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남국(47세) 의성군 직장협의회회장이 경북협의체 회장으로 당선됐다. 우남국 경북협의체 회장은 지난 9월 11일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대표하는 제6대 회장으로 당선되어 오는 10월 1일부터 1년간 임기에 들어간다. 의성군 구천면이 고향인 김회장은 1961년 8월 26일 모흥리에서 출생하였으며 안계중ㆍ고등학교를 거쳐 2003년 3월 20일 국립상주대학교 식물자원과를 졸업하고 현재 의성군 문화체육관리사업소 안계군립도서관장으로 근무한다. 경북협의체회장 임기는 1년으로 2008. 10. 1 ~ 2009. 9. 30이며 “연금개악저지” “
2008-09-17
의성군민화합의 잔치 한마당인 “가을빛고운 대축제”가 다양하고 이채롭게 준비된 가운데 막이 오르기만 기다리고 있다. “가을빛고운 대축제”는 오는 10월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대단원의 막이 오른다. 가을빛고운 대축제의 주요 행사로는 “제12회 의성군민의 날 기념식 및 제52회 의성군민 체육대회”, “제26회 의성문화제”, ”제3회 의성(황토.의로운)쌀 환경페스티벌“ ”제1회 의성마늘ㆍ사과 페스티벌“과 “전통기능 작품전시 및 시연회” “한우 먹거리촌 축제” “군민위안공연” 등으로 군민 및 출향인 등 연인원 10만여명이 참여
2008-09-17
문화체육광부 선정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휘장ㆍ광고사업을 신청 받은 결과 각 기업의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공식맥주인 ‘하이트 맥주(주)’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홍보하는 라벨을 부착한 맥주를 2,000만병 생산하여 전국에 유통하기로 하였다. GS칼텍스에서도 축제홍보 현수막을 경북도내 150여개소 주유소에 게첨하고, 시가지 일원에는 초롱배너 60조와 축제배너 400조, 축제깃발 100장 설치하여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또한, 안동시가 제작한 축제 홍보리플렛을 전국 고속도로 주유소에서 귀성
2008-09-17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만성질환관리사업의 일환으로 9월18일(건강도시 선포식 날) 오후 4시부터 낙동강 둔치(탈춤공연장 앞)에서 보건소 및 병원에서 등록 관리받고 있는 당뇨병 고위험자와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당뇨인 걷기 행사를 실시하기 위한 신청자를 모집한다. 보건소는 당뇨병 고위험자 및 당뇨 환자들에게 당뇨병과 운동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합병증을 예방하고 운동의 중요성과 효과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위하여 걷기 전ㆍ후 혈압, 혈당측정 및 식이요법과 영양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당뇨인의 운동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강증진 및
2008-09-17
2008년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맞이하여 풍천면 광덕리와 하회리(가칭 태극권역)일원에서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전통문화와 생태자원을 이용,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함께하는 가을축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태극권역이란 이번 가을축제의 주무대인 하회마을과 광덕마을을 낙동강이 S자형으로 돌아가는 것이 형상이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형상을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태극권역은 지난 2002년 정보화마을에 이어 올해는 신활력 사업 전통테마 마을로 선정돼 도시민 유치사업을 벌이고 있고, 특히 2009년
2008-09-17
1. 대변을 시원하게 못 보고 대변이 잘 안나오는 변비증상에 대해 오늘 알아보겠습니다. 변비는 어린애부터 연세 드신 노인들까지 모두에게나 생길 수 있는 데 한방적인 원인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인 건강의 척도는 밥 잘 먹고 대소변 잘 보고 잠잘 자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만 이 가운데 한 가지라도 잘 안되면 몸이 불편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변비는 여러 가지 원인 때문에 발생합니다. 한의학적인 원인으로서는 원래 열이 많은 체질이든지 과도한 음주나 과식이나 열약을 잘 못 먹었든지 열병을 앓고 난 뒤에 열이
2008-09-16
고도의 경제성장과 인구의 도시집중화에 따라 주택문제, 교통, 수송 난, 생활오수, 용수부족, 환경오염 등으로 많은 사회적 문제 및 건강문제가 야기 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보건정책도 소극적 치료 및 예방 중심에서 적극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과 도시별로 인간이 살기에 적합한 생활환경으로 조성해 가는 등 정책방향이 변화되고 있다. 안동시에서도 이러한 추세에 편승해 건강도시 증진사업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국내ㆍ외 건강도시와의 정보교류를 통해 지난해 5월30일 대한민국 건강도시 협의회원으로 가입한데 이어, 올해 7월에는 세계보건기구 건강
2008-09-16
황명륜 (본명 황의동) - 매일미술대전 한국화부문 우수상(‘94)매일신문사 - 동아미술제특선, 산촌(‘94)국립현대미술관 - 중앙미술대전(제11회,‘88) 중앙일보사, 호암미술관 - 대한민국미술대전(제2회, 제5회)국립현대미술관 - 한국정수미술대전 초대작가 - 한국숭산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초대작가 - 새천년 한국미술전(2000) 세종문화회관 - 한국미술 오늘의 조명전 (한중 교류전) 세종문화회관 - 국제교류전 일본 : 동경, 나나오, 시마네현, 송강미술관 - 국제교류전 일본 : 하남성, 사천성, 서안 - 경북미술 100년전(동북아회
2008-09-16
한국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안동! 그 중심엔 도산서원이 있다. 선비들의 올곧은 삶의 자취가 살아 숨쉬는 도산서원을 배경으로 조선의 천재화가들의 삶을 조명해보려는 드라마가 있다. 이정명의 소설“바람의 화원”을 원작으로 한 SBS의 드라마 스페셜“바람의 화원”이 도산서원을 배경으로 촬영된다. 바람의 화원은 조선후기 천재화가로 불리우는 신윤복과 김홍도의 삶과 그림이 드라마의 핵심 소재로 다루어지게 된다. 특히 극중의 김홍도는 안동의 “안기찰방”을 지낸 인물이기도 하다. 출연진으로는 문근영, 박신양, 한정수 등 유명 탤랜트 50여명이 출
2008-09-16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은 학술총서①『안동 사람들의 항일투쟁』(2008.2)에 이어 개관 1주년 기념으로 안동독립운동기념관 자료총서①『국역 석주유고』(전 2권)를 발간하게 되었다. 한국학술진흥재단과 안동대학교 안동문화연구소의 지원으로 2005년부터 2006년까지 번역을 마쳤으며, 이후 교열과정을 거쳐 이번에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 발간되었다. 이 책은 석주(石洲) 이상룡(李相龍) 선생의 문집이면서 독립운동 현장의 기록인『석주유고』(1973, 영인본)와『석주유고 후집』(1996)을 번역한 것이다. 한국학 전문출판사인 경인문화사(서울)가 발간을
2008-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