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이 추석연휴기간 동안 지역민의 건강한 명절를 위해 정상진료와 응급진료기능을 120% 가동한다. 안동병원은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9월 22일(토)부터 26일(수)까지 내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물리치료실이 정상가동한다. 진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전문의가 직접 외래정상진료에 임한다. 또한 암환자 치료를 위해 안동병원 암센터는 9월 25일 오후치료를 가동하며 9월26일은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상치료를 실시한다. 안동병원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는 7명의 전문의가 24시간 완벽한 응급진료시스템을 유지하며,
2007-09-21
우리나라의 가장 큰 명절인 추석은 온 가족이 모여 조상을 기리며 차례를 지내는 등 나라전체가 북적거리게 마련이다. 이렇게 들뜬 분위기 속에서 자칫 안전관리에 소홀하기 쉬워 사고발생이 우려되므로 가스안전에 보다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우선 온 가족이 고향으로 출발하기 전에 가스시설을 철저히 점검하고 단속해 줘야하는데 가스레인지 콕과 중간밸브는 물론이고 LPG를 사용하는 가정에서는 용기밸브까지 도시가스사용가정은 계량기 옆 메인밸브까지 잠궈야 한다. LPG차량을 이용하여 귀성길에 오를 경우 미리 가스를 충전하는 것이 좋으며 운전중에는
2007-09-21
신명나는 탈춤 살맛나는 세상이란 주제로 오는 28일 개막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7개막행사에 국내 최정상 놀이패인 김덕수 사물놀이, 이정식 재즈밴드 공연이 계획되어 시민들로부터 탈춤축제와 함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농협문화복지재단이 주최하고 안동시지부에서 주관하며 농업인을 위한「자연속 맑은 콘서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매년 문화예술로부터 상대적으로 소외된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지역을 순회하며 2005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행사로, 시민은 물론 청소년과 가족단위 까지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지역민들로부터
2007-09-21
이달 22일 풍천면 하회마을에서는 안동시내 초등학교(서부초등 외 3개교)어린이 학부모, 선생님 70명과 관계기관단체(지역농협, 풍천면)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회마을내 친환경(오리, 우렁이)농법으로 무농약 쌀을 생산하는 벼 재배지를 견학하고 허수아비 만들기, 메뚜기 잡기를 해보고 또한 친환경 작목반원들이 한해 동안 정성껏 재배한 땅콩, 고구마를 직접 수확하여 직접 먹어보는 등 친환경농산물 소비ㆍ촉진을 위한 도ㆍ농 교류체험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풍천면 하회 물도리 작목반(류시주)에서 개최하는 행사로 자라나는 어
2007-09-21
안동시에서는 추석맞이 귀성객의 편의 제공과 시가지 원활한 교통소통과 주차난 해소를 위해 안동시내에 위치한 공영노상, 노외 유료주차장과 시청 부설주차장을 무료개방하고 각 학교 운동장과 읍ㆍ면ㆍ동 등 공공기관의 전정을 임시주차장으로 개방해 귀성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추석 연휴기간인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 5일동안 시청 부설 주차장을 비롯한 각급 공공기관, 학교운동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개방하고 안동시가지에 위치한 공영(유료)주차장의 경우 노상 주차장은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중앙신시장 노외주차장 100여면은 추석
2007-09-21
한가위를 앞두고 9월 22일 서울주부 280명이 버스7대에 나누어 타고 안동중앙신시장 장보기에 나선다. 안동시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전국여행사 연합가 계약을 체결하고 이달 2일부터 재래시장연계 관광상품인 재래시장 러브투어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200명이 방문한데 이어 이번이 4번째로 280명이 경북북부 최고의 재래시장인 중앙신시장을 찾게 되었다. 재래시장 연계관광상품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시행하는 사업으로 수도권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행객을 모집하여 재래시장 장보기와 하회마을 등 관
2007-09-21
안동시에서는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버스업계의 유가인상, 임금인상, 승객감소 등 열악한 사업환경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대중교통업체인 시내버스 3사에 대하여 유가보조금, 비수익(오지)노선손실보상금, 재정지원금 8억8,500만원을 조기에 집행해 버스업체의 재정난을 일부 해소하는 한편 운수업체 종사원들이 넉넉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도록 했다. 또한, 안동시는 추석연휴를 맞아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수업체의 친절봉사서비스 및 안전운행 등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5일간) 추석연휴「추석
2007-09-21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고추밭 후기작황 부진에 따라 고추가격이 오를 것으로 전망하며 고추밭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금년 고추 작황은 생육초기 기상 호조로 작황이 양호하여 지난해에 비해 생산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8월초 햇고추 출하 가격이 3,500원/600g 정도로 낮게 형성된 반면 인건비는 오르고 노동력도 부족해 초기수확이 지연되는 실정이었다. 그러나 8월 중순이후 잦은 강우와 고온 등으로 수정 불량과, 탄저병과 무름병이 발생하면서 작황이 당초 예상보다 크게 떨어지며 후기에 수확할 고추가 없는
2007-09-21
안동의 대표적인 도심속 생활 공원으로 단장된 웅부공원에 야간 경관조명공사가 완료돼 이달 20일부터 매일 저녁 7시에서 11시까지 조명을 밝혀지면서 웅부공원의 야경이 더욱 아름답게 연출돼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에서는 1억5천만원의 예산으로 영가헌, 대동루, 종각, 신목보호담장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어두운 환경에 있는 공원 내 시설물을 밝게 비추고 생생하게 돋보이도록 시각적으로 강조, 쾌적화, 특성화 하여 웅부공원의 야간표정을 한 차원 끌어 올리는 역할을 수행하고, 영가헌, 대동루, 종각의 개성을
2007-09-21
스티벌2007』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안동시가 손님맞이를 위한 마무리에 들어가면서, 시가지에서는 추석맞이와 함께 축제분위기가 무르익어가고 있다. 안동시에서는 행사운영요원 교육을 마치고 막바지 준비에 여념이 없는 가운데, 21일에는 낙동강 축제장 현장에서 최종보고회를 갖고 미처 발견하지 못한 문제점을 도출하여 대책을 마련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시가지와 주요 교량에는 이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7을 알리는 배너기가 나부끼는 가운데, 시가지와 주요길목에는 대형아취와 선전탑, 애드벌룬, 현수막 등이 설치되어 축제분위기를 무르익어가게
2007-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