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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민속주와 농민주의 원료가 대부분 쌀과 잡곡, 과일 등 순수 우리농산물로 빚어지면서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고 농산물 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수입주류 대체 등을 들며 전통민속주를 육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18일 대통령 자문기관인 농어업x弄촌특별대책위원회 주최로 서울 aT센터에서 열린『민속주 및 농민주산업 활성화 방안』공청회에는 전통주 지역자치단체장 대표로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해 서울대 김완배 교수, 민승규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배상면 국순당 회장, 임재현 재정경제부 소비세제과장, 장승진 농림

봉화유림 총론에 의거 선현의 위폐를 봉안하던 송천서원, 반천서원, 백록리사 등 3개 서원을 한 곳에 통합 복원한 송록서원이 9월 20일 해저리 봉화송록서원에서 개원식을 갖는다. 이들 서원은 본래 선비들이 모여 명현을 제사하고 학문을 강론하며 인재를 키우는 역할을 하였으나, 조선조 고종 초기에 국가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된 이래 항상 복원을 염원해 오다, 이제 봉화유림의 총론에 의거 송천, 반천, 백록 삼원사를 통합하여 송록서원을 복설하여 향리출신 10현의 위폐를 봉안하고 제향하게 되었다. 2005년 8월 착공하여, 백록리사의 터인 봉

안동시 상아동에 위치한 (주)한국전력공사 안동전력소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저소득 세대와 노인여가시설인 안막경로당에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등 훈훈한 추석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매년 추석과 연말을 맞아 상아동 안동전력소 주변마을의 저소득층을 방문·격려하고 정원대보름 즈음에는 주민들을 초청해서 윷놀이 등의 지역주민들과의 유대관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하고 있으며, 또한 직원들이 매월 급여액의 일정액을 모아 ‘러브펀드’라는 기금을 조성하여 매월 20만원씩 결손아동 3명을 정기적으로 지원

바로셀로나 올림픽의 영웅, 황영조씨는 9월 19일 안동대학교‘21세기 비전과 도전’ 교양강좌의 네 번째 명사로 초청돼 특강을 했다. 황영조씨는 안동대 학생 1,500여명을 대상으로 “정상을 향한 새로운 도전”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고난을 이겨낸 사람만이 정상에 다다를 수 있다’며 앞만보고 가는 사람만이 성공한다고 말했다.

안동과학대학은 9월 18일 안동과학대학 행정관 3층 세미나실에서 “2007년도 학점은행제 학사학위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학사학위 수여식에는 전체 40명에게 학사학위를 수여하였으며, 전공별로는 간호학사 17명, 보건학사 21명(물리치료학전공 13명, 치위생학전공 8명), 공학사 2명(컴퓨터공학 1명, 멀티미디어학 1명)이다. 서옥원외 39명이 학사학위를 수여받게된 이번 학점은행제 학사학위 수여식은 2005년 4월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되어, 학점은행제를 통해 간호·보건 계열 전공의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게 된

의성군은 쾌적한 환경속에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석을 앞두고 환경대청결운동을 전개한다. 여름철 피서객과 최근 잦은 강우로 인해 발생한 하천과 계곡, 행락지, 생활주변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기로 하고 오는 9월 28일까지 중점추진기간으로 설정하여 민간단체, 공무원, 주민 등 각계각층이 참여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9월 19일 10시부터 구봉공원일대에서는 의성군청을 비롯한 공무원과 새마을가족, 자연보호협의회원, 환경단체회원등 3백여명이 참가하는 환경대청결의 날 자연정화운동을 실시한다. 아울러 9월23일은 봉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7의 입장권이 전국 최초로 CJ홈쇼핑에서 안동간고등어 판매와 함께 선물권으로 증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축제개막 약 일주일 앞둔 이달 19일 14:00부터 15:00까지 CJ홈쇼핑을 통해 안동간고등어가 판매되면서 문화관광부 선정 6년 최우수 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입장권이 선물용으로 증정되어 지명도 높은 안동간고등어의 브랜드 네임과 결합한 공동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안동간고등어에서는 이를 위해 축제 입장권 10,000매를 구매하였으며 이를 소비자들에게 선물로 증정함으로써 좋은 추석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권양자 관장)은 9월 19일부터 9월 20일까지 안동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지역저소득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나눔장터”바자회를 개최한다. 9월 19일 오후 2시 내빈을 모시고 개장식과, 테이프컷팅을 시작으로 “사랑나눔장터” 바자회가 2일간 실시되며 이번 바자회는 평소 지역저소득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재가서비스를 위해 가정 방문을 하였을 때 추위에 떨고 있는 장애인들을 보고 난방비를 지원하여 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하자는데 뜻을 모아 2005년부터 개최해 왔다. 그 수익금 전액을

안동수요회 상임위원회 회의가 9월 19일 안동시청 회의실에서 주요 기관단체장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사항 토의 및 지역발전 방안 협의를 통해 지역사회 안정과 공동번영을 도모키로 하였다. 오늘 회의는 새로 부임한 기관단체장과의 상견례를 통해 기관단체간의 협력제체를 구축하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각 기관단체가 협력하여 세계적인 명성을 얻는 관광축제로 도약시켜 나가고 안동의 날과 한가위 한마당을 통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안동인의 자긍심을 고취 시키는데 온 힘을 쏟기로 하였다. 오늘 회의에 앞서

대성그룹[회장 김영훈]이 안동과학대학 안에 지상6층 규모의 컨택센터[1,578㎡]를 확보하고, 9월19일 산ㆍ학ㆍ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안동지역 대성그룹 컨택센터」를 개소했다. 안동시와 안동과학대학, 대성그룹은 지난 5월4일 안동에 컨택센터 설치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4개월 만에 문을 열게 되었으며, 건택센터 개소를 위해 안동과학대학[학장 권영기]에서는 학교소유의 산학협력관을 컨택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해 기업[대성그룹]측에 무상사용토록 하였다. 더욱이 대학측에서는 기업 요구형 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