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장애인가구 보일러설치사업 지원
영양군(군수 권영택)에서는 2009년도 복지시책평가에서 수상한 시상금 1천 5백원으로(가구당 지원 1,000천원)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재가 장애인 15가구를 선정하여 가정에 보일러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회적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난방시설 설치를 지원하여 삶에 대한 의욕을 고취하고 사기를 진작시켜 다함께 잘 사는 행복 영양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본 사업은 읍면별로 저소득 장애가구를 엄선하여 시공업체를 선정, 금년 11월초에 사업을 완료할 예정으로 추진된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생활이 어렵고 사회적으
2010-09-28

영양군, 제170회 영양군의회 1차 정례회 개회
영양군의회(의장 박상도)는『2009년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과『영양군 저탄소 녹생성장 기본 조례안』 등 지역발전 및 군민의 편익증진을 위한 주요안건을 심의ㆍ의결하고자 9월 29일부터 10월 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170회 정례회를 개회하였다. 이번 1차 정례회는 지난 6ㆍ2지방선거를 통해 등원한 제6대 의원들의 의욕적인 의정활동이 기대되는 가운데 집행부에서 제출한 2009년도 세입ㆍ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에 대한 적정성 여부와 군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심의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2010-09-28

문경시, 영신숲 전통소나무숲 복원사업
1960년대 영산숲 현재 영산숲 문경시는 지난 8월 산림청?녹색사업단에서 주최한 『2011년 녹색자금공모사업』에 시민의 휴식처인 영신숲 본래의 전통 소나무숲 경관을 되찾고자 영강 녹색나눔숲조성사업으로 제안 응모하여 사업의 적정성평가와 제안설명 등 2차례의 어려운 관문을 통과하고 2011년 녹색자금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10억원의 녹색자금을 지원받는 영광을 안았다. 녹색자금은 복권기금으로 조성되며 산림청?녹색사업단을 통하여 사업비 전액이 지원되어 시비 부담없이 추진, 녹색나눔숲으로 조성하게 된다. 문경시는 고증을 통한 영신숲 원래의
2010-09-28

문경시 山들모임 산악회, 조령산 샘터 정비
이화령에서 시작하는 백두대간 능선에 있는 조령산, 그 능선 아래 산꾼들의 목을 축여주던 조령샘이 몇 달 전부터 샘물이 막혀 물이 나오지 않아 산악인들의 애를 태우는 것을 이번에 지역산악회인 山들모임 산악회(회장 이상만)에서 회원들의 노력으로 말끔히 정비함으로 다시 맑은 물로 조령산을 찾는 전국의 많은 등산객들에게 사랑을 받게 됐다. 이번 보수작업은 문경시 산악연맹에서 후원하고 산들모임 산악회 자연학술부(부장 김재수)주관으로 회원들의 힘을 모아 일 주일 전 사전답사를 거쳐 26일 20여명의 회원들이 샘 보수를 위해 필요한 장비와 집수
2010-09-28

의성관광 Fam Tour(팸투어) 실시
의성군이 관광의성의 명성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의성관광 Fam-Tour(팸-투어)”를 한다. “의성관광 Fam-Tour(팸-투어)”는 10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2일간 다음, 네이버, 여행전문 우수/파워 블로거를 포함한 30여명이 참여, 의성 금성산 고분군, 산운생태마을, 탑리5층석탑, 빙계계곡, 금봉자연휴양림, 고운사, 재래시장 등 고가, 사찰 투어와 사과따기 체험을 한다. “의성관광 Fam-Tour(팸-투어)”는 지역내 역사?문화를 소개함은 물론 농촌지역으로서의 농업, 재래시장체험 등 주요 관광명소와 연계한 관광
2010-09-28

의성군 『신뢰와 소통의 장』간담회 가져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서 조직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하여 신뢰하는 조직 문화를 형성하고, 소통의 활성화로 군정의 비전을 공유함과 동시에 미래 환경에서 경쟁력을 갖춘 조직으로 거듭나고자 9.29일 오후 4시 산운생태공원에서 본청 실과소 대표공무원 38명이 참여하는 직원 간담회를 가졌다. 조직 구성원의 대표자인 부서별 6급 1명, 7급이하 1명, 각2명씩 참여한 「신뢰와 소통의 장」간담회는 양인석 부군수의 주재아래 직원들의 근무조건과 인사관리 등 다양하게 허물없는 대화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더불어 이번
2010-09-28

탈춤 축제 닷새째, 현장학습 초 중학생 늘어나
- 축제기간중 단체 체험학습 기관단체에 대해 특별할인 실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0이 개막한지 닷새째 많은 관광객이 다녀간 가운데 27일 월요일부터 평일을 맞아 축제장을 찾는 현장학습 탐방이 줄을 잇고 있다. 안동축제관광조직위에 따르면 22개교 1천300명의 학생이 이미 체험학습을 신청했고 28일은 장천초등학교와 오곡중학교 등 초 중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탈춤공연과 체험, 전시행사가 진행됐다. 또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인형극장에도 60개교 2천여명의 학생들이 사전 예약을 통해 내친구하별이, 혹부리영감 등 인형극 8편을 관람하고
2010-09-28

안동시민이 만든 풍성한 부대 공연으로 축제와 함께 커가는 안동의 문화
- 축제와 함께 커가는 안동의 문화가 폭발하듯 빛을 발해 1997년을 시작으로 13년을 이어온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7년 연속 최우수축제,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라는 타이틀을 가진 세계 축제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그런데 안동의 축제는 여타의 축제와는 좀 다른 점이 있다. 열흘간의 축제 가운데 탈춤공연장을 제외한 마당무대, 거리무대에는 축제를 위해 1년을 준비한 안동시민들의 공연이 이어진다. 축제는 시민들에게 공연을 할 수 있는 무대를 열어주고, 시민들은 좋아하는 취미를 살려 탈춤, 포크송, 태권무, 벨리댄스, 락 등 다양한
2010-09-28

의성군, 바르게살기의성군협의회 수련대회 가져
바르게살기의성군협의회(회장 하원태)에서는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녹색성장의 생활실천을 위한 회원 수련대회를 가졋다. 수련대회는 9월 28일 오전 10시 의성체육관에서 양인석 부군수 등 기관단체장, 회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결연한 의지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정부가 지향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과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방안 등의 실천을 위한 결의대회 및 캠페인을 가졌고, 이어 회원들의 체력단련과 에너지절약을 위한 걷기대회를 가졋다. 한편 행사는 오후까지 회원화합을 위한 장기자랑 및 체육대회로
2010-09-28

탈춤페스티벌 음식부스, 지역특화 음식 중심으로 재배치
- 정성스럽게 모시던 접빈객 문화가 담겨 있는 안동의 음식이 축제장에 헛제사밥, 안동찜닭, 안동간고등어, 안동한우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안동의 음식들, 집에 찾아오는 손님을 대접하던 접빈객 문화와 조상들의 제례를 정성스럽게 모시던 접빈객 문화가 담겨 있는 안동의 음식이 축제장에 대형식당으로 들어서면서 축제장 음식이 달라졌다. 특히 산지에서 직접 판매하여 대도시보다 30%이상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 안동한우는 큰 인기를 끌면서 직접 구매해 가는 관광객 또한 많다. 주말마다 인산인해를 이루는 찜닭골목 또한 축제를 맞아 제작한 먹거
2010-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