조성사업과 내집앞, 내직장, 우리마을 가꾸기 사업에 대한 평가에 나섰다. 이번 평가에서는 도로변 꽃길과 마을쉼터 조성과정에서 주변환경 과의 조화여부와 사후관리, 지역주민 반응 등에 관해 읍ㆍ면ㆍ동을 대상으로 평가한다. 또한, 개인가정과 직장, 마을단위 평가도 함께 실시한다. 안동시가 올해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도시이미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내집앞, 내직장, 우리마을 가꾸기사업』
2008-09-18

안동시장학회 장학금 기탁! 가속도 붙다.
지역인재 육성과 안동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출범한 (재)안동시장학회(이사장 김휘동)에 장학금 기탁 행렬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월 출범이후 3개월 만에 안동시출연금 10억 원과 (재)안동시 장학회에서 모금한 1억8천만 원 등 총 11억8천만 원의 성금이 모금되면서 교육도시로 재도약하기 위한 안동시민과 출향인사들의 뜨거운 열의를 보여주고 있다. 안동시어린이집원장협의회(회장 김행자)에서 500만원, (주)대신종합건설(대표 정해룡)에서 500만원, 안동시의회 배원섭 의원 250만원, 안동박약여성회 110만원, 안동시청 각
2008-09-18

추석 택배물량 200톤! 역시 안동사과
안동지역 대표특산물인 안동사과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여성소비자 뽑은 “2008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등 각종 브랜드 대상 수상에 따른 홍보효과에 힘입어 추석선물로 320여톤 32억원이 판매되었고, 택배물량은 지난해 보다 30%가까이 늘어나 각종 브랜드 대상 수상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시장 김휘동)에 따르면 안동사과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로 대구경북능금농협이 운영하는 안동시청과물처리장에서 농협유통 하나로 매장과 이마트 등 대형유통업체를 통해 2만4천세트 12억원이 판매되었고, 사이버 안동장터
2008-09-18

안동에 오는 벨라보체 오페라단 <나비부인>
벨라보체오페라단의 제12회 정기공연은 경북도청 안동.예천 지역 이전 확정을 축하하고 푸치니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공연을 통하여 안동의 문화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특별히 일돈 동경예술대학의 나가이 카즈코 교수께서 직접 내한 하여 음악 및 의상 무대전반에 걸친 자문을 해주었고 2007년 대구 국제오페라축제에서 오페라 나비부인의 나비역으로 오페라대상 특별상을 수상한 소프라노 이정아씨와 현재 일본서 활동중이며 일본동경예술대학에서 오페라 나비부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소프라노 이은경씨의 출연으로 벨라보체오페라단공연의
2008-09-18

총 14억원을 투입 "마령리 산촌생태마을" 준공
지난 2006년 공사에 들어 간 임동면 마령리 산림문화휴양관 조성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이달 19일(금) 오후 2시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촌생태마을 준공식을 갖는다. 마령리 산촌생태마을조성공사는 산촌지역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풍부한 산림자원, 임하댐의 수상레포츠 및 주변약수터 등과 연계해 보고 즐길 수 있는 산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주민들의 소득향상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것으로 총 14억원을 투입, 2006년 7월공사에 들어가 올 6월 완공하였다. 산촌마을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개선사업으로 산
2008-09-18

어린이를 위한 신명나는 모험! 인형극【하회별신굿탈놀이】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중요무형문화재 제 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인형극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이번 공연은 안동시가 주관하고 문화지원 사업에 앞장서는 G마켓 단독후원으로 이루어졌다. 800년을 이어온 우리네 신명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인형극으로 이달18일 11시 안동시민회관에서 쇼케이스(시연회)를 통해 그 화려한 막이 오른다. 인형극 하회별신굿탈놀이는 6마당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형식으로 이뤄지며, 각 마당마다 아이들이 오감을 느끼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무
2008-09-17

어머니와 함께한 일본 여행1 (오사카)
추석 연휴 기간 어머니와 함께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 몇 년 전 중국 구경은 하셨지만 아직 일본 구경을 하지 못한 어머니께서 점점 기력이 약해지고 있어 더 늦기 전에 일본 구경이나 하시도록 하기 위한 여행이었다. 나로서는 네 번째 일본 여행이면서 간사이 지방 여행으로는 세 번째 여행이어서 그리 새로울 것도 없었지만 고베 지역은 처음으로 돌아볼 수 있어 좋았다. 연휴 전날인 9월 12일 저녁 비행기로 출발해 15일 새벽 비행기로 돌아오는 빡빡한 일정의 패키지 상품이었다. 내용은 천천히 올리기로 하고 우선 사진을 올려 기록을 남기기로
2008-09-17

스스로 우는 거문고(自鳴琴) 이야기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상금곡리(금당실) 박노준(함양박씨)씨 댁에는 길흉을 알려주는 기이한 거문고가 가보로 간직되어 있습니다. 자명금(自鳴琴) 일명 태랑금(泰娘琴) 으로 불러지는 이 거문고는 박정시(朴廷蓍)의 현손 손경(孫慶)이 지은 이름으로 1671년(현종 12) 박정시가 충청도 태안군수(泰安郡守)로 있으면서 만들어진 것으로, 길이 195cm, 폭 25cm, 6현(絃)으로 된 거문고로 다음과 같은 사연이 전해옵니다. 지금부터 약 400년 전 1670년(현종 11)에 박정시(朴廷蓍)가 충청도 태안군수(泰安郡守)로 부임했는데 박 군수
2008-09-17


『경북 가을관광상품 서울지하철 시승 및 이벤트』행사
봉화군에서는 2008. 9. 17 서울에서 개최하는 경북 가을관광상품 서울지하철 시승 및 인사동 이벤트 행사에 참가하여 송이로 만든 식혜와 은어 훈제 및 냉동 상품을 선보여 9월 27일부터 개최하는 제12회 봉화송이축제를 적극 홍보하고자한다. 특히 봉화군생활개선회에서 개발한 송이의 독특한 맛과 향기로 우려낸 전통 식혜를 무료 시식할 수 있는 코너와 봉화은어 훈제와 은어 냉동상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봉화군은 앞으로도 봉화의 우수한 관광 상품을 서울 등 대도시에 지속적인 마케팅을 펼치고자 한다.
2008-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