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컬링의 메카인 의성에서 국제대회인 아시아태평양컬링선수권대회를 개최하여 국제적인 동계 스포츠 VIP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지역발전과 의성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간다. 오는 11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의성컬링센터에서 열리는 『2010 경북의성 아시아태평양 컬링선수권대회』에는 한국과 일본, 중국, 대만, 호주 뉴질랜드 6개국에서 2백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여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를 선발하게 된다. 2010 경북의성 아시아태평양컬링선수권대회는 지난 1월 일본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컬링집행위원회에
2010-09-27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한 봉화송이가 올해는 대풍이 될 것으로 봉화군 산림관계자들이 전망하고 있다. 봉화지역에서는 본격적인 송이 철을 맞이하기 전인 지난 7월~8월에도 강수일수가 15일내외가 됐던 것으로 나타나고, 9월을 접어들어서는 적정한 강수량과 기온을 유지하고 있어 송이작황이 좋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또한 송이발생과 관련이 있는 능이, 싸리, 굴뚝버섯 등 지표식물들이 저온 건조했던 지난해와 다르게 많이 발생한 것도 이유이다. 그리고 9월30일부터 10월3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제14회 봉화송이축제 기간동안
2010-09-27
미국의 비우량주택담보대출로 촉발된 세계금융위기는 우리나라에도 직격탄으로 날아들었습니다. 아마도 그 후유증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경제는 물론 개인의 삶도 보다 효율적으로 대처하지 않으면 힘들게 될 것은 자명합니다. 이런 때 우리 같은 서민은 다시 먹거리에 있어서도 효율적이고도 올바른 선택을 해야만 합니다. 싸고도 맛있는 곳 그곳을 찾아 나서야 합니다. *김영호씨는 (재)서울문화재단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2010-09-27
- 일상생활에의 원활한 복귀를 위한 일환으로 27일과 28일 양일간 프로그램 준비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시장:권영세)은 이용자들이 연휴기간 동안 쌓였던 연휴스트레스와 피로를 날려버리고 일상생활에의 원활한 복귀를 위한 일환으로 27일과 28일 양일간 풍성하고 뜻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이용자들의 신체적 정신적 감성을 즐겁게 하기로 했다. 먼저 연휴기간이 끝난 직후인 27일 오전은 순수 민간 발마사지 자원봉사팀과 연계하여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발은 또 하나의 신체!'라는 행사를 가지고 발마사지를 통한 피로회복과 함
2010-09-27
- 조경시공, 한식조리, 중장비운전 등 3개 과정 경상북도는 도청이전 신도시 건설로 인하여 생활기반을 상실하게 되는 편입 지역주민들에 대하여 9월 27일(월) 10:00 경북도립대학 산학협력관에서 입교식을 시작으로 2차 직업전환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직업전환훈련은 3개과정(조경시공, 한식조리, 중장비운전)으로 67명(안동 43명, 예천 24명)이 참여하며, 1차 교육과정 이수자 43명중 12명(조경시공 5, 중장비운전 6, 한식조리 1)이 기능사 1차 필기시험 합격으로 재취업 및 창업의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주민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2010-09-27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대한 언론 관심 증가 한국의 전통문화인 탈, 이 탈문화를 가장 잘 보여주는 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9월 24일 열흘간의 대단원에 막을 연 가운데 싱가포르, 중국의 취재진이 축제를 심층취재하여 눈길을 끈다. 중국 국영방송 CCTV는 중국 소수민족이 전통을 가장 잘 간직한 중국 귀주성 공연단의 공연과 현지에서의 반응, 지역 내 관광지 등에 대한 촬영을 통해 앞으로 안동시와 중국 귀주성 간의 협력 관계와 전통문화교류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 중이다. 또한 Media Corp 방송의 Okto 채널을 통해 싱가포
2010-09-27
- 전통탈춤, 외국탈춤 등 다채로운 행사 이어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나흘째인 27일 낙동강변 축제장과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을 비롯해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는 중국, 말레이시아, 태국 등 외국탈춤과 마당극 추자씨 어디가세요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탈춤축제장에서는 전통탈곡시연, 레크피아, 이해숙 전통민요, 풍물마당 열리고 거리무대에서는 늦은 밤까지 김소영, 함세상, 김이난, 소울과 함께하는 게릴라공연이 펼쳐진다.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는 인형극 내친구하별이, 호랑이가 준 보자기, 혹부리영감, 겁 없는 소년 마법의 나무, 할미꽃이
2010-09-27
- 탈춤축제 사흘 만에 40만 명 넘어서 - 1만 명 퍼레이드 축제 ‘날개’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2010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본격적인 서막이 오른 주말 축제 사흘 만인 26일까지 4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축제를 즐겼다. 최고 2천5백명이 입장할 수 있는 탈춤축제장은 국내탈춤 중 사자가 나오는 탈춤으로만 구성된 ‘벽사사자무’와 7개 외국공연단인 몽골, 태국, 중국, 인도네시아, 프랑스, 말레이시아, 멕시코의 탈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외국탈춤버라이어티를 비롯해 중국, 멕시코 등 외국공연까지 만원사례를 이루면서 대한민국대표축제
2010-09-27
- 관광안내소, 셔틀버스 연장운행 등 관광객 편의 감안 추석 연휴 막바지를 맞은 축제장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발디딜 틈 없는 가운데 올해 축제에서는 낙동강변 공사로 인해 주차면적이 좁아지는 것을 감안해 4주차장(안동태화소공원)과 5주차장(어가골)에서 축제장까지 25인승 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3주차장에서는 전동버스를 운행하여 축제장 이동이 용이하도록 하였다. 또한 하회마을과 축제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1일 6회 운행하여 축제장에서 하회마을을 이동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선유줄불놀이가 진행되는 토요일에는 축제장에서 18시에 출발하
2010-09-26
- 가족 모두가 5년째 축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가족이 있어 눈길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족 모두가 5년째 축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가족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이 되는 이주빈 어린이는 초등학교 2학년 때인 아홉 살 때부터 아버지와 함께 탈춤공연장에서 관광객 안내, 공연안내 등을 맡아 축제 자원봉사를 시작했다. 축제 기간 뿐만 아니라 축제 홍보 캠페인 촬영, 축제 화보 촬영 등 축제와 관련된 일이라면 모두 참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 이 가족에게 축제
2010-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