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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5월 17일 09:00 시청 제2회의실에서 부시장(황용대) 주관으로 『2010일자리창출 전략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전략회의는 일자리 창출 추진실적 및 2010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과 문경시 일자리 활성화 방안에 대해 참석자들과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문경시는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방향과 보조를 맞추어 올해 시정역량을 일자리 창출에 집중하고, 시정성과의 핵심지표로 삼겠다는 방침으로 지역공동체사업외 9개사업에 958명 3,921백만원을 투입하여 일자리 대책을

「제4기 경상북도 뚝심이봉사단」으로 선정된 점촌2동 종합자원봉사회원(회장 박영애) 20여명은 5월 17일 월요일 점촌동 박을숙어르신(75세,여) 댁을 방문하여 낡고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뚝심이 자원봉사단은 경상도 사람의 뚝심(굳세게 버티거나 감당하는 힘)기질을 이어 받아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지역봉사단체로서 정기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지역내 풀뿌리 자원봉사 단체를 발굴ㆍ육성키 위하여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여 오고 있다. 평소 지역어르신들의 손발이 되어주는 점촌2동

안동과학대학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실시하는 2010학년도 2학기 글로벌 현장실습(구 해외인턴십) 사업에서 경북북부지역 전문대학 중 최대인원(4명) 및 최고지원금(4천4백만원)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번 글로벌 현장실습에는 전국 70개의 전문대학이 선정되었으며, 우리대학은 총4명에 4천4백만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2010학년도 1학기에는 6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실시 중에 있으며, 2학기에 간호과 4명이 선발되어 영어권으로 글로벌 현장실습을 진행할 것이다. 안동과학대학은 글로벌 현장실습을 통하여 재학생들의 해외취업을 활

안동시는 2010년 시정 최우선과제인 교육 고장의 중추도시로 육성을 위해 2010년 5월 18일 16:00 시청대회의실에서 초ㆍ중ㆍ고등학교장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진다. 이번 간담회에는 시의 교육지원 정책발표와 안동교육발전방안 연구보고서 발표, 안동교육청의 학력신장 계획으로 이어지며, 교육발전 우수사례발표(길안초등학교, 안동중앙고등학교)를 할 계획이며, 안동시는 교육도시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재단법인 안동시장학회를 설치하여 장학금 지급 확대로 우수인재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교육경비지원에 조례를 지방세의 3%에서

의성씨름의 꿈나무를 발굴하기 위한 제2회 의성교육장기 초등부 장사씨름대회가 5월 20일 목요일(경기 9시 30분부터, 개회식 10:30) 안계고등학교에서 열린다. 의성교육청(교육장 장정석)이 주최하고 의성씨름협회(회장 김영구 안계고교장)가 주관하며 의성군청씨름단과 의성체육회가 후원하는 대회에는 의성초등학교를 비롯한 18개 초등학교에서 1백여명의 아동선수가 출전하여 미래의 천하장사를 꿈꾸며 열전을 펼친다. 저출산과 아동선수들의 감소로 씨름의 저변인구가 줄어드는 시점에 의성씨름의 중흥과 꿈나무를 찾기 위해 지난해에 개최한 이 대회를 통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촌의 농작업 부담을 해소하고 노령 및 부녀자도 쉽게 작업 할 수 있는 여건 조성과 농작업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능률을 향상하기 위하여 농작업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2008년도부터 관내 3개마을을 시작으로 작년에는 2개소를 지원하였으며, 올해에도 2개소를 추진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비사업으로 농업노동력 부담을 줄이고 작업능률 향상과 편이장비의 발굴 및 확산으로 고령 및 여성농업인도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농작업 여건을 조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올해 2010년에는 영양읍

봉화군은 제1차 귀농투어에 이어 5월 18일 2차 귀농투어를 실시한다. 방문객의 대부분이 수도권 위주의 도시민(30여명)이며, 앞으로 봉화군에 귀농지를 물색중에 있는 귀농 귀촌 예정자들이다. 귀농투어는 (사)열린사회복지교육재단 서울사무소에서 주관하며, 이는 2008년 11월 노동부 사회적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출범한 농어촌 빈집주인 찾기 사업단의 주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본 사업단은 농어촌 지역의 빈집을 조사하여 홍보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빈집리모델링과 생태화장실 만들기라는 교육프로그램으로 2010년 귀농교육운영기관으로 선정되

소천면 분천4리 연회골 마을이 2011년도 녹색농촌체험마을 심사평가에서 최종 선정(경북 4개소)되었다. 깨끗한 낙동강이 마을을 휘감아 흐르고 친환경사과, 산나물, 산양삼, 토종대추 등이 생산되어 우수한 자연자원과 특화된 농산물 체험이 가능한 지역으로 인정되었다. 특히, 36번 국도 확포장이 이루어지면 접근성이 용이하여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이다.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선정되면 3억원(국비150, 지방비150)을 지원받게 되며, 체험관 조성, 홈페이지 구축, 기타 기반시설 및 소프트웨어 사업 등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이제 분천리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한식재단이 미국 다큐멘터리 전문제작사인 PBS공영방송에서 13부작인 한국의 맛과 멋(Stop and Bop Korea) 제작을 위하여 안동을 방문한다.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마슐랭가이드 3스타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오너 셰프 장 조지 봉게리히텐(53세, 프랑스 알자스 출신)과 한국계 부인 마르자(34세)가 그 주인공이다. 오늘(5.18)부터 안동의 전통음식인 헛제사밥과 안동간고등어 염장비법, 안동소주 제조과정을 비롯하여 조옥화 여사(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12호 안동소주 기능보유자, 전통식품명인 제20호)가 만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에서는 최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벼 품종별 적기 모내기 시기를 발표하고 숙기별, 품종별로 적기에 모내기를 마치도록 당부 했다. 우리지방의 모내기 적기는 칠보벼와 같은 중만생종 품종은 5월 19일에서 5월 25일, 삼덕벼와 같은 중생종 품종은 5월 21일에서 5월 27일, 운광벼와 같은 조생종 품종은 5월 28일에서 6월 4일까지 이다. 알맞은 시기에 모내기를 하여야 쌀 품질이 좋아지고 수량도 많아지므로 적기에 모내기를 하여야 한다. 모내기 시기가 늦어질 경우에는 영양생장 기간이 짧아져 이삭수와 벼알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