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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에너지소비가 급증하는 겨울철을 맞아 저소득층, 소년 소녀가장 가구에 노후보일러와 전기설비를 교체 설치하는 등 취약 계층 겨울나기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이는 최근 국?내외적으로 경기침체와 환율상승 등으로 인한 지역물가 상승으로 서민가계부담이 가중되고 있으며 특히, 저소득층과 소년소녀가장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 느끼는 어려움은 더욱 크리라 보고 소외계층 생활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대상자는 저소득층 133가구와 소년소녀가장 15가구에 사업비 6천 8백만 원을 투입하여 가구당 보일러 교체비용 65만원 전기설비 교체비용 30

“국민과의 소통”을 소중히 여긴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언급이후 정치, 경제, 사회전반에 걸쳐 소통의 역할론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안동시가 매월 14일(휴일의 경우 익일) 갖는 “시장과 대화의 날”이 새로운 소통의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연일 빠듯한 일정에 쫒기는 시장과 일반인들이 직접 면담하기란 어느 자치단체를 막론하고 쉽지 않다. 이에 착안, 보다 쉽게 시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월 14일은『민원인의 날』로 정해 이날 하루만은 시장의 공식일정을 없애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장이 직접 민원인들의 고충을 듣고 해결

안동시(시장 : 김휘동)에서는 12월 10일부터 산간오지를 비롯한 관내 968개 자연마을을 대상으로 공무원 한 사람이 각각 1개의 마을씩을 담당하는 ‘1인 1마을 담당제’시행에 들어갔다. 이 제도는 행정의 손길이 주민에게 직접 영향을 미치기 어려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공무원 각자가 담당 마을을 수시로 방문하여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직접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안동시에서는 시장과 부시장 등 간부 공무원은 물론 특수분야 직원을 제외한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 마을을 신청 받아 마을별로

12월 13일 오전 11시 30분경 2009년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소위원 (299명 중 11인)과 소소위원(6명으로 구성)으로 활동한 김광림 의원이 당초 정부안 29건 사업 2,942억원에 보태어 국회에서 증액 또는 신규 반영한 사업과 예산은 8건,183억이다. 이로써 ‘2009년도 김광림의 안동경제살리기’ 전체 예산은 도로분야 11건 2,295원과 도로외분야 26개 사업 830억원을 합쳐 총3,125억원이다. 이번에 국회 증액분 세부사업 항목은 동서5축과 6축을 연결하는 ‘풍산~법전’국도 신규

이번 시간에는 아주 기초적인 주방 패브릭 용품을 만들어보자. 홈패션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한번쯤 만들어봤을 것이라 생각한다. 어느 야심한 밤~ 저녁은 부실하게 먹어서 그런지 나의 배가 자꾸 요상한 소리로 알수없는 신호를 꾸준히 보내온다. 주방에 머 먹을꺼 없나 싶어서 어슬렁거려보다가 나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아버린 라면이란 아이... 그 참을수 없는 유혹에 그만 빠져버리게 되었다. 참고로 지금 베이비유는 지금 다이어트를 해도 모자랄판인데 말이다.ㅠ 보글보글 끓고 있는 라면냄비를 잡기 위해 주방장갑을 착용~ 베이비유의 손가락 길이가 몹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는 12월 15일(월) 오전 10시 30분 대학 내 평생교육원에서 해외 석학을 초청해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안동대 BK(Brain Korea)21사업 ‘유교문화권 전통마을 문화지식 자원화 연구사업팀(팀장 임재해)’과 한국학연구원 민속학연구소(소장 임재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강연은 독일 Humboldt 대학 민속학의 Wolfgang Kaschuba(;볼프강 카스바) 교수를 초청, “21세기 민속학의 새로운 과제와 방법”이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Wolfgang Kaschuba 교수는 독일 대학

지역사회 전문인력과 시설을 갖춘 지역자원을 활용한 노령 일자리 창출 및 제공 전담 기관인 의성시니어클럽(Senior Club, 회장 배효길)이 개관하여 지역사회 노인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의성시니어클럽(Senior Club)개관식은 12일 오후3시 의성읍에 있는 사무실에서 군수, 국회의원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의성시니어클럽(Senior Club)에서는 지역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의 기능 및 수행, 지역특성에 적합한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 수행, 노인인력 활용을 위한 교육 및 사후관리, 노인을 위

의성군(군수 김복규)와 의성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유철)에서는 지역사회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봉사활동의 기쁨과 보람을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의 승화와 “자원봉사문화” 확산을 위해 “이웃사랑 전하는 행복한 의성” 이라는 주제로 “2008의성군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 했다. “2008의성군 자원봉사자 대회”는 12일 오후 2시부터 의성문화회관 대강장에서 의성군 18개읍면 지역자원봉사자 및 단체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자원봉사활동 유공자 추영희(51세, 의성성당 빈첸시오회)외

의성군보건소는 2008. 11. 3부터 21까지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고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성인병(뇌졸중)예방사업을 무료로 실시했다. 관내 18개 읍ㆍ면 지역주민 200명을 선정하여 민간의료기관과 연계하여 뇌졸중 관련 검사항목인 뇌전산화 다중단층촬영 외 4종 검진을 실시한 결과 만성뇌경색 10명, 만성열공 20명, 뇌병변(뇌위축) 5명 등 뇌검사 이상자 49명, 고콜레스테롤혈증 4명, 고중성지방혈증 19명 등 혈액검사 이상자 29명, 허혈성심질환 2명 등 심전도 검사 이상자 56명을 발견하여 이상 소견자에 대하여는 만성질환관리

봉화군 지역자활센터(김휘연 센터장)에서는 12월 12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봉화웨딩타운에서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축제인 제4회 자활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자활인의 밤 행사는 자활사업 참여자 및 가족, 종사자, 유관기관 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행사 및 기념식을 마치고 만찬과 장기자랑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 이번 제4회 자활인의 밤 행사를 통하여 참여자 및 종사자와 그 가족들이 함께 모여 친교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참여자들의 소속감과 연대 의식을 높이고 서로를 격려하면서 자활근로에 대한 긍지를 높이는 계기가