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한국의 탈춤, 국내 최초로 한자리에서 공연
-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한국의 탈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서 펼쳐져 - 국내외 유수 탈춤 공연단 참가로 위상 높이며, 국내외 관광객 큰 호응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한국의 탈춤’이 국내 최초로 한자리에 모였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2일부터 9일까지 여드레간 열리는 가운데 ‘한국의 탈춤’과 국외 탈춤공연이 연이어 펼쳐지며 국제적 탈춤공연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탈춤은 흥겨운 가락과 멋진 춤사위에 풍자와 해학을 실어 상호 간 갈등을 해소하며 화합을 이끄는 흥과 멋이 살아있는 문화콘텐츠이다. 이번
2023-10-10

안동시·예천군, 상생발전 위한 교류협력 행사 추진
도청 신도시를 공유하는 안동시와 예천군이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2013년 창립된「신도청지역 상생발전포럼」사업의 하나로 신도청 지역의 조기 활성화와 양 시·군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경상북도·안동시·예천군이 주최하고 안동상공회의소가 주관해 진행한다. 우선, 가을 지역축제 기간 안동시민과 예천군민 각 16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 관광명소, 축제장, 전통시장 등을 상호 방문하여 축제 흥행에 일조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시간을 가진다. 지난 6일 예천군민 160여 명이 △선성현문화단지 △월영교 △
2023-10-10

안동 임호서당, 경상북도 기념물 지정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안동시 임하면 소재 안동 임호서당을 경상북도 문화재(기념물)로 지정했다. 시는 지난 수개월 동안 현지 실사에 이어 인문학적 사항 검토 및 점유 면적 측량 등을 실시하며 경상북도와 문화재 지정을 위한 긴밀한 업무 협의를 이어왔다. 안동 임호서당 (安東 臨湖書堂)은 학봉 김성일(1538~1593)을 비롯하여 운천 김용(1557~1620)의 항일 정신을 계승하고, 일제강점기에 조국 독립을 위해 몸 바친 독립운동가의 숨결이 함께 깃들어 있는 곳이다. 임호서당은 김용 후손인 의성김씨 귀봉파의
2023-10-10

안동시, 사회복지시설 찾아가는 급식안전 서비스 지원!!
안동시가 안동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함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급식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급식안전 서비스’를 지원한다. 안동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7월 13일 개소해 15개소의 급식소를 등록하고 관리 중이다. 최근, 안동청소년문화센터에서 찾아가는 급식안전 서비스 지원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맞춤형 급식 지원을 위한 협조체계도 구축했다. 찾아가는 급식안전 서비스는 영양 및 위생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이용 인원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습관 분석을 통한 연령·질환별 맞춤형
2023-10-10

안동문화예술의전당 10월 브런치 콘서트, 바싸르 목관 앙상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매월 둘째 수요일마다 여는 상설 기획공연 브런치 콘서트가 큰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 10월 브런치 콘서트는 4가지 목관 악기를 가지고 아름답고 서정적인 선율을 선사하는‘바싸르 목관 앙상블’을 11일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바싸르 목관 앙상블’은 국내외에서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임재한, 박용힐, 문승주, 김정인 4인의 전문 연주자가 각각 피아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등 4가지 목관 악기의 합주를 선보인다. 깊이 있는 연주로 다양한 무대에서 대중의 호평을 받아온 바싸르 목관 앙상블은 이번
2023-10-10

안동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시행 중~ ‘반드시 접종 당부’
안동시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대상포진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는 6월부터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추진하여 지금까지 시민 15,000여 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은 어르신들의 면역력을 높여 질병 발생에 따른 경제적ㆍ사회적 비용을 절감한다. 우선, 안동시에 주소를 둔 만 65세(1958년생) 이상의 시민을 대상으로 연령대별 순차적으로 접종을 시작하고 있으며 10월에는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예방접종 대상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여 동네 가까운 의료
2023-10-10

[안동시 임하면 - 대구 남구 이천동] 상생발전을 위한“교류방문”
10월 5일 안동시 임하면(면장 김현식)과 우호협정을 맺은 대구시 남구 이천동(동장 신상훈)에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장을 방문하였다. 이날 임하면에서는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면 직원들이 이천동의 방문을 환영하며, 안동찜닭골목을 시작으로 원도심과 탈춤축제장, 월영교 일대를 동행하며 지역 관광지와 먹거리에 대해 안내하였다. 또한, 안동소주와 임하면에서 재배한 농산물 등 선물을 교환하며 지역 특산물을 적극 홍보하고, 지역 간 공동협력사업 등 상생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다방면의 교류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는 지난해 11월 안동시
2023-10-10

안동시 일직면, 대구 남구 대명1동과 우호협약 체결
안동시 일직면(일직면장 김정옥)과 대구 남구 대명1동(동장 이현영)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중인 4일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에는 상호방문 교류 추진, 민간단체 활동 지원, 각종 재난·재해 시 상호협력, 지역 우수농산물 홍보 및 직거래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두 지역은 서로의 지리적, 문화적 특성을 존중하며 공동 발전과 번영을 위한 교류 및 지원을 약속했다. 행정ㆍ경제ㆍ관광ㆍ문화ㆍ예술ㆍ체육 등 폭넓은 교류 및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대명1동 방문단은 협
2023-10-10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가을 나들이객들로 인산인해
- 전 연령대 즐길 수 있는 매력적 킬러콘텐츠 전방위 배치 - 원도심 일원에 각종 이벤트와 음식 축제로 식도락 여행 제격 -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한국의 탈춤, 한눈에 관람 - 유네스코 3관왕으로 빚어낸 볼거리 즐길거리 많은 관광명소 화려한 탈과 탈춤으로 특색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전국의 가을 나들이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탈을 깎는 허도령 이야기에 눈시울을 적시는 어린이부터 탈춤공연에 배꼽을 잡는 어르신까지 전 연령대를 배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가족 관광객들이 찾는 매력적인 축제장으로 입소문 났다. 유네스코 인류무
2023-10-10

[포토뉴스] 800년 이어온 풍류의 절정, 하회선유줄불놀이에 4만 관광객 '탄성'
하회마을에서 800년간 이어져온 하회선유줄불놀이에 역대 최고 인파인 4만여 명이 몰려 들어 탄성을 터뜨렸다. 세계유일의 전통 불꽃놀이로 입소문 나면서 이날 하회마을 만송정과 주차장, 강건너 화천서원 일대까지 절경을 감상하려는 사람들로 가득 메워졌다. 만송정에서 타기 시작한 줄불이 부용대 65m 절벽까지 올라가자 낙화의 불기둥이 부용대 정상에서 불꽃을 터뜨리며 떨어졌다. 낙동강 위로 달걀불이 뜨고 선상시회를 벌이는 뱃놀이도 장관을 연출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세계유일의 전통불꽃놀이이자 800년간 이어온 풍류의 절정을 보여주는 하회선유
2023-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