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연계 안동 원도심 이벤트 실시
안동시와 안동시상권활성화추진단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연계하여 중앙신시장과 원도심 일대에서 고객감사행사를 개최한다. 안동역과 탈춤공원, 원도심으로 확장된 만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맞아 상인들이 준비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탈춤 축제 방문 관광객의 발길을 원도심으로 이끌 계획이다. 우선,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상권르네상스사업의 하나로 시장 내 소비 촉진을 위한 행운의 룰렛 경품 이벤트가 열린다. 안동 중앙신시장, 구시장 남서상점가, 문화의거리 곳곳에 있는 행사점포에서 2만 원 이상의 물품구매 영수증을 지참하면 온누리상품권 등 100
2023-10-03

안동시시설관리공단 노조 안동사랑상품권 구매 행사 참가
안동시시설관리공단 노조(위원장 김균일)에서 27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안동사랑상품권 구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안동시시설관리공단 노조 위원장 이하 5명의 노조원과 권기창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1,000만 원 상당의 안동사랑상품권을 구입했다. 안동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소비촉진과 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안동시가 2019년 12월부터 발행했다. 관내 전통시장은 물론 음식점, 주유소, 약국 등 약 5,213여 개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연중 상시 구매자는 월 70만 원(지류형 20만 원,
2023-10-03

안기동 주민자치회, 가로변 목수국 식재
안동시 안기동 주민자치회(회장 손호영)가 안기동 제비원로 대로변 가로수 사이 화단에 목수국을 심었다. 목수국 심기는 안기동 주민자치회가 안동시「2023 작지만 감동 주는 시책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발굴한 민관협력형 사업이다. 가로변 화단을 아름답게 꾸며 머물고 싶은 거리를 조성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목수국은 올가을 내리는 비로 물을 충분히 흡수해 뿌리내리면 내년 여름철에 피어나 안기동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손호영 안기동 주민자치회장은 “계절감 있는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함으로써 안
2023-10-03

세계탈문화예술연맹 '또 다른 얼굴들-한국과 아세안의 가면' 안동 순회전시 개막
세계탈문화예술연맹(회장 신두환)과 KF아세안문화원(이사장 김기환),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사무총장 김지성, 이하 ‘아태센터’)가 공동 개최하는‘또 다른 얼굴들-한국과 아세안의 가면’안동 순회전시가 2023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인 10월 2일부터 9일까지 웅부공원 내 영가헌에서 열린다. 지난 4월 성공리에 개최되었던 부산 전시를 시작으로 순회 개최되고 있는 <또 다른 얼굴들: 한국과 아세안의 가면> 특별 전시는 인류 문화유산인 ‘가면’을 주제로 한국과 아세안 사람들이 만들어 낸 “또 다른 얼굴들”을 소개하고 전시한다. 한국과 아
2023-10-03

하회마을서 강신마당 열려‘탈춤축제 시작’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23의 시작을 알리는 하회별신굿탈놀이 강신(降神) 마당이 하회마을 서낭당에서 진행됐다. 약 800여 년 전 마을 신을 즐겁게 하기 위해 놀던 하회별신굿탈놀이는 탈을 씀으로써 사회의 부조리를 마음껏 표현하며 웃을 수 있었고 춤을 춤으로써 마을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할 수 있었다. 하회마을에서 800년간 전승되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모태로 세계 보편문화인 탈과 탈문화를 기반으로 한 세계 유일의 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새로운 모습으로 3년 만에 개막했다.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
2023-10-03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 전야제, 5천여 명 대성황
유네스코 등재와 코로나 해제 이후 첫 탈춤 축제 옛 안동역 부지 개방, 원도심 남북연결 축제공간 확장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의 붐업을 위한 전야제 행사에 국내외 관광객 5천여 명이 몰리며 대성황을 이뤘다. 10월 1일 옛 안동역 부지 내에서 진행된 탈춤축제 전야제 무대는 박현빈, 홍진영, 박상민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특유의 끼를 방출하며 신명과 흥으로 한껏 달아올랐다. 전날 진행된 하회별신굿탈놀이에 3만 5천여 명이 방문하고 도산서원 야간개장 행사에도 수천 명의 인파가 몰리며 2일부터 본격 시작될 탈춤축제의 분위기가 고조되고
2023-10-02

2023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 안동시,“친친(親親) 프로젝트”참가 단체 모집
안동시가 오는 11월 묵계서원에서 이웃사랑 실천 프로그램인“친친(親親)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문화재청,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미래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사업의 하나인“친친(親親)프로젝트”는 꼬마도령의 놀이터 묵계서원의 확장 프로그램이다. 사회적 취약계층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타인과의 벽을 허물고 협동심과 사회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친친(親親) 프로젝트”는 서원의 겨울 체험 프로그램으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미리 만나보는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기, 크리스마스
2023-10-02

안동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운영
안동시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탈춤공원에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안전 분야별 교육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종합 안전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안전체험교실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탈춤공원을 방문하는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집, 유치원 등 단체 참여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화재대피, 심폐소생술
2023-10-02

추석연휴 하회선유줄불놀이에 3만5천여 명 방문
지난 9월30일 열린 하회선유줄불이에 3만5천여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몰렸다. SBS 드라마 ‘악귀’의 흥행에 힘입어 세계유일의 전통 낙화놀이를 볼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명소로 입소문 나면서 이날 하회마을 만송정에는 발디딜 틈 없이 빼곡히 자리한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만송정 인근 모래사장과 주차장, 강건너 화천서원 일대까지 수만 명의 인파가 장사진을 연출했다. 이날 7시 반경 동쪽 하늘에서 달이 뜨는 동시에 만송정부터 타올라 가기 시작한 줄불이 부용대까지 도착하면서 여기저기서 탄성이 쏟아져나왔다. 수만 명의 인파가 ‘낙화야’를
2023-10-02

안동시, 비지정 자연유산(노거수) 발굴 및 기록화 사업 착수
경북 도내에서 가장 많은 보호수(215본 수)를 보유한 안동시가 미래 자연유산의 보호와 관리를 위한 백년대계를 세우고자 비지정 자연유산(노거수) 발굴 및 기록화 사업에 착수한다. 이번 비지정 자연유산 발굴 및 기록화 사업에서는 미래 자연유산으로 가치가 큰 보호수, 노거수, 당나무 등의 수종(樹種), 생육환경, 민속신앙 등을 통합적으로 기록화한다. 기록화 대상은 총 200여 개소이지만, 정밀 조사 대상은 안동시가 선정한 안동 병산서원 배롱나무군, 안동 하회마을 북촌댁 탱자나무, 하회 소나무, 삼신당 신목 등과 읍·면·동 추천 대상(임
2023-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