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대학 및 병원과 연계, 무료 숙소와 의료진료소 운영 - 주요 관광지 (하회마을, 도산서원 등) 입장료 무료 추진 - 잼버리 참가자 440여 명 맞이 나서 [호주, 체코, 루마니아, 우루과이 등] 안동시가 세계잼버리 대회 참가자를 위한 세계유산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참가자 부담을 덜기 위해 권기창 시장은 지역 대학과 머리를 맞대고 무료 숙박 지원을 협의하고 긴급 시설 점검에 나서기도 했다. 방학을 맞아 대학 기숙사를 적극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6일 오전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각국 잼버리 참가자 모집 방안을
2023-08-07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경북바이오랩(GB Bio Lab)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지난 7월 22일부터 7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경북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경북 BIO Maker Day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과학실험 2과목(앙금빙고게임, 미니정원 테라리움) ▲요리체험 1과목(앙금선인장 떡케이크 저학년, 고학년)으로 구성되어 각 외부강사를 초빙해 진행되었다. 연구원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하여 차별화된 체험 위주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식품·바이오에 생소한 아이들에게 바이오산업에 대한 친밀도를
2023-08-07
㈜위즈(대표 이홍실)가 어르신들의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2억 원 상당의 양심 양산 4,000개를 안동시에 전달했다. 전달된 양심 양산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관내 무더위쉼터 539개소(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홍실 대표는 “장마 이후 연일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어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된다”라며, “어르신들이 뜨거운 낮 시간대 강한 햇볕으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양심 양산을 기증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폭염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2023-08-07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회장 김승철)는 여름 방학을 맞아 8월 3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화·목요일마다 청소년 선도 및 자율 방범 활동을 갖는다. 청소년 선도 및 자율 방범 활동은 밝고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바르게살기운동의 주요 역점 사업이다. 여름 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선도 활동과 자율 방범 활동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바르게살기운동 청소년 선도 활동은 매주 화·목요일 19시부터 22시까지 학교 주변과 청소년 다중 집합 장소를 중심으로 용상·송현·옥동 3개의 순찰 코스로
2023-08-07
안동시 4-H본부 및 연합회에서 최근 수해로 피해를 본 경북 북부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경북 북부 5개 지역(안동, 영주, 문경, 예천, 봉화)에 대해 750만 원 상당의 물품(탁촌장 안동 마 식혜 1,000개 및 도너츠 30세트) 전달로 위로의 마음을 전하였다. 이번 물품지원의 남다른 의미는 안동시4-H본부 및 연합회 단체 내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금을 모아 수해 피해 지역주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안동시4-H본부회장(탁상훈)은 “안동시4-H회원이 한
2023-08-07
강남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단장 심재한)은 지난 3일 2023년 마을복지 실행계획 수립을 완료하였다. ‘마을복지계획’은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복지 의제를 발굴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실행해 나가기 위해 수립하는 계획이다. 2차년도 계획수립을 위해 3차례의 교육과 간담회, 1차년도 사업 평가를 실시해 최종 계획을 도출했다. ‘함께 행복한 강남동’이란 마을 비전을 세우고 기존 돌봄 사업인 “껴껴껴”사업은 보완과 수정을 통해 계속 추진한다. 또한,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더 행복할 수 있는 사업, 장애인과 함께 더불어 살기 위한 사업들이
2023-08-07
안동시 옥동은 폭염 대비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8월 한 달간 독거노인 59가구를 대상으로 주민이 직접 주민을 살피는 “안심살피미”를 가동한다. “안심살피미”는 옥동 마을복지계획 『만나요』사업 추진단 17명과 『일촌맺기』사업 추진단 3명 등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대상자의 집에 가정방문을 하고, 수시로 안부 전화를 걸어 건강 상태를 체크 할 계획이다. 한편, 독거노인 59가구는 1차로 옥동 통장 34명이 발굴했다. 2차로 옥동행정복지센터(맞춤형복지팀)에서 장기요양서비스를 받는 분과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분을 제외
2023-08-07
안동의 문화재를 활용한 관광체험 행사 ‘월영야행’ 시즌 2(8월 4일~6일)가 대박 흥행몰이를 이어갔다. 낮에는 한 폭의 산수화 같던 월영교 일대가 밤이 되자 야간 체류형 관광지로 완전히 변신했다. 월영교 다리 위로 불을 밝힌 전통 등간이 고즈넉한 야밤의 나들이 행렬을 맞이하고 사방이 탁 트인 안동호 둘레길 야간 경관은 인생 포토존을 완성했다. 드넓은 호수 위를 유유자적 떠다니는 황포돛배와 형형색색의 문보트는 청량감 넘치는 여유로운 힐링을 선사했다. 한여름 밤, 월영교 일원에서 열린 월영야행 행사는 야경(夜景)·야로(夜路)·야사(夜
2023-08-07
안동시립도서관에서는 8월 8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풍산읍 정자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신나는 미디어 책 체험 버스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2023년 책 체험 버스’사업에 선정되어 마련됐다.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5여 명이 참여하여 전자책, 오디오북, AR(증강현실)북, VR(가상현실) 도서관 등 디지털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플랩북, 팝업북, 3D 입체북 등의 다양한 형태의 도서를 접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가질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책 체험 버스 행
2023-08-07
안동시 공무원들이 최근 연이어 내린 폭우로 다수의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한 예천군과 봉화군에 수해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시는 8월 2일에 예천군을, 그리고 8월 4일에는 봉화군을 방문하여 각각 성금 5백 3만 원을 전달하였다. 성금 전달식은 예천과 봉화 출신의 안동시 간부 공무원들이 자신의 고향에 성금을 직접 전달하며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이번 성금은 안동시 공직자 등 1,400여 명이 수해 지역 주민들의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안타까워하며, 폭우로 인해 힘든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으게 되
2023-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