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질째 먹는 야심찬 사과』평가
봉화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만우)는 2007년도 껍질째 먹는 사과생산단지 조성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그 동안 실시해온 개별 방제력의 방제 효과 검정 및 금년도 병ㆍ해충 발생 양상에 대한 결과 평가를 6일 농업기술센터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껍질째 먹는 사과생산단지(봉화고품질사과생산협의회 : 회장 김광수) 회원 45명(재배면적 : 80㏊)은 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도와 경북대학교 엄재열 교수의 개별 병ㆍ해충 방제력을 지원받아 고품질 사과생육 체계 확립, 껍질째 먹는 안전농산물 생산 등 사과재배 신기술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저농약 친
2007-12-06

도깨비와 함께하는 고가 예술제
옛날부터 밤만 되면 나타나 우리들과 장난을 친 개구장이 도깨비가 하회마을에 출몰한다. 어둠이 내리면, 하회마을의 아름다운 옛집을 배경으로 예술의 향기를 즐길 수 있는 따스한 밤의 예술제가 열린다. 12월 8일 저녁에 개최되는 “도깨비와 함께하는 고가 예술제”가 바로 그것이다.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해 주말인 토요일에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존재인 ‘도깨비’를 메인 캐릭터로 하고, 어둠과 함께 색색의 등이 하회마을 골목길을 밝혀, 안동문화의 향취를 느끼게 해 준다. ‘빨간 도깨비, 파란 도
2007-12-06

지례예술촌 김원길 대표 문화훈장 수상
안동시 지례예술촌 김원길 대표가 문화재청에서 주최하는 2007 대한민국 문화훈장인『옥관』을 수상한다. 대한민국 문화훈장은 문화유산의 보존ㆍ관리, 봉사ㆍ활용, 학술ㆍ연구 등 세 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으로 일하면서 뛰어난 공적을 쌓은 숨은 유공자들을 적극 발굴하여 그 동안의 공적을 치하하고 자긍심과 사기를 고취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문화재청이 주최하는『2007 문화훈장 및 대한민국 문화유산상』은 전국에서 문화훈장 3명, 대한민국 문화유산상 5명 등 총 8명이 선정되었으며, 이 가운데 안동시 지례예술촌 김원길 대표가 문화훈장인『옥관』
2007-12-06

취학아동 2차 홍역예방접종확인 안내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취학 전 아동에 대한 2차 홍역예방접종 확인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08년도 초등학교 취학예정아동은 홍역예방과 전파방지를 위해 취학 전 반드시 2차 홍역예방 접종을 받아야 하고 이미 보건소에서 접종을 받은 아동은 동사무소에서 취학통지서와 함께 배부하는 예방접종증명서를 취학학교에 제출하여야 한다. 병ㆍ의원에서 접종을 받은 아동은 모자보건수첩을 소지하고 해당 병ㆍ의원에서 접종사실 확인 후 증명서를 발급받아 초등학교 입학시 학교에 제출하여야 한다. 이에 따라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만4~6세 사이 미접종자에 대해서 반드
2007-12-06

녹전토종정보화마을 Festa'07 웰빙농산물 판매
안동시의 녹전토종정보화 마을이 이달 7일부터 서울 무역전시 켄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Festa'07 웰빙농산물 판매행사에 참가해 우리나라 총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안동산약의 위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전국 100여개의 정보화마을이 참여하는 최대의 축제로서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사흘동안 서울 무역전시 컨벤션 센터에서 농수산물 전시판매와 체험관 등을 운영하며 도시민과 마을주민들이 함께 정을 나누고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가는 행사이다. 안동시에서는 최근 최고의 참살이 식품으로 각광받으며, 녹전토종 정보화마을에서
2007-12-06

생산기반 강화로 딸기 동남아 수출길 확보
「풍천 친환경 딸기 작목반(반장 최상길 011-522-1618)」이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인도네시아ㆍ대만 등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딸기를 수출한다. 지난해에 7톤의 물량을 인도네시아에 수출하여 58,000$의 외화를 벌어들였으며, 금년에는 kg당 단가가 전년의 7,500원보다 30% 이상 높은 10,000원에 수출단가를 계약하였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금년도에 딸기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조직배양 우량모주 5,000본을 관내 딸기 재배농가 23호에 보급했다. 조직 배양묘는 자가 계대 육묘한 모주보다 모주 증식율이 65%point
2007-12-06

코믹사극 대하드라마“홍길동” 촬영시작
경북북부지역 2개의 댐을 보유하고 천혜의 자연경관이 수려한 우리 안동지역에 요즈음 영화와 각종 드라마 촬영이 줄을 잇고 있어 그야말로 안동이 영상관련 산업도시의 메카로서 부상하고 있다. 지난주 풍산읍 낙동강변에서는 조선시대 최무선의 화약병기 싸움 영화인 “신기전”을 성공적으로 막바지 촬영하였고, 지금 KBS에서 야심작으로 내놓을 예정인 “쾌도 홍길동”, “대왕세종 (大王世宗)” 2편의 드라마를 안동댐 해상촬영장 포구 셋트에서 촬영중이다. 쾌도 홍길동은 고전속에 고전을 패러디한 국내최초 코믹사극으로 길용우, 성유리 등 배우가 출연하는
2007-12-06

안동한우 소비자에 한걸음 더 가까이
안동시에서는 쇠고기시장 완전개방으로 수입축산물이 해를 거듭할수록 무차별적으로 밀려오는 현실에서 전국명성의 안동한우가 새로운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하여 사육, 가공, 판매 등 유통전반에 대한 입체적 관리로 새로 태어난다. 그동안 안동한우는 지역내 민간의 자생적인 브랜드로 유통에 일익을 담당해 왔으나 FTA 등 국내외적인 문제가 본격적으로 대두됨에 따라 기존의 생산, 홍보방식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신뢰하고 항구적 믿음을 심어줄 수 있는 전략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안동한우 내에 핵이 되는 옥상옥의 브랜드『안동비프Andong Beef』를 집중
2007-12-06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
대구보호관찰소 안동지소(소장 한풍남)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 정상동 거주 독지가인 권장율 씨가 배추 300포기, 안동농협 권순협 조합장이 양념일체, 안동지역 범죄예방위원협의회 남재일 회장이 현금 2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보호관찰소직원, 범죄예방위원 안동지역협의회 소속위원과 사회봉사명령대상자 20여명이 직접 김치를 버무리하는 등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가하였다. 지원가정은 불우 보호관찰대상자 20가구와 소년소녀가장, 장애인과 독거노인가정 20가구
2007-12-06

저소득 노인가정 겨울나기 지원 행사 개최
의성군과 의성군노인복지회관은 12월 6일 오전10시부터 의성읍 복개천에서 기관장 및 민간봉사단체,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노인가정 겨울나기 지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11월 2일 의성군노인복지회관에서 개최한 국화전시회와 일일호프 행사 수익금으로 구입한 난방유, 연탄, 생필품 등 일천만원상당의 물품을 독거노인생활지도사들이 나서 관내 160여 저소득노인가정에 직접 전달하였다. 특히 독거노인가정인 김옥경씨(여, 82세, 의성읍 도동리 822번지) 천해연씨(여, 80세, 의성읍 후죽리 457-3번지
2007-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