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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단오를 맞이하여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KBS-1 TV가 후원하는 2010 단오장사 씨름대회가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문경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태백ㆍ금강ㆍ한라ㆍ백두장사 등 체급별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KBS-1 TV에서 매일 오후 2시부터 전국에 생중계 방송되며 인기가수 초청공연과 푸짐한 경품추첨도 준비되어있어 지방선거 이후 온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시민화합한마당 잔치가 될 것으로 보이며,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5. 9(수) 2015세계군인체육대회 국방부유치추진단을 방문하여 부재원 국방부유치추진단장(국군체육부대장, 준장)과 함께「2015 세계군인체육대회」의 유치를 위한 그간의 추진상황을 토의하고, 향후 본격적인 유치작전 돌입을 위한 세부적인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당면해 있는 국제행사의 조기 승인을 위하여 국회, 청와대, 국무총리실, 중앙부처 관계자를 대상으로 유치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강력하게 피력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 5. 8 ～ 5. 11에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로에서 개최 된 제65차 CISM총회 때에 20

문경시는 민선5기 출범을 앞두고 시민과 함께하고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담은 시정 목표와 시정방침을 오는 16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문경시민과 공무원, 학생이 함께 아이디어를 모집해 민선5기 비전을 제시하고 목표를 설정하여 역동적으로 시정을 펼치고 지역발전을 한단계 도약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정방침은 시민의 역량결집과 시민의 꿈이 함축적으로 표현되고 미래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10자 내외의 알기 쉬운 문구이면 된다. 또 시정방침은 공약사항과 실천의지를 함축하고 문경이 지향하는 시정분야 추진의지를 나타낼 수 있는 문장

올 한 해 동안 경북 북부지역 고가에서 매 주말 밤마다 펼쳐지고 있는 세계유교문화축전의 야간 고가공연이 이번 주에는 안동, 영주, 상주, 문경, 영양, 예천 등 6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주말(6/12, 토)에는 월드컵 한국의 첫 경기가 예정돼 있어, 야간 고가공연에 응원전까지 곁들여 그 재미가 더 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유교문화축전 조직위원회는 오는 12일 예천군 금당실마을 우천재 고택(예천군 용문면 상금곡리 459-2)에서 오후 8시부터 ‘오순도순 들마루에서 작은 음악회’(예천문화원 주관)라는 주제로 색소폰과 통기타

통일교육위원 경북협의회 (회장 이희재)는 지난 5월 7일 통일부로부터 경북지역통일교육센터로 지정되어 통일교육위원 중심의「지역통일교육」추진 인프라를 구축하였다. 지역통일교육센터에서는 시민강좌, 학교순회 통일교육, 통일교육위원 워크숍, 안보현장 체험 등 기본사업과 통일문화행사 등 지역 특화사업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에서 통일교육과 정책 여론수렴에 큰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경북지역통일교육센터는 센터 지정이후 6월 11일(금) 오전11시 안동시 노인복지회관에서 노인대학생(50명)을 대상으로 “안동지역의 애국심과 통일”이라는 내용으로 황무일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건강장수마을에 야간교육을 추진하면서 피로에 잠긴 농촌 마을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농촌건강장수마을은 2006년부터 시작하여 지난해까지 입암면 방전리와 청기면 기포리를 농촌건강장수마을로 지정해 마을별로 사업비를 지원해 왔으며 2010년에는 석보면 지경리, 수비면 계1리를 신규로 추진 하고 있다. 건강장수마을에는 노인건강교육, 취미교양교육, 사물놀이 등 노인들의 건강과 여가선용을 고려한 건강ㆍ생활 프로그램이 운영되면서 농촌 지역의 활기와 어르신들의 건강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청기면 기포리 건강장수마을의

지역경제활성화, 서민경제 활성화를 꾀하고자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회장 문상주)의 1천만 회원 중 1,100여명이 2010.6.12(토) 안동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하기로 했다.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는 직능인경제활동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설립된 특별법인으로서 산하에 세무사, 프로사진가, 음식업, 조리사, 안경사, 주택관리사, 맞춤양복업, 부동산중개업, 이ㆍ미용업, 건물관리용역업, 학원 등 1천만 직능경제인을 대표하는 250여 직능단체를 회원으로 직능경제인의 권익신장에 노력하고 있으

안동시는 고택체험프로그램으로 개발한 고택실경 뮤지컬 ‘락 나라를 아느냐’를 6월13일 (일) 저녁8시 안동민속촌 내 동산서원에서 첫선을 보인다. ‘락 나라를 아느냐’는 향산 이만도 선생과 김락 여사를 중심인물로 하여, 일제의 압제와 경술국치, 국권회복에 이르는 격동의 근현대사의 한 가운데 안동의 유림과 시민들이 보여준 항일애국, 보국충절의 바탕이 된 안동의 정신 ‘의(義)’를 담은 교육적인 스토리텔링 뮤지컬이다. 이번 뮤지컬은 작년에 고택체험프로그램으로 제작되어 인기리 상설공연으로 발전 한[450년 사랑]에 이어 두 번째 작품으로

안동시 볼링 동호인들의 한마당,『제11회 안동시장기 생활체육 볼링대회』가 오는 12일 과 13일 주말 양일간 안동AMF볼링장에서 개최된다. (개회식 6.13(일) 11:00 AMF볼링장) 안동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안동시볼링연합회(회장 장태민)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저마다 개인과 단체의 명예를 위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으로 선전을 펼친다. 대회는 개인전은 12일 토요일에 단체전은 13일 일요일에 개최되며 모든 경기는 경기규칙에 준하여 진행되고 개인전은 6게임 토탈핀 수로, 단체전은 각 팀

한국정신문화의 구심체로써 그 역할을 다 하고 있는 도산서원이 한국의 주요 명승고적으로 유럽에 소개 된다.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의 전통과 현대’ 라는 주제로 프랑스의 관광전문지 르 꼬띠디앵 리 뜨리슴(Le Quotidien du Tourism)과 인터넷포털매체인 이지보이지(Easyvoyagc)를 초청하여 오는 6월 10일(목) 도산서원을 촬영ㆍ취재, 유럽인들에게 지속적으로 홍보하기로 하였다. Le Quotidien du Tourism는 주 2회 발행하여 프랑스 전역에 배부 되는 프랑스의 주요 관광전문지이며 별도의 웹사이트를 운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