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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전국 태권도 대회가 열린다.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 이등자)이 주최하고, 안동시태권도협회(회장 이교섭)에서 주관하고, 안동시ㆍ안동시체육회ㆍ경상북도태권도협회가 후원하는『제9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여성태권도대회』가 선수와 임원, 가족 등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6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안동체육관에서 성대히 개최된다. 경기는 남초부, 여초부(남초부, 여초부는 1,2학년부, 3,4학년부, 5,6학년부로 나누고, 초등부 1,2학년은 남여통합 실시), 여중부, 여고부, 대학 1,2부(1부는 선

우리소 한우! 그 중심 집산지 안동에 1,300kg 가 넘는 초대형 한우가 자라고 있다. (일반황소 700~800kg) 안동시 서후면 이계리 344-2 번지 권재복(54세)씨가 사육중인 45개월령 황소로서 국내에서는 보기드문 사례로 국립축산과학원, 한우개량사업소등에서 비상한 관심을 갖고 있으며 구제역이 완전 해제되면 DNA검사를 거쳐 종모우로서(정액생산) 그 가치를 판정받게 된다고 한다. 학가산 자락 청정안동에서 일반농가가 길러낸 이번 사례에 대하여 결코 우연의 현상으로만 보지 않으며 한우사양에 남다른 열의를 가진 권씨는 30여 년

봉화군은 6월 9일 10시부터 춘양상설시장 주무대에서 관내 어린이집원생 등 유아 150여명과 학생,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체험행사 위주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제65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유아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공간을 마련하여 구강보건수첩발급, 불소도포, 지점토로 치아 만들기, 프라그테스트, 구강보건 공모전 입상작에 대한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또한 구강보건유공자에 대한 경상북도지사 표창과 봉화군수 2명, 건치아동 11명, 구강보건표어 및 포스터 공모전 입상자 12

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남아공월드컵 봉화군민 거리응원전이 오는 12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봉화체육공원에서 열린다. 7회 연속 월드컵 출전과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하며 월드컵에 대한 분위기 조성과 지방선거로 흩어져 있는 군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화합과 전진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현대자동차와 봉화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0남아공 월드컵 봉화군민 거리응원전이 6월12일(토요일) 저녁8시30분 대(對)그리스 전과 6월17일(목) 저녁8시30분 대(對)아르헨티나 전 등 두 차례에 걸쳐 봉화체육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특히

안동시 여성단체발전협의회 (회장 박금순)는 6월 9일 회원 40여명과 안동시 길안면 만음리 과수원 3,000여 평에 적기영농에 어려움을 격는 농가에 사과적과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한다. 농촌 인구 노령화에 따른 일손부족으로 적기에 적과를 하지 않으면 고품질생산으로 소득증대를 하여야 하는 농가에 차질을 가져오게 됨으로 여성단체에서 적극 농촌일손 돕기에 앞장섰다. 이번 농촌일손 돕기를 통해 우리 농산물에 대한 애착심을 느끼게 하고 훈훈한 정도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는 등 농촌봉사활동을 실천함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

올해 신임관리자과정(사무관) 교육을 받고 있는 16명의 공무원들이 안동시 삼보사과농장과 다문화가정을 방문했다. 이번 활동은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교육받고 있는 신임관리자들이 선호하는 지역을 선택해 행정과 역사, 문화를 체험하고, 국민의 삶을 직접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토순례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번 방문은 아직 관료조직 문화에 길들여지지 않은 새내기 공무원들이, 공직을 시작하는 단계부터 섬기는 자세를 몸에 배도록 하기 위한 현장 교육으로 볼 수 있다. 대부분 도시에서 자라나 농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이들

문화공원에서는 시민들의 휴식과 문화예술의 감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5월부터 매월 1회 저녁 7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문화공원 열림음학회’가 열린다. 6월 9일 두 번째로 열리는 문화공원 열린음악회에서는 하모니카공연, 난타공연, 대금공연, 트로트공연, 색소폰 및 성악공연이 여름밤의 정취를 수놓는다. 지역의 문화예술 동아리들의 발표의 장도 겸하고 있는 이번 행사에 가족과 함께 공연을 즐기시고 격려도 해 주시기를 바란다. 앞으로 지역 문화예술 동아리는 물론 유수한 예술인이나 단체를 초청하는 등 전통예술과 경음악, 대중음악에 이르기까

김광림 한나라당 의원(경북 안동)이 3년 연속으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8일 제291회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예ㆍ결산안을 심사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선임되면서 2008년과 2009년에 이어 세 번째로 예결위원을 맡게 되었다. 김 의원은 재정경제부 차관, 국회 예결특위 수석 전문위원 등을 거친 전문성을 인정받아 초선임에도 이례적으로 여당 경제정책을 총괄하는 정책조정위원장과 예결위 간사로 활동해 왔으며, 이번에 3년 연속 예결위원을 맡게 된 것은 국회 역사상 매우 드문 일로 18대 국회에선 처음이다. 김광림

안동시는 지난 3월 11일 『수변도시 비전공모』전에 출품하여 전국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受賞의 영광과 함께 시상금 2천만원을 받은바 있으며, 이 시상금은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동량육성을 위해 설립된『(재)안동시장학회』에 전액 기탁기로 하였습니다. 한편 『수변도시 비전공모』전은 지난해 11월 국토해양부와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주관으로, 4대강 사업을 계기로 미래 수변도시의 가능성과 모습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환기할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안동시는 낙동강 상류 도시 수변공간 재생디자인(반변천 ~ 어가골입구)을, “도심속정원, 과

지상최대 스포츠 축제인『2010 남아공월드컵』에 따른 응원전을 오는 6월 12일부터 3회에 걸쳐 탈춤공연장 및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안동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안동시축구연합회 및 안동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응원전은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다시 한번 이루고자 하는 국민의 염원을 담아 범 시민적인 응원전을 다양하게 펼칠 계획이다. 이번 응원전은 그리스와 예선 첫 경기가 있는 6월 12일은 탈춤공연장에서 열리고 나머지 예선전의 응원전은 실내체육관에서 펼칠 계획이며, 응원전 시간은 경기시작 1시간 전부터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