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농업과학기술연구소와 한국한봉협회 경상북도지회(회장 엄우섭)는 오는 13일 오전 11시 30분 대학본관에서 토종벌 및 토종 벌꿀 연구개발 및 산업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협약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국립안동대학교 정태주 총장, 임우택 산학협력단장, 정철의 농업과학기술연구소장, 한국한봉협회 경상북도지회 엄우섭 회장, 박숙도 사무국장, 남동수 수석부회장, 금길환 부회장, 류종인 감사, 김연근 감사, 등 각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더불어 경상북도 원민정 농업기술원 농촌지원국장, 고대환 농업기술
2023-07-12
영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장마기 많은 강우량으로 인해 고추밭 과습으로 병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지도에 나서고 있다. 장마기 고추밭은 잦은 강수와 높은 온도로 인해 병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어 역병, 탄저병 등의 각종 병해가 발생되기 쉽고 특히, 고추 역병은 토양 전염성으로 역병균이 물을 따라 전파되므로 배수로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이 시기는 고추 담배나방, 총채벌레, 진딧물 등 각종 해충의 활동이 왕성한 시기이므로 배수 즉시 해충에 대한 긴급 방제도 함께 실시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비가 오기 전후 예방적 방
2023-07-12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안동대학교 안동형 일자리사업단(단장 송준협)이 오는 21일까지 2023년 안동형 일자리‘지역기업 인턴십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본 사업은 지역특화 산업 분야 등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인력풀(pool) 구축과 지역 인재 경쟁력 강화 및 취업 연계형 인턴십 정착을 위해 마련되었다. 대상은 만18세~39세 이하(2023. 1. 1. 기준)의 안동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미취업자 또는 안동시 소재 교육기관 졸업생 및 졸업 예정자이다. 타지역에 주소지를 둔 졸업(예정)자는 채용 선발 시 1개월 이
2023-07-12
제2회 안동 여행기념품 공모전에 출품된 101개 작품이 대중들의 투표를 기다린다.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안동시와 관광거점도시 사업의 하나로 안동의 상징성과 상품성이 결합한 관광기념품을 육성하기 위해 ‘제2회 안동 여행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하고 101개 출품작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한다. 오는 7월 10일(월)부터 7월 14(금)일까지 닷새간 진행하게 될 온라인 투표는 전체 101개의 출품작 중 1인당 3개의 출품작에 투표할 수 있다. 온라인 투표를 통해 60개의 출품작을 선정하고 2차 심사인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작 20점을 최
2023-07-12
-‘결혼 이민자 초청으로 133명 추가 입국 예정’ - 지역농협이 공동숙소 운영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자도 유치 추진 - 정부 발표에 따른 3개월 체류 연장 시행으로 ‘사업 효과 배가’ 안동시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도입한 외국인(라오스) 계절근로자가 지난 4월 73명이 입국한 데 이어 7월 6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90명이 추가 입국했다. 하반기 계절근로자 90명은 안동시청소년수련원에서 범죄예방·이탈방지 교육과 마약검사 등의 절차를 거쳐 관내 14개 읍면 31개 농가에 배치됐다. 앞으로 5개월간 주로 고추, 과수 등 농작물 수확
2023-07-12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전통미를 자아내는 보자기 아트 교육을 실시해 안동 관광상품의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다. 이번 보자기아트(2급) 자격증 교육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하나로 지난 6월 12일부터 7월 3일까지 지역 내 전통음식, 전통공예, 전통주 등 관광기업 종사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안동의 우수한 관광기념품이 소비자들에게 더욱 적극적인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전통미(美)가 담긴 보자기 아트를 통해 패키징(포장)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개월 동안 재활용이 가능한 보자기를 테마로 한 매듭 2
2023-07-12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예비문화도시 사업의 하나인『깊은 안동 프로젝트』‘등 밝은 가일마을 : 수화수채’행사를 오는 7월 15일(토) 19시부터 풍천면 가곡저수지 일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등 밝은 가일마을 : 수화수채’행사는 북부권역의‘북후면 옹기종기 옹천장’과 ‘와룡면 이하리 희희락락 산매골’, 구도심 권역의‘태화동 꿈이 있는 서경지마을’에 이은 4번째 사업이다. 서부권역 주민들의 문화향유 거점 발굴과 마을문화 특성화를 위한 기반사업이다. 행사는 가일마을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마을 노래자랑, 내방가사 경창, 자작곡인 가일 사랑가 합
2023-07-12
청소년 가족을 위한 클래식 콘서트‘클래식을 이야기하다’가 14일 저녁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된다. ‘경북북부 지역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음악 나드리 사업’은 청소년들이 어렵다고 느껴지는 클래식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클래식 콘텐츠를 소재로 청소년 가족들이 부담 없이 만날 수 있는 청소년 클래식 관람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이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주관하는 ‘경북북부 지역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음악 나드리’사업이다. 이번 공연에는 이동신 지휘자가 청소년 가족 눈높이에
2023-07-12
명륜동주민자치회는 11일 초복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기 기부를 하는 착한 가게, 착한 가정을 찾아 수박을 전달했다. 매월 최소 3만 원 이상 매출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는 ‘착한가게’, 가족구성원의 이름으로 매월 2만 원 이상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는 ‘착한 가정’을 방문해 시원한 수박을 전달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숙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수박 나눔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라며“주민자치회가 명륜동 어려운 이웃들의
2023-07-12
안동회관(대표 류원희)이 11일,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초복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가구에게 소불고기(3인분) 20팩(90만 원 상당)을 중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 이렇게 마련한 소불고기는 무더위를 잘 극복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폭염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동회관은 2021년 착한가게로 선정되었으며, 안동회관 류원희 대표는 중구동 지사협 위원으로써 이번 소불고기 나눔 행사 외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쌀 나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하며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날 소불고
2023-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