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농특산품으로 전통 떡 만든다!!!
의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 지병덕)에서 육성하고 있는 우리음식연구회는 7월 4일부터 9일까지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2시부터 농업기술센터 생활연수관에서 전통떡 만들기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기간에 배우는 전통떡은 시각적으로 아름답고 먹기 편리하며 맛과 건강에 좋은 현미콩설기, 꽃인절미, 꽃송편, 모시송편, 떡케익 등을 교육하며 현대인들의 기호에 맞는 전통떡을 개발하고 상품화 가능성을 모색하여 우리쌀 소비촉진에 기여하고자 한 것이다. 우리음식연구회는 전통ㆍ향토음식과 요리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로 1996년도에 조직되어 그동안 농산
2008-07-04

새로운 가족문화의 도전과 비전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특허등록 2주년을 기념하는 국제학술세미나가 3일 안동시민회관에서 시민 6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안동시(시장 김휘동)가 주최하고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한국예총 안동지부가 주관한 이날 국제학술세미나는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새로운 가족문화의 도전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전통가족문화의 가치를 현대적 의미로 새롭게 재인식하고, 안동 가족문화의 정체성 확립과 대안적 가족문화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자 개최되었다. 먼저 기조강연을 한 한완상 전 부총리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은 “21세기 새로운 사
2008-07-04

2008년 상반기 여성 교육 수료식 개최
안동시 여성복지회관(관장 이원진)은 이달 4일 오전 10시에 회관 4층 강당에서 상반기 교육을 마감하는 수료식을 갖는다. 지난 3월 7일 개강한 상반기 교육은 4개월 과정으로 기술교육 12과목 (254명), 취미?교양교육 13과목 (382명)으로 편성돼 25개반 636명이 등록을 했으며 이날 소정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529명의 교육생이 수료하게 된다. 이번 상반기 교육과정에서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은 화훼장식기능사 7명, 조리기능사 8명, 제과기능사 15명 등 30명이다. 수료식은 식전행사로 기공태극권과 스포츠댄스 시범 및 생활한복
2008-07-04

「2008년도 1문화재 1지킴이 전국대회」최우수상 수상
안동문화지킴이가 지난달 28일(土)부터 29일(日)까지 이틀간 충청북도 충주 수안보에서 열린 ‘2008년도 1문화재 1지킴이 전국대회’에서 민관협력부분 우수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문화지킴이 활동을 시작한 안동문화지킴이는 지난 ‘99년부터 지금까지 문화재 보호를 위해 많은 활동을 해왔다. 2003년에 시작한 ‘한 가족 한 문화재 가꾸기 활동’은 전국으로 알려져 2004년부터 문화재청이 중심이 되어 ‘1문화재 1지킴이 운동’으로 확산되었다. 안동문화지킴이는 매월 80명의 가족이 문화재 현장을 찾아 문화재 보호활동
2008-07-04

--교코--
>> 사진설명... --교코-- ...무라카미 뮤... 그녀는 바람이다... 바람은 한자리에 머물지 않는다... 바람같은 그녀...교코 그녀는 바로 천사다..!! 천사같은 아가씨 교코..^^ 어릴적 춤을 알게해준 호세를 찾아 미국으로 여행을 떠난 교코!! 그러는 사이에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그녀의 춤안에서 사람들은 모두 동요되고 그녀를 만난 사람들 모두 그녀의 매력에 빠지고만다.. 잔잔하면서도 교코의 매력에 충분히 빠질수 있는 소설!! 교코!!! 약하지만 강한 강하지만 약한 천사같은 교코... 천사같은 그녀를 나도 만나고 싶다
2008-07-04

안동 영가대교 개통
안동에서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으로서 찍을 주제가 하나 더 생겼다는 것이 기대감을 줍니다. 다양한 테마로 촬영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개통식 날 불꽃놀이 사진이랑 야간 LED조명의 화려한 모습을 촬영했습니다. LED 조명 월간 전기료가 5만원정도 저렴하다고 합니다. 지난해 전남 여수 돌산대교 촬영을 갔었는데, 앞으로는 타 지역 사진작가들도 많이 방문하는 명승지가 되었으면 합니다.
2008-07-04

아배 생각(시집)
월요일 인편으로 한 권의 책을 받았는데 안동넷에서 보내온 안상학 시인의 ‘아배 생각’이라는 시집이었다. 안상학 이란 시인의 이름은 어디서 들어본 것 같긴 한데 인사를 나눈 기억은 없다. 들춰보니 내 이름과 함께 시인의 서명이 있었다. 받는 사람의 이름과 함께 책을 보낸 성의를 보인 시인에게도, 그렇게 부탁했을 안동넷의 우이사에게도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성의가 담긴 선물에는 성의로 보답해야 한다. 수요일 밤 시집을 다 읽었다. 밤늦게 성의 때문에 읽은 시집은 뜻밖의 소득이었다. 그래, 이렇게 표현하고 싶었다. 시인의 경향성 어쩌구
2008-07-03

명품 의성마늘 E-마트 판매!!!
의성군(군수 : 김복규)은 전국 최고의 맛과 향을 자랑하는 명품 의성마늘의 지속적인 판로 확충을 위해 2008년산 명품 의성마늘을 (주)신세계 이마트(전국128개 매장)에 납품하여 7월3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금년말까지 약 500톤의 마늘이 공급되어 약 20억원 정도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며. 청정지역 의성군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면서, 마늘 납품을 계기로 친환경 농산물인 자두, 복숭아, 배, 사과 등 과실류등을 계속 납품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에도 한몫을 차지하게 된다. 한편 (주)신세계이마트 전국 판매가
2008-07-03

아름다운 가정 선정 표창!!
안동시(시장 김휘동) 7월 4일「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선포 2주년을 맞아「가정?가족이 함께하는 문화를 꽃피우자」라는 주제에 부합하는 아름다운 가정을 선정하여 표창한다. 아름다운 가정은 선정 대상은 여러대(代)가 함께 살고있는 화목한 가정, 장애인 또는 노인등과 생활하면서 간호 및 봉양등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가정, 다문화 가정으로 이웃과 함께 어울려 화합하는 모범가정, 다출산 가정으로 가족사랑등 모범가정, 기타 타의 모범이 되는 가정 등으로 읍면동으로부터 추천 받은 가정중 6가정을 표창 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가정은 7.
2008-07-03

열심히 공부한 청소년들이여~ 즐겨라!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7월 5일 15:00~18:00까지 안동문화의 거리에서 “청소년문화존 및 동아리 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주 실시예정이던 행사가 우천으로 1주 연기된 것으로 안동시내 고등학교의 기말 시험이 끝나는 시점에 열리게 되어, 열심히 공부한 청소년들이 마음껏 쉬고 놀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번 문화존행사에는 “선생님께 편지쓰기”부스와 “엄마ㆍ아빠에게 편지쓰기”부스가 설치되어 행사장에서 학생들이 편지를 직접 쓸 수 있게 준비하며, 각급 학교에는 안동교육청의 협조아래
2008-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