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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동은 전통적으로 주니어 테니스 선수를 꾸준히 육성하여 전국 최강의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한국의 테니스 메카로 인정받고 있다. 이런 장점을 이용하여 안동에서 전국주니어 테니스 대회를 개최하여 안동 테니스 꿈나무의 발전과 테니스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개최한다. 이번대회는 안동시테니스협회(회장 김윤철)주최, 경북테니스협회, 안동테니스협회 주관하고 안동시 안동시체육회, 한국초등테니스연맹이 후원하는 「2010 안동웅부배 전국 주니어 테니스대회」는 선수ㆍ임원 500명이 참가하여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안동시민테니스

축구 동호인들의 한마당,『제8회 하회탈리그 동호인 축구대회』가 오는 22일과 23일 주말 양일간 임하댐구장과 안동대학교 축구장에서 개최된다. 안동시생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안동시축구연합회(회장 김광한)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19개팀 600여명의 축구 동호인과 임원들이 참가하여 각 클럽의 명예를 걸고 닦은 기량으로 선전을 펼친다. 19개 팀을 4개조로 편성한 후 링크전을 통하여 조별 1,2위를 선발하며, 8월중 본선 리그전을 통하여 2개팀을 선발하여 경북리그에 안동시 대표로 출전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를 통하여 동호인들

일직면(면장 서혁수)에서는 희망근로프로젝트사업으로 2010. 3~5월까지 연인원 2,000여명을 투입하여 하천변 유수지장목제거사업을 실시하고 그 부산물로 기초생활수급자세대, 독거노인세대 등 6세대에 땔감으로 제공하였다. 그 동안 하천변의 잡목은 물의 흐름을 방해하여 여름철 집중호우나 장마에 큰 재해위험요소가 될뿐만 아니라, 갖가지 쓰레기가 걸려있어 하천생태를 위협하는 요소가 되기도 했고, 인근 주민들이 하천으로 접근하는데 장애물이 되기도 했다. 항상 위험요소이기만 했던 잡목을 벌목하여 재해위험요소를 제거할 뿐만아니라, 그 부산물로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관장 김재교)은 현재 진행중인 전통건축 핵심콘텐츠 구축공사 중 내부 인테리어 및 설비 구축을 위해 6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휴관에 들어간다. 박물관 관계자는 휴관기간 동안 공사로 인해 발생하는 분진, 소음, 진동발생으로 인한 관람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전시시스템의 안정성을 도모하는 한편, 박물관 관람 비수기에 휴관을 실시함으로써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 기간동안 휴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통건축 핵심콘텐츠 구축공사는 2009년 12월에 착공에 들어간 공사로 하회마을, 봉정사, 도산서원을 비롯

불기2554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안동불교 봉축 위원회 연등축제』가 오는 5월 20일 목요일 안동초등학교 운동장과 시내 일원에서 개최된다. 안동불교 부처님 오신날 봉축위원회(위원장 해동사 주지 장호스님)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천태종 해동사, 태고종 유일사 등 지역 사찰과 불교단체 등 1,000여명의 신도들이 참여해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참 뜻을 되새기는 봉축행사를 갖게 된다. 연등축제는 오후6시부터 해동사 선무회가 준비하는 바라무, 승무와 해동사 합창단의 찬불가, 육법공양의 순으로 식전행사를 갖고, 봉축 법요식은 스님과 내빈

안동시 여성복지회관(관장 유정희)은 20일 오후 7시 회관 4층 강당에서 2010년 안동규수학당 및 직장여성야간교육 개강식을 개최한다. 개강식은 교육생을 비롯하여 강사, 내빈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며, 김휘동시장의 인사, 강사 소개, 특강, 과목별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직장이나 생업종사로 사회교육 참여가 어려웠던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직장여성반』, 그리고 혼기를 앞둔 미혼여성이 지녀야 할 생활규범과 덕목을 두루 익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설한 『안동규수학당』으로 5월 20일부터 7월 15일까지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택시의 안전운행과 사고예방, 운행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택시 영상기록장치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영상기록장치는 택시 전면 상단에 설치하여 택시운행상황을 촬영, 기록, 분석하는 장치로써 사고발생, 급정거 등 돌발상황 발생시 그 상황을 정확히 기록하여 사고책임을 명확히 판별하고, 운전자의 안전 운전 유도 및 교통사고율을 감소시키기 위해 안동시에 등록된 택시에 한하여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안동시는 택시 영상기록장치 설치 지원을 위해 2010년도에 편성된 2천7백만원의 예산으로 오는 5. 20일부터 법인택시 85대,

안동시에서는『다문화가족은 우리의 평범한 이웃』이라는 슬로건을 정책의 목표로 삼고 현실적이고 다양한 지원정책을 펴고 있다. 특히, 행사성 지원정책은 최대한 줄이고 비용이 들더라도 직접 가정을 찾아가서 도움을 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을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지정하고 모든 다문화가족지원체계를 일원화 및 전문화했다. 금년에 안동시가 다문화가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다문화가족들의 지원업무를 총괄하여 수행하는 센터운영 지원을 비롯해, 96개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실시하는 한글과 아동양육 교육사업, 다문화가족이 직접 주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충근)는 기존 공급되던 화학비료 대신 2010년부터 맞춤형화학비료가 지원되는 사업에 대해서 각 읍면동 순회 교육(5월)을 실시하였다. 맞춤형화학비료란 토양검정 결과와 양분수지를 감안하여 토양환경과 농법에 맞게 주요성분을 배합한 비료로서 문경시의 선정된 맞춤형화학비료는 1996년부터 2009년까지 토양검정한 내역을 바탕으로 토양에 가장 적합한 성분으로 배합한 것이다. 농촌진흥청은 2009년에 각 시ㆍ군 기술센터의 그동안 토양검정된 내역을 바탕으로 비료전문가위원회를 개최하여 밑거름25종, 추비용6종 총31종의

문경시는 대대적으로 시가지도로 정비에 나섰다. 유난히 추웠던 지난겨울에 동해(冬害)와 잦은 눈비로 인하여 아스팔트 노면이 굴파되고 또한 상ㆍ하수도공사 등 각종사업의 도로굴착후에 댐질식 보수로 인하여 도로노면이 불량할 뿐아니라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쾌적한 시가지 도로 환경개선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금번에 2억원의 예산을 들여 노면상태가 불량한 중앙지하차도～거산아파트, 시청 ～ 고속도로진입로 등 8지구 2.5㎞ 구간에 굴파된 도로면을 절삭후 재포장하여 2010. 5. 18일 정비를 완료하였다. 특히 거산아파트 주변은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