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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안동 풍산시장내 안동한우 불고기타운이 연일 많은 이용객이 몰려 대성황리에 영업중이다. 특히 지난 주말에는 어버이 날을 맞아 7,000여명의 고객이 찾아 약1억5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으며 안동한우불고기타운이 안동을 찾는 외지 관광객으로부터 자리잡아 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안동시에서는 지난 2007년부터 안동한우 육성을 위하여 풍산시장내 식육 식당업소를 정비하고 홍보조형물을 설치하는등 고객의 편의를 위한 기반 시설을 갖추어 왔으며 성공적 정착으로 서안동 풍산의 미래는 신도청과 더불어 새로운 활력의 중심으

올해의 서울디지털포럼의 주제는 ‘신르네상스다’ 이른 아침에 갔지만 이미 만석이다. 유명한 분들 국무총리, 정보통신부장관, 얼마전 경선에서 떨어졌던 한나라당 예쁜의원 민노당의 탤런트아저씨 등등 실로 대단한분들이 기조 연설이 끝나고서야 자리를 뜨고 내가 부지런을 떠는 바람에 원형탁자에 겨우 앉을 수 있었다. 디즈니랜드 회장님의 특강이 끝나고 유명한 전쟁사진기자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제임스 (James Nachtwey)의 강연 차례였다. 이번 주제인 신르네상스(또 하나의 세상을 깨우다)와는 좀 거리가 멀다고 생

질병관리본부는 2010년 월드컵 개최일(6월 11일) 전후로 남아프리카공화국 및 호주, 뉴질랜드 등 남반구 국가 방문자 수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신종인플루엔자로 인한 지역사회 전파차단과 합병증 및 사망감소, 재 유행을 방지하기 위해 무료로 예방접종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안동시보건소에서는 5.14일부터 신종인플루엔자 미 접종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보건소를 방문하여 접종받을 것을 당부했다.

점촌3동 봉사단체(개발자문위원회, 통장자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는 5월 14일 스승의 날을 맞아 관내 학교 3곳을 방문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4개 봉사단체 회장단은 문창고등학교, 문경중학교, 호서남초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하여 참교육 실천에 노고가 많으신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정성껏 준비한 꽃바구니와 시루떡 1상자를 전달하였다. 회장단은 미래의 역꾼이 될 꿈나무 양성에 열과 성을 다하시는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잘 자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봉화라이온스클럽 김봉한 회장 및 회원 70여명은 봉화지역 70세 이상 어르신 300명을 초청하여 장수사진을 촬영하고 시력검사와 돋보기 등을 전달하는 위로행사를 가졌다. 특히, 회원들은 30개 이동에 차량을 지정하여 운행하였으며, 어르신의 안전에 대비하여 보험을 가입하는 등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 날은 회원뿐만이 아니라 가족회원들이 불편한 어르신의 눈과 발이 되어 맛있는 자장면과 어릴적 먹었던 솜사탕 등을 제공하였으며, 지역봉사단체에서는 사진 찍기 전에 예쁜 얼굴단장을 도와주어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의성군이 납세자가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환경개선부담금을 납부할 수 있는 ‘환경개선부담금 가상계좌 납부시스템’을 도입하고 5월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가상계좌 납부시스템은 통장없이 납부자별로 부여된 계좌번호만 존재하는 환경개선수납 전용 계좌로써, 납부자가 본인에게 부여된 환경개선부담금을 ‘의성군청 환경개선계좌’에 입금하면 실시간 수납처리되는 전자금융 서비스이다. 환경개선부담금 가상계좌를 이용한 납부 시스템은 은행방문 또는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CD/ATM기(현금인출기/현금입출금기), 모바일 뱅킹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납부할 수 있

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에서 17일 오후 故권정생선생의 기일에 맞춰 애니메이션‘엄마까투리’제작발표회를 연다. ‘엄마까투리’는 고스란히 녹아있는 동화이다. 우리네어머니들의 자식에게 한없이 베풀어주는 사랑, 형제애 그리고 정 이라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따스함들을 보는 이가 느낄 수 있도록 잘 풀어 볼 예정이다. 엄마까투리의 원작에 약간의 살점을 더 붙여 헐리우드 애니메이션 못지않은 스토리로 제작되고 있는 이 애니메이션은 안동에서 상영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전문 채널에 상영을 할 예정이다. 또한 더 나아가 외국 애니메이션 페스

제38회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 고유의 전통의식인 성년식 행사가 5월 17일(월) 오후 18시부터 문화휴식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웅부공원 영가헌에서 개최된다. 안동문화원(원장 이재춘)과 안동청년유도회(회장 우병식)이 공동주관하는이번 행사는 성년이 되는 지역내 3명(남2, 여1)을 추천받아 성년의 다짐, 관ㆍ계례 체험으로 진행되며, 안동향교, 성균관유도회안동지부, 안동여성다도회원 등이 참여하여 우리의 옛 성년의식을 재현하게 된다. 옛날 남자는 나이가 15세~20세에 관례를 하며, 여자는 나이가 15세가 되면 비록 혼인을 허락지 않

청기면(면장 : 김종순) 직원 및 정족리 주민들은 5월 14일(금) 관내 주민 중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직원들과 주민들은 불의의 사고로 발목 골절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는 청기면 정족리 김위상씨 고추밭에서 고추비닐 피복작업을 실시하였다. 3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로 인해 참여한 모든 직원들의 얼굴에 땀이 비오듯 흘러 내렸지만 김종순 청기면장은 “어려운 주민을 도와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보람되고 가치 있는 일인가, 앞으로 기회가 될 때마다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자”며 함께한 직원과 주민들을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함께 벼농사 신기술 종자내장형매트 육묘 시범 사업 현장 연시회를 5월 14일 청기면 저리 벼 육묘공장에서 시범농가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금년도 처음 기술을 보급하는 종자내장형 매트육묘(운광벼 8.0ha)기술은 기존의 무거운 상토육묘 대체하고 육묘상자 흙담기, 파종, 복토 등의 과정을 생력화 하여 육묘공장 어린묘 대비 60%, 관행중묘대비 94%, 관행 어린묘 대비 91%의 노동력 절감 효과를 보였으며 알맞은 온ㆍ습도 관리로 우량묘 생산에 성공하여 풍년농사를 기약하였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